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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코로나 극복위해 농어민수당까지 긴급 지급한다.
전국의 여러 자치단체가 긴급재난생계지원금 등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충남도는 농어민 수당도 서둘러 주기로 했다. 또 긴급생활안정자금도 정부의 긴급재난자금과 별도로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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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코로나19 확진 논산요양병원, 입원환자 174명 전원 '음성'
병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충남 논산의 요양병원 환자와 다른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8일 황명선 논산시장(오른쪽)이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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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교회 관계자·영국인 코로나19 확진… 충남 126명으로 늘어
충남 부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40대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사흘 만이다. 지난 24일 박정현 부여군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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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구원 등 4명 추가 확진, 대전 6일만에 10명 발생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전날 3명이 발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4명이 추가되면서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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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청정지역' 충청 뚫리나…교인들 대구 신천지 다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청정지역’으로 남아 있던 충청권도 비상이 걸렸다. 20일 첫 사망자가 나온 데다 최근 신천지 교인들인 대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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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건양대서 2020년 상임집행이사회 개최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는 6~7일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에서 ‘2020년 제1차 상임집행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협의회장인 김형곤 건양대 휴머니티칼리지학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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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뜨거운 감자’ 군복무 학점 인정…이젠 서울대도 적용
국방부와 서울대가 업무협약을 맺고 군 복무 중인 재학생에게 일정 학점을 인정해주기로 했다. 장애인 및 여성 단체의 반발을 딛고 지난해 12개 대학에서 시작된 ‘군 복무 학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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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1인 가구, 사회적 단절가구 공영장례 지원 사업 호평…고독사 예방 위한 '스마트케어 행복 커뮤니티'도 추진
‘지켜드림, 안아드림, 보내드림 공영장례’ 장종태 서구청장(가운데)과 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대전 서구] 대전 서구가 1인 가구와 사회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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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평가한 우수 대학 학과는…건국대 환경공학 등 24곳 선정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중앙포토] 환경,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기업들이 꼽은 우수 대학 학과가 발표됐다. 4년제대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4일 '2018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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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봉사활동 건양대생 2명 식중독으로 숨져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숨졌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이 대학 2학년 여학생 2명이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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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봉사활동 중 복통 호소하던 대학생 2명 숨져
건양대 대전캠퍼스 의료공과대학 행정실. [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숨졌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2학년 학생 2명이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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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봉사활동 중 복통 호소한 대학생 2명 숨져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숨졌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이 대학 2학년 여학생 2명이 복통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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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3.6대 1 경쟁 뚫은 21개 대학, 개혁 통해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지난 2015년 12월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산업 분야별로 대학 졸업생과 산업계의 인력 수요·공급 미스매치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 이를 방치할 경우 청년실업이 심각해질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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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문 대통령 지인들 … 군 상관은 상록CC 대표, 친구는 해양공사 사장
노창남(左), 황호선(右) 문재인 대통령의 군 복무 당시 상관이 최근 공무원연금공단 산하 기관의 대표로 취임해, 야권이 “대통령 입김이 작용한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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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심사부터 취임까지 사흘…文의 군상관, 낙하산 인사 의혹"
━ [단독]잘 나가는 문 대통령 지인들…군 상관은 골프장 대표, 친구는 공사 사장 대선 후보 경선과정에서 특전사 시절을 소개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KBS 대선후보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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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군복무 학점제’ 재추진에 여성단체 “역차별” 반발
서주석(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국방부 차관이 20일 육군회관에서 12개 대학 총장 및 학교 주요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군 복무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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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군 복무 경험, 대학 학점으로 인정
폭염의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 각개전투종합훈련장에서 26교육연대 3교육대 훈련병들이 배수로 통과 훈련을 받고 있다. 군 복무 중 분대장이나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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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종합병원 2,3인실 입원료 절반이상 줄어든다
서울의 한 시립병원 병실 모습.[중앙포토] 다음달 1일부터 종합병원급 이상의 대형병원 2,3인실 상급병실 입원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 부담이 절반 이상 줄어든다. 연 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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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 ‘공부벌레’ KAIST 예습·복습에 주 31시간, 2위는?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 반도체 실습실(클린룸)에서 서화일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왼쪽)가 학부생들과 함께 반도체 공정실습을 하고 있다. 코리아텍은 학생들이 수업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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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체계 잘 아는 ‘이지스의 아버지’ “한국군이 사드 보유하는 것도 검토”
송영무(사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첫 국방장관 1순위로 늘 거론됐다.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지지 그룹인 ‘담쟁이포럼’ 창립 멤버로 시작, 5년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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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이 사드를 보유하고 운용하는 방안도 검토"…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당시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대선 전인 지난 4월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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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논산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 중소형 770가구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달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 힐스테이트자이 논산(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77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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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논산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 중소형 770가구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달 중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 힐스테이트자이 논산(투시도)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770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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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서 화산 폭발, 용암 분출…디지털교과서로 배우니 ‘쏙쏙’
경기도 성남 샛별중 학생들이 암석의 생성과 구분법을 태블릿PC 속 디지털교과서로 수업하고 있다. 샛별중은 디지털교과서 도입 이후 학생들의 집중력이 높아지는 등 수업 만족도가 향상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