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과 공단주변에 공해완충지대

    정부는 5일 날로 심해지고있는 환경오염을 막기위해 새로 조성되는 공단과 한갇등 6대강주변에 폭1백까의 녹지대나 도로등으로 오염방지완충지대를 만들기로 했다. 보사부는 대부분의 공단이

    중앙일보

    1979.12.05 00:00

  • 시내「버스」정류장 신설규제 풀어

    서울시는 1일 지금까지 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에만 실치할수 있도록 제한했던 시내「버스」정류장을 앞으로는 생산녹지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 실치할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조치는 그동

    중앙일보

    1979.12.01 00:00

  • "조용한 주택가 한복판 요란한 교회 찬송가 소리.

    우리동네에는 50m 간격으로 두개의 교회가 있는데 77년부터 주택가 한복판의 가정집을 빌어 또 다른 교회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이들 교회로부터 흘러나오는 찬송·기도소리와 해괴한

    중앙일보

    1979.09.19 00:00

  • 청계천 기계공구 자동차 부품상 연내 답십리 단지로 이전

    서울시는 12일 소음 먼지공해와 교통체증을 빚는 청계천 2∼4가에 들어선 기계공구 및 자동차부속품상 1천2백50개 업소를 12월말까지 모두 이전키로 했다. 이들이 옮겨갈 곳은 지난

    중앙일보

    1979.09.12 00:00

  • 돈벌이 보다 생활의 질 중시

    「현대」라는 시대의 시발지가 어딘지를 꼭 집어서 말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을지 모르지만 산업혁명의 진원지인 영국에서는 그곳이 영국중부 「슈롭시어」 지방의 「세번」 강변이라고 말한다.

    중앙일보

    1979.09.11 00:00

  • 경부 경인 고속도로 진입로 27만 여평

    서울시는 25일 서초동일대 경부고속도로전입로 6·9㎞와 경인고속도로7·75㎞등 공동주택이 많이 들어선 2개고속도로 14·65㎞양평 50m씩 모두 27만3천9백편을 시설녹지지구로 지

    중앙일보

    1979.08.25 00:00

  • 건설업자 아파트·연립주택 지을 땐|일정 가구 태양열 주택 짓도록

    서울시는 9일 토지 구획 정리 사업 지구의 체비지와 불량 주택 재개발 사업 지구 태양열 주택을 우선하여 세우고 민영 「아파트」나 연립 주택을 지을 때 일정 가구를 의무적으로 태양열

    중앙일보

    1979.08.09 00:00

  • 땅 밑 생활하는 사람들에 새 직업병|지하철·지하상가 근무자|호흡기·신경계질환

    지하상가가 크게 늘어나고 지하철이 운행되면서 땅 밑 근무자들 가운데 안질·호흡기·신경계질환을 호소하는 지하병 환자가 늘어나 도시인의 새로운 직업병으로 등장했다. 개통 5년째를 맞는

    중앙일보

    1979.06.28 00:00

  • 상가「아파트」의 화재

    시장이 화재의 무방비지대로 여전히 방치되고 있다는것은 참으로 한심스런 일이다. 지금까지 시장화재가 수없이 일어났고 70년대에 들어서만도 반도-조선「아케이드」, 대왕「코너」, 마산부

    중앙일보

    1979.03.20 00:00

  • 간선 노변에 짓는 아파트|도로와 직각으로 배치

    서울시는 12일 공동주택 사업승인 심의기준을 바꿔 간선도로변에 짓는「아파트」나 연립주택은 도로와 직각으로 배치하도록 했다. 4월 착공분부터 적용되는 이 조치는 도로변과 나란히 건물

    중앙일보

    1979.03.12 00:00

  • 주택가의 무당성업

    대도시 주택가에 무당과 점장이들이몰려 성업중이라는 사실은 대체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 것인가. 20세기 과학문명시대에 살면서 아직도 이같은 미신적 요소들이 국민생활의 밑바탕까지

    중앙일보

    1979.03.10 00:00

  • 민영아파트 점포로 사용허가

    서울시는 시영 및 주공「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민영「아파트」의 1, 2층에 대해서는 상가 등 복합용도로 쓸 수 있도록 했다. 복합용도 허용조건은 ▲기존「아파트」의 경우 지역 여건상

    중앙일보

    1979.03.07 00:00

  • 「슬럼」화하는 서민아파트

    지은지 10여년 안팎의 서민용 소형「아파트」가 벌써 「슬럼」화하고 있다. 이는 당국이 이들 「아파트」를 지을 때 10년 앞을 내다보지 못한 채 졸속공사로 각종 부품이 낡은데다 관리

    중앙일보

    1978.11.24 00:00

  • 자연보존지역|소음규제지역|연내에 지정된다

    서울시는 연내에 소음규제지역을 지정, 이 지역에서 소음을 내는 특정공사를 사전신고제로 하는 한편 자연보호운동에 발맞추어 자연환경보존지역도 지정할 계획이다. 10일 서울시 환경당국에

    중앙일보

    1978.10.10 00:00

  • 「하야트」호텔 냉각탑에 시설개선령|「소음규제」…대형건물에 첫적용

    서울·부산등 대도시에 들어서고 있는 각종대형건물 철거「쿨링·타워」 (냉각탑)와 집진기 시설이 일부 불충분하거나 위치선정이 잘못돼 인근주민들에게 큰 소음공해를 유발하거나 대기오염을

    중앙일보

    1978.09.16 00:00

  • 학원 변두리이전역행한 「대영학원」|주택가에 건물신축

    서대문구충정로3가32의10 이두풍씨(60)등 1백30가구 6백50여명은 주택가에 고층「빌딩」을 신축. 이전한 대영학원(EMI) 때문에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사생활을 침해당하고 있으

    중앙일보

    1978.09.11 00:00

  • 국립환경연구소 개관|환경보전 조사연구 전담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연구 및 평가사업을 전담할 국립환경연구소(소장 성유운·서울서대문구 녹번동)가 1일 문을 열었다. 작년 10월에 보사부가 5천만원의 예산으로 착공한 이연구소 규모

    중앙일보

    1978.09.01 00:00

  • 경적|법정허용기준치가|신경 해치는 충격음

    도시민을 괴롭히는 소음공해 가운데 짜증과 피로감을 가장 많이 주고있는 자동차 경적(경적)은 현행처벌규정이 너무 미약해 처벌의 실효가 없는 데다 음폭의 법정허용치가 높아 현실에 맞지

    중앙일보

    1978.08.23 00:00

  • (15)"온 나라가 건설 공사장"|사우디아라비아 글·사진=조동국 통신원

    요즘의「사우디아라비아」는 하나의 커다란 건설 공사장이다. 도로를 숨가쁘게 질주하는 건설용 중장비와 석재를 실은 대형화물차량의 끊임없는 행렬, 24시간 고막을 울리는 건설의 소음은

    중앙일보

    1978.08.04 00:00

  • (115) 공장 조경

    공장 조경은 수림이 우거지고 상쾌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공원과 같은 공장 환경을 만들자는 것이다. 오늘의 산업 사회는 경제성·생산성·효율성을 추구하는데 급급한 나머지 도처에 자연

    중앙일보

    1978.05.24 00:00

  • 경부고속도로 시계까지 7km 길양쪽 50m 식수키로

    서울시는 31일 경부고속도로 입구에서 시계(시계)까지 7km와 경인고속도로 입구에서 시계까지 5·5km의 양변 50m(도로중심선기준)를 시설 녹지지역으로 지정, 나무를 심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8.03.31 00:00

  • 우리들의 축제

    아무도 우리를 믿어주지않았다. 집에서는 나를 집안망칠 놈이라고 숫제 내놓은 자식으로 쳤고, 어떻게 소문이났는지 모르지만 같은 동네 어른들은 나만 보이면 재수없는 절 보았을 때처럼

    중앙일보

    1978.01.01 00:00

  • (13)일그러진 서울의 얼굴, 남산

    남산은 수도서울의 얼굴이고 풍격이다. 도시 복판에 녹지대로 우뚝 솟아 미관상 서울의 주산이 되었고, 또 소음과 매연 속에서 한 가닥 청신한 청량제구실을 한다. 그것은 이조 5백년동

    중앙일보

    1977.12.14 00:00

  • 「버스」와 승용차의 증차순위

    교통행정의 기본목표가 대중교통수단에 의존하고 있는 대다수 일반시민의 편익증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날로 증가하는 수송수요의 충족과 대도시의 만성

    중앙일보

    1977.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