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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정보] 신안 우전해수욕장
전남 신안군 증도의 우전해수욕장에서 28∼30일 ‘게르마늄 개펄 축제’가 열린다. 우전해수욕장은 4㎞의 백사장과 소나무 숲 한쪽 끝에 시커먼 갯벌을 끼고 있어 해수욕과 갯벌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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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본 전국 해수욕장] 추억만들기 행사 풍성
7월 1일 제주도내 11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의 해수욕장들이 다음달 15일까지 속속 피서객을 맞는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입장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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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와이드] 봄내음 가득한 바다위 고속도로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다. 꽃샘추위가 남아 있긴 하지만 따스한 햇살 아래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을 볼 수 있을 만큼 봄기운이 완연하다. 나들이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날씨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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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사랑이 머무는 곳, 석모도
강화도의 새끼섬 중 하나이지만 강화도만큼이나 볼거리가 많은 곳. 석모도. 일상의 지루함에서 탈출해 그곳을 찾아가 보면 어느새 세상사의 힘겨움도, 질투도, 시련도 일몰에 같이 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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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로 주목받는 서해의 비경 소청도
옹진반도가 가까워졌다. 남북 정상회담과 함께 옹진반도의 섬들이 접적 지역이라는 인식을 벗고 수도권 섬 나들이의 명소로 가족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최근 2~3년새 쾌속선이 운항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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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장흥군, 해수목욕탕 건설 추진
전남 보성군 율포해수욕장의 녹차 목욕탕에 이어 신안.장흥군에서도 특수 목욕탕 건설이 각각 추진되고 있다. 신안군은 12일 경영수익 증대를 위해 임자도의 대광해수욕장이나 압해도의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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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563. 아라리난장
제12장 새로운 행상 (41) "꽃게는 한물이 갔지만서두 대하는 9월부터 시작해서 12월 하순까지 잡히지유. 지금은 중치들이지만 12월에 들어서면 한자까지 자라서 건져올리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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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수난] 이렇게 죽어간다
"천연기념물 보호는 종 (種) 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이 다양성이 파괴되면 다음 차례는 인간의 멸종입니다. " 국립환경연구원 서민환 (徐敏桓) 박사는 천연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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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여름이다] 이벤트 찾아가기
지자체들이 반짝 아이디어로 피서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전국 유명해수욕장과 관광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휴가일정만 잘 맞추면 피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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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419. 아라리난장
제9장 갯벌 "목포 낙자 (낙지) 연포탕이 유명해진 것은 코앞에 보이는 압해도 들머리에 갯벌이라는 습지 (濕地)가 있기 때문이랑게. 압해도가 있었기 땜시 목포의 낙자연포가 생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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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달라졌네] 김포~강화 48번 국도 4차선 확장
경기도 김포군 양촌면에서 인천시 강화군 인화리를 잇는 48번국도 15.3㎞구간이 97년 12월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됐다. 이로써 주말 극심한 정체로 '짜증길' 로 불렸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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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쪽지] 조개캐는 재미 듬뿍…꽃게탕도 시원
◇ 볼거리 = 장봉도는 노랑부리백로 (천연기념물제361호) 와 괭이갈매기등 희귀조류들의 서식지. 노랑부리백로는 세계적으로 5백여마리밖에 생존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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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380. 아라리난장
제8장 도둑 그들이 차지한 민박집은 애당초 민물횟집을 내었다가 경쟁에도 밀리고 시절도 없어 문을 닫은 식당이었다. 남편은 외지로 나갔는지 보이지 않고, 젊은 아내 혼자서만 텅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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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370. 아라리난장
제8장. 도둑 "벌써, 뚝 따먹고 떠나는 뜨내기들이란 걸 알아차려 버렸을까?" "이쪽 지방의 먹거리가 발달한 것은 농토와 갯벌과 바다가 가까웠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사람들의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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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증도 우전해수욕장서 '게르마늄 개펄 축제'
"시원한 파도가 손짓하는 바다로 오세요. " 올해 처음인 '게르마늄 개펄 축제' 가 신안군 증도의 우전해수욕장에서 20일 시작돼 다음달 20일까지 열린다. 또 신안군 임자도의 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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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하철에 피서지 소개 광고판 붙이기로
"알뜰 피서객을 잡아라" 전남도는 15일 올해 처음으로 서울지하철공사에 소정의 광고료를 내고 지하철안에 도내 22개 시.군의 대표적 피서지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액자형 광고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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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즐겁게]낙지요리…낙지는 전남일대 갯벌서 나는 '세발낙지' 으뜸
'봄 조개 가을 낙지' 란 말이 있듯 늦가을로 접어든 지금이 바로 낙지 맛이 제일 좋은 때다. 낙지는 단년생 연체동물로 갯벌에 구멍을 파고 그 안에서 산란을 한 후 죽는다.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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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에서]11.강화 선두포구
선두포구 (인천광역시강화군길상면선두4리) . 관광객이 많은 강화에서 유독 외로움을 타는 곳이다. 포구주변은 물론 마을에 숙박시설이 전혀 없고 음식점이래야 단 한곳. 이 마을슈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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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양지 별미집 下. 태안반도·대천 일대
동해가 서울의 뒷곁쯤 된다면 서해는 서울의 앞마당이다. 비록 바다가 동해처럼 맑지가 않고 간만의 차가 심하지만, 물이 흐린 대신 바다 멀리까지 깊지 않고 따스하여 해수욕에는 제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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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에 효험 해수사우나 각광-낙산비치호텔.함평.인천등
바닷물로 사우나를 즐기는 해수탕과 해수찜질탕이 최근 겨울철 레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수사우나는 바닷물을 섭씨 40도 이상으로 데워 목욕이나 찜질을 하는 것.바닷물에 녹아있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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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사우나로 건강유지를-洛山.완도등 해수탕여행 각광
계절에 관계없이 바닷물로 사우나를 즐기는 해수탕과 해수찜질탕여행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해수사우나는 바닷물을 40도 내외로 데워 목욕이나 찜질을 하는 것으로 바닷물에 녹아 있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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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낙지집』광주시 유동
낙지는 서해안 일대 갯벌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잡힌다. 그러나「낙지」하면 전남 영암군 미암면「문수포 낙지」가 유명하다. 낙지의 맛은 갯벌에 따라 달라지는데 문수포구에서 잡치는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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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물소리 반기며 "손짓" 가족끼리 오손도손 알뜰 바캉스가이드
황홀한 옥류선경, 또 낭만의 바다가 손짓하는 바캉스 시즌. 그러나 즐거워야 할 바캉스가 북적거리는 피서지 인파와 바가지 상혼, 교통·숙식불편 등으로 짜증나기 일쑤다. 유명 계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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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 개정시안
◇받침 부엌(부엌) 동녘(동녘) 갓모(갈모) 강낭콩(강남콩) 옹콤 (옴큼) 옹큼 (움큼) ◇예사소리·된소리·거센소리> 꼽추 (곱추) 가을갈이 (가을카리) 거시기 (거시키) 채 (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