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쓰레기탈수기 무료보급- 구로구

    쓰레기탈수기 무료보급 구로구는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가정용 탈수기를 제작해 관내 전체 12만여 가구에 무료보급키로 하고 이달안으로 생활보호자및 저소득층 5천여

    중앙일보

    1997.03.11 00:00

  • 미끄럼방지.난간설치는 기본- 장애인.노인 위한 욕실 개조법

    신체 장애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사용하는 욕실은 집안의 어느곳보다 섬세하고 까다로운 배려가 필요하다.욕실은 바닥에 항상 물기가 고여있게 마련이어서 미끄러지기 쉬운데다 옷을

    중앙일보

    1997.03.03 00:00

  • 일본 공중위생원 老人주택 개조법

    노인주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2000년대에 접어들면 본격적인 노령화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우리보다 노인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최근 일반주택을 노인주

    중앙일보

    1996.12.22 00:00

  • LA폭동후 무일푼 아르헨移住 病床일가족 橋民들 귀국비마련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로스앤젤레스(LA) 폭동사태로 무일푼이 된후 아르헨티나로 이주했으나 다시 강도를 만나 충격으로 중풍.정신병을 얻어 병상을 헤매던 일가족 4명에게 아르헨티나

    중앙일보

    1996.11.22 00:00

  • 가벼운 소아마비 어린이도 유치원서 안받아

    선천적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가 조금 불편한 3급 장애아(5)의 어머니 黃모(34.서울강남구논현동)씨는 3월초 강남구역삼동C교회부설 유아원에 입학면담을 했다가 한마디로 거절당했다.

    중앙일보

    1996.07.02 00:00

  • 전쟁의 상처로 처절한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

    전쟁이 남겨준 상처는 처절했다. 한때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의 하나였던 보스니아 수도 사라예보는 폼페이 최후의 날을 연상시킬 정도로 폐허 그 자체였다. 이곳 시민들은 사라예보

    중앙일보

    1995.10.14 00:00

  • 어버이날 국민훈장 동백장 金道任씨

    40년간 행상등을 하며 몸이 불편한 남편과 시부모.친정어머니를 봉양하면서도 소아마비 아들을 서예학원장으로 길러낸 김도임(金道任.58.경남하동군하동읍읍내리)씨가 어버이 날인 8일「국

    중앙일보

    1995.05.08 00:00

  • 15.미국인의 노인보호-노약자센터

    거동이 힘든 나이든 부모나 배우자와 한집에 살면서 자신의 일상생활을 계속할수는 없을까.미국의 「노약자 센터」(Adult Day Care Center)는 탁아소가 낮시간동안 아이들을

    중앙일보

    1994.04.26 00:00

  • 봉천 5동 사회복지 전문요원 李晶姬씨

    삶이 고달픈 사람들이 서울에서 가장 많이 모여사는 봉천5동「달동네」.주민 거의가 무허가 판잣집에 살고 있는 이 산동네 사람들에게 한 「신세대 처녀」의 정성어린 보살핌이 따뜻한 위안

    중앙일보

    1994.03.14 00:00

  • 「재난의료」 보완시급

    예기치 못한 재난발생 때 사고현장에서의 부상자 구조·응급처치에 보다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재난의료체계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고려대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백광제 교수는 「우리 나라

    중앙일보

    1993.06.02 00:00

  • 혀잘린 아이 “수술비가 없어요”(촛불)

    『돈이 없어 딸이 평생토록 말을 제대로 못하고 음식맛도 모르는 불구로 살아갈 것을 생각하니 기가 막힙니다』­. 지난 2일 불량배에게 불의에 혀가 잘려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입원중인

    중앙일보

    1993.05.23 00:00

  • “도피묵인 의혹”에 검찰 당황/이원조의원 돌연출국 불똥튀자 곤혹

    ◎물증확보 시점과 맞물려/“1명만 속죄양” 비난클듯/“결국은 돌아올 것… 수사의지 변함없다” 안영모동화은행장의 비자금 정치권 유입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원조의원이 18일 오전 돌

    중앙일보

    1993.05.19 00:00

  • “북송결정” 듣고도 덤덤 이씨/병실에 가족사진… 흉막염증세 호전

    ◎병문안 문 목사 위로에 고개만 끄덕 정부의 조건없는 송환결정으로 42년만에 북한의 가족품으로 돌아가게된 이인모씨(76)는 88년 10월27일 사회안전법 폐지로 34년간의 수감생활

    중앙일보

    1993.03.11 00:00

  • 맹인교수(분수대)

    미국의 프랭클린 루스벨트대통령 사진을 보면 대부분 앉아있는 모습이다. 간혹 서있는 사진의 경우에도 그의 아들이나 보좌관의 부축을 받고있는 것이 전부다. 실제로 그는 하반신이 모두

    중앙일보

    1993.02.20 00:00

  • 「고령화사회」를 사는 지혜(정년을 이긴다:13)

    ◎노인병 소외감서 깊어간다/한사람 평균 3.5건 합병증에 시달려/운동·식이요법 등 적극 치료로 극복을 김모 할머니(75·경기 과천시 부림동)는 수년전 지방 H대 교수를 끝으로 정년

    중앙일보

    1992.08.21 00:00

  • (4)노인복지|자녀 힘 안빌리고 혼자서 척척|「실버산업」이 손발 노릇

    서기 2000년 6월17일 오전 9시30분. P씨는 현관의 부저음이 들리자『도어 화면으로』하고 말했다. 그러자 음성인식기능을 가진 거실의 모니터는 재빨리 현관 밖을 비췄다. 낯익은

    중앙일보

    1992.06.17 00:00

  • (2)-이진희산간엔 초라한 한인촌 드문드문

    집안일대를 둘러본 우리 일행은 다음날아침 일찍 고구려 발상지인 환인을 향해 떠났다. 자동차로 5시간 이상의 거리라고 한다. 그런데 이곳은 외국인에게 미 개방이며, 따라서 공식방문은

    중앙일보

    1991.07.13 00:00

  • 남편대신 가계 꾸리는 여장부

    결혼3년만에 중품과 실명으로 거동이 불가능해진 시어머니를 15년동안 봉양하면서 84년부터는 간경화증으로 누운 남편(89년타계)대신 가계를 꾸려온 가정의 기둥. 낮에는 봉제공장 봉제

    중앙일보

    1991.01.10 00:00

  • 소 구나시리 방문 본사 기자에 어머니 호소(주사위)

    ◎“한국의술로 난치병 딸 살려주오” 『한국은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있다고 하는데 하나밖에 없는 우리딸을 살릴수 있는 길이 없겠습니까.』 지난5일 일소간 영토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일

    중앙일보

    1990.02.24 00:00

  • 전씨 얼마나 증언할까|4당 보충질의 발언수위 부심

    ○…특위실무진들은 전씨의 국회의사당출연에서 청문회증언 퇴장에 이르기까지 시간대별 시나리오에 맞춰 준비상황을 최종점검. 당일 9시30분쯤 의사당에 도착할 전씨가 시작전까지 있을 증

    중앙일보

    1989.12.30 00:00

  • 전동차에 다친 70노인 보상 못 받고 앓다 숨져

    지난달15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청량리 지하철역에서 철도청 전동차사무소 소속 인천 발성북행216호 열차에서 내리던 최귀녀 씨(70·여·서울면목동1272)가 전동차의 자동문에 몸

    중앙일보

    1985.09.03 00:00

  • (4) 노인건강과 자녀의 책임

    주말이 되면 젊은 사람들은 모두 교외나 야외로 빠져나가고 도시의 텅빈 공원안의 의자에 앉아 날라오는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는 쓸쓸한 노인들의 모습을 보고는 결코 우리나라는 이러한

    중앙일보

    1984.07.17 00:00

  • 그라운드의 명장 "투병40일"

    「그라운드의 제갈공명」서영무(서영무·51)씨가 40일째 외롭고 긴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 삼성라이온즈 창단감독을 지냈고 올시즌부터 OB베어즈 관리이사를 맡아온 서씨의 병명은 동맥경

    중앙일보

    1984.06.18 00:00

  • 이규광·공덕종 피고인 서울대병원에 수용

    이철희·장영자부부 어음사기사건과 관련, 6개월 째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전 한국광업진흥공사 사장 이규광피고인(57)과 전 상업은행장 공덕종피고인(59)이 지난 2일부터 서울대법

    중앙일보

    1982.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