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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유망직업 70選
21세기엔 어떤 일감들이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게 될까. 직업평론가 김농주(연세대 학생처 근무)씨는 학과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진로지도 교사들을 위해 대학 학과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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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을 넘어서,하얀 눈물
◇하버드 대학을 넘어서(박원찬지음)=미국에 입양된 고아 소년이 하버드대학을 나와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실화소설.〈전망.2백61쪽.4천5백원〉 ◇하얀 눈물(허정원지음)=저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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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중.차장열.현재현.이동원.김영걸.김윤세.최영준
◇朴三中스님(서울자비사 주지)은 26일 전남고흥군 소록도 나환자촌을 방문,주민들을 위로한다.이번 위문방문에는 황금심.명국환.한명숙씨등 연예인 10여명이 함께 동행해 나환자 주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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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국대안 파동에 공부 제대로 못해"
서울대 최초의 졸업식이 열린 때는 47년 7월11일.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은 문리대·공과대·법과대·상과대·의과대등 5개 대학이었고 졸업생은 모두 2백15명이었다. 그중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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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 정부연구기관 첫 설립/인천에… 전문인력 38명
국내 처음으로 직업병 예방을 위한 정부차원의 전문 연구기관이 설립됐다. 노동부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직업병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기존의 한국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실업위생연구기능과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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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과 난치병」주제 내한강연|재미원로의학자 정사영 박사
『어린이날 연휴 때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가 엄청나게 많이 팔리는 것을 보고 가공식품과 육류의 과잉섭취가 장차 우리 어린이들의 성격과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 두려움이 앞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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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수의 샘|「수명카드」낭비하고도 오래 살기를 바라 것인가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러나 우리는 올바른 섭생법을 알지 못해 타고난 수명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다. 건강·장수를 위한 질병의 예방치료,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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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선진 7국 수준으로 끌어올려/과기처 업무보고 주요내용
◎90년대에 지능컴퓨터ㆍ한국형 원자로 등 개발/수질ㆍ의료ㆍ교통 등 복지기술 향상 주력 과기처가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계획은 「7ㆍ7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첨단기술도전」,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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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의보 의약분업·수가인상폭에 "산고"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 시행과 함께 맞게 되는 「전국민 의보시대」를 꼭 한달 앞두고 의약분업과 의료전달체계등 의료질서 개편과 의보수가 조정작업이 극심한 진통속에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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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프레이·무스는 오존층 파괴 "주범"
15일은 「소비자 권리의 날」. 지난 83년 국제소비자연맹(IOCU)이 62년 3월 15일 「존·F·케네디」 미 대통령의 소비자 4대 권리주창 의회연설을 기념하여 제정한 것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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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주의냐" "조합주의냐" 공방
7월1일부터 실시되는 「전국민 의료보험」이 그 골격을 이루는 보험관리방식을 놓고 통합주의와 조합주의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다. 의료보험 관리방식을 현행처럼 조합단위로 할 것인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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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글러전 이상없어 레너드 건강에자신감
【뉴욕AFP=연합】프로복싱 세계미들급 통합챔피언「마빈·해글러」 와 내년4월6일 라스베이가스에서 한판승부를 벌일 전 세계웰터급 통합챔피언 및 라이트미들급 챔피언 「슈거-레이·레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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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25와 이승만 대통령
나의 11월분 일기가 분실되어 이당시 내가 국외로 보낸 서신자료를 참고로 12월2일까지는 기억을 되살려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사실을 적고자 한다. 12월3일부터 내 일기는 다시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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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후위해 40 50대에 준비를
주부들에 있어 40∼50대란 신체적으로 폐경기를 맞게되고 심리적으로 빈둥지를 지키는 상태가 돼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 시기다.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에서는 11일 상오 『40∼50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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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률문화상 탄 정영석교수|30년간 법학강의하며 「파사현정」강조
『대학교수 30년에 이렇다할 학문적 업적도 없는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습니다.』 서울통합변호사의 제정 13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뽑힌 정영석교수(65·현연세대명예교수」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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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과학-어떤 분야가 유망할까”|이·공계 지망생들을 위한 가이드
학년이 바뀌는 시기를 앞두고 이공계를 지망하거나 재학중인 학생들에게는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어려운 문제에 부닥친다. 대부분의 대학들이 1학년을 계열별로 모집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2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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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동경대학|등록금 연54만원…|사립 비해 아주 싸 유학생 98명 모두 대학원에
일본을 움직이는 것은 동경대학이란 말이 있다. 동경대 출신이 일본사회를 지배한다는 얘기다. 중앙관료의 80% 차지 태평양전쟁 후 A급 전범으로 재판을 받은 문관 10명중 8명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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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과 현대의료
우리나라는 우정국사건 때 중상을 입은 당대의 권신 민영익이 선교 단의「알렌」의 극진한 진료로 회복되자 서양의료의 효과를 인정하게 되고, 이에 따라「알렌」으로 하여금 광혜원을 접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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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계획과 모자 보건은 통합 운영 돼야 한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세미나」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주최 『전국 보건 분야 가족 계획 「세미나」』가 18일∼20일 동 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보건 요원 훈련에 있어서 가족 계획의 보건 의학적 중요성을 강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