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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50년 혈맹 새해 더 굳건해지길"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외교 행보'가 분주하다. 7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미우호협회(KAFS) 주최 '송년의 밤' 행사에서 박 전 대표는 "50년간 혈맹 관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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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핑퐁' 송년회
외교통상부 아태국과 주한 중국대사관이 2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에서 이색적인 '핑퐁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닝푸쿠이(寧賦魁.(左)) 대사와 이혁(右) 아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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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간 박근혜 '깜짝 중국어'
"웨이 중한 량궈 더 여우하오 간베이(爲中韓兩國的友好乾杯)!" 중국을 방문 중인 한나라당 박근혜(사진) 전 대표가 27일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주재한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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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DJ 피랍 생환 33주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도쿄 피랍 생환 33주년(8월 13일)을 기념하는 모임이 12일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렸다. 김 전 대통령 내외와 참석자들이 기념 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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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배달 `67세 청년` 민희원씨
'구구팔팔이삼사'. 시중에 유행하는 건배사입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통계청은 2030년의 평균수명은 남자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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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지하철 배달 '67세 청년' 민희원씨
'구구팔팔이삼사'. 시중에 유행하는 건배사입니다.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2~3일 앓다가 세상을 떠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통계청은 2030년의 평균수명은 남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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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대사'가 밝힌 북핵 해법
"결국 6자회담의 틀 속에서 해결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에 주재하는 이른바 '4강 대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북핵 위기의 현실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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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99·88" … 99세까지 팔팔하게
연말 모임에서 건배사는 다양했다. "위하여!"는 무엇을 위하는 것인지 구체적이지 않더라도 늘 좋았다. "99-88"도 인기였다. 99세까지 '팔팔하게'살자는 뜻이라서, 한번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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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국회 통과한 공정거래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해야"
한나라당 소속 손학규(사진) 경기도지사는 13일 최근 국회를 통과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거나 여야 정치권이 하루빨리 재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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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과 송두율이 만났을때 …
대표적인 보수 논객인 박홍(朴弘.신부) 서강대 이사장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송두율씨가 만났다. 10일 서강대에서 열린 2003년 한국 철학자 대회의 만찬장에서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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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기 소르망 "한국 4대도전 직면"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참석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만찬을 열고 "한국은 비관적 전망을 극복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이룬 역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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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청와대서 언론사 간부들과 오찬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30일 이장규(李璋圭)중앙일보 편집국장 등 국내 신문·방송사의 편집·보도국장 28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정 현안에 대해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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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시는 매력있는 시장"
미국 방문 이틀째를 맞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뉴욕 증권거래소와 9·11 테러 현장인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보냈다. 이에 앞서 盧대통령은 뉴욕행 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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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訪美성과 절반, 財界 돌려줄 것"
첫 미국 방문 길에 오른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은 뉴욕행 기내에서 한 간담회에서 "첫 길을 가니까 가슴이 설렌다"고 했다. 대한항공 특별기의 조종석을 방문해 조종사들과 환담을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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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자식문제가 최대 불행"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6일 "내 두 자식 문제가 평생 최대의 불행한 일"이라면서 "항상 국민과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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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리셉션 김대통령 건배사]
존경하는 조지 부시 대통령 각하 내외분,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신 귀빈 여러분! 대통령 각하 내외분의 첫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금 우리 국민은 한국의 가장 오랜 맹방이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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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만찬 발언록 전문]
김대중 대통령은 27일 오후 6시45분부터 민주당.자민련.민국당 소속 의원과 지도부를 부부 동반으로 청와대에 초청, 만찬을 함께 했다. 행사는 자민련 총재인 이한동 총리의 인사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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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자민련의원과 만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김종필(金鍾泌)총리와 박태준(朴泰俊)총재 등 자민련 의원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 2시간 동안 만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자민련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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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 취임 1주년 청와대 만찬 이모저모]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5일 청와대로 3부 요인과 국민회의.자민련 양당 주요 당직자 등 1백93명을 초청, 취임 1주년 축하 만찬을 함께 했다. 만찬은 金대통령의 인사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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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화 잘알면 비즈니스도 술술
.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파트너와 반드시 대작(對酌)하라.'.프랑스에서는 점심때 술을 마시지 마라.'비즈니스에서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는 게 술이다.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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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을 장식한 말말말-정치권
한총련사태에 이어 무장공비의 침투여파가 하반기를 휩쓸었던 올해는 어느 해보다 북한.안보문제와 관련한 말의 성찬을 이루었다.지난해 삼풍등 사건.사고가 만발,시민의 불안감과 한(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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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정상회담 이모저모
○…무라야마총리는 이날오후 1시10분 서울공항에 도착한후 국립묘지를 방문,헌화한뒤 청와대에 도착,현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金대통령과 반갑게 악수한뒤 방명록에「村山富市」라고 간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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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북경발언 말썽|
【워싱턴23일AP합동】「닉슨」전 미국대통령이 23일 북경시내 인민대 전당에서 베풀어진 연회 건배석상에서 『단순히 원칙성명의 서명이나 외교회담만으로 당장에 영속적인 평화가 오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