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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생 전 광복회장 별세 … 장례 사회장으로
초대 독립기념관장을 지낸 안춘생(安椿生·사진) 전 광복회장이 26일 오후 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99세. 1912년 황해도 벽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안중근 의사의 5촌 조카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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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적 기습공격에 끝까지 맞서
2011년 첫 ‘이달의 호국 인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1966년 짜빈박 전투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적과 맞서다 장렬히 전사한 고 조경식(사진) 해병대 소령이 뽑혔다. 전쟁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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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도 독립운동가 이웅해 선생에 건국훈장
국가보훈처는 17일 7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서간도에서 활약했던 독립운동가 이웅해 선생을 비롯한 58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게 훈장과 포장을 수여한다고 15일 밝혔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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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가문 15명이 독립유공자
국가보훈처는 제65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안홍근 선생과 유찬희 선생 부자 등 순국선열·애국지사 338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국훈장 218명(독립장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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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 순국선열·애국지사 105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제 91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05명을 포상한다. 포상 내역은 건국훈장 33명, 건국포장 21명, 대통령표창 51명이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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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깨운 이방인들, 한국인의 혼이 되어 잠들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합정동 양화진(楊花津)은 한국의 개화기를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그곳엔 절두산 성지와 선교사 묘역이 있다. 한국 땅에 신명(身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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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깨운 이방인들, 한국인의 혼이 되어 잠들다
눈 내린 서울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자신의 조국보다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143명의 선교사 등 400여 명이 잠들어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한국인들은 하늘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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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家를 찾아서]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덕수 이씨家
명문가란 통상 한 집안에서 정치인·관료·학자·기업인 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를 말한다.천안·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 조한필 기자 유해를 옮겨오지 못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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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협박 맞서 단식·순국 이중언 선생 기백 살아났다
이중언 선생의 어록비. [독립기념관 제공] 일제의 협박과 회유에 맞서 죽음으로 절개를 지킨 독립지사의 기백이 100년 만에 어록비로 다시 살아났다. 독립기념관은 15일 천안시 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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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33인 길선주 선생 건국훈장 독립장 추서
국가보훈처는 광복절 64주년을 맞아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인 길선주(1869~1935) 선생 등 192명의 독립유공자를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 건국훈장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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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애국지사 119명 포상
정부는 3·1운동 9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119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는 장기초 선생은 1920~30년대 만주 지역 독립운동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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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선생 부인, 안중근 의사 어머니에 훈장
국가보훈처는 제63회 광복절을 맞아 신간회 총무간사로 활약한 이춘숙(1889~1935) 선생과 도산 안창호 선생의 부인 이혜련(1884~1969·사진) 여사, 안중근 의사의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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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정부포상자 명단
국가보훈처는 제63주년 광복절을 맞아 신간회 총무간사로 활약한 이춘숙(李春塾.1889~1935) 선생 등 361명의 독립유공자를 포상한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포상자 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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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人의 독립투사들, 남북이 함께 기린다
평양 대성산 주작봉 정상에 조성된 혁명 열사릉 전경. 김일성과 함께 항일무장투쟁을 했던 인물 중 간부급 160명이 묻혀 있다. 북한은 일제시기독립운동사를 김일성의 활동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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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독립운동가에도 광복절 훈장
국가보훈처는 61주년 광복절을 맞아 사회주의 계열 활동을 했던 독립운동가를 포함해 313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의 훈격은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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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씨 친일파 거론 강정구 교수 고소할 것"
조순형 전 민주당대표는 16일 선친인 유석 조병옥 박사를 친일파로 거론한 동국대학교 강정구 교수를 사자명예훼손 및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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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국적 독립운동가 유족 도산 아들 등 17명 보상금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아들인 안필영씨 등 외국에 국적을 둔 독립운동가 유족 17명이 뒤늦게 정부로부터 보상금을 받게 됐다. 국가보훈처는 10일 광복 60주년을 맞아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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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148명 광복절 포상
정부는 13일 광복절 59주년을 맞아 148명의 독립유공자 포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건국훈장 독립장(1명)=윤자영 ◇건국훈장 애국장(21명)=김도일.김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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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훈 前광복회장 타계
독립운동의 산 증인인 이강훈(李康勳)전 광복회장이 12일 서울 보훈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 1백세. 강원도 김화 출신인 李전회장은 상하이(上海) 임시정부에 참여했고, 192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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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206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광복 58주년을 맞아 항일 독립운동을 펼친 유공자 2백6명을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상 유공자 중 건국훈장은 안정명(安定明.애국장), 이필상(李弼相.독립장)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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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집단묘역 美 LA서 확인
일제시대 상해 임시정부의 자금줄 역할을 했던 독립유공자들의 집단 묘역이 미국 LA에 조성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주 한인 이민 1백주년 남가주 기념사업회'(공동대표 윤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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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208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광복 57주년을 맞아 만주·러시아에서 항일 무장투쟁을 벌였던 김규면(金圭冕·독립장)선생 등 독립유공자 2백8명을 포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광복단에서 군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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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애국지사 포상자 명단]
◇ 건국훈장(84명) ▶독립장(1명)〓김학무 ▶애국장(51명)〓권도연.권영선.김두갑.김명옥.김병렬.김봉정.김산륜.김상갑.김성화.김수갑.김원영.김윤학.김자용.김재풍.김치순.김회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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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111명 포상
국가보훈처는 광복 56주년인 15일 일제와 맞서 광복운동을 한 독립유공자 1백11명을 포상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상자 중 조선의용대 출신 김학무(金學武.독립장)선생과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