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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온라인 자기주도학습·화상수업…코로나19 개학 연기로 집이 학교 됐죠
신민철 선생님과 제자들이 졸업식에서 함께 찍은 사진. 이들은 중학교 입학을 앞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칩거 중이다. 3월 23일까지의 개학 연기 기간, 교육부는 학생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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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로 올 여름방학은 2주뿐…8월 중순 폭염속 개학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교육부가 초·중·고 개학을 4월로 연기하는 것을 검토 중인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내 한 초등학교 정문이 굳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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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4월 개학 확정 소문 사실 아냐"…이르면 내일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명령'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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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는 불안' 사상 초유 4월 개학 되나···정부 "의견 갈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늦춰진 상태다. 3일 서울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명령'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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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이어 수도권서도 집단감염···“개학 추가연기” 들끓는 여론
지난달 10일 충남 태안군 태안초등학교 한 교실에서 방역 요원들이 책걸상을 소독하고 있다.[연합뉴스] 초등학교 2학년 딸을 키우는 이모(38·서울 은평구)씨는 이달 23일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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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불' 제안까지···조리사·사서, 개학 연기에 무임금 비명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매탄초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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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파는 도지사·청도 미나리 팔아주는 시청…코로나에 발 벗고 나선 지자체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을 선언하는 등 상황이 장기화하고 있다. 움츠러든 소비에 저장 기간이 길지 않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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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개학 연기에 중간고사 대신 '수행평가' 실시 권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7일 긴급 방역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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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긴급돌봄 신청률 여전히 저조…초등학생 2.2%만 신청
경기도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긴급돌봄교실에서 교사가 등교한 학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학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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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에 ‘집콕 공부’ 돕는 교육 콘텐트 '무료 나눔' 확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학교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학습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웅진씽크빅 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화상수업을 진행하는 모습.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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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공백에 퇴사까지 고민"…개학 연기에 맞벌이 부부들 '발동동'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의 한 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인 긴급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학습하고 있다. [연합뉴스] 맞벌이로 4살 딸을 키우는 이모(41‧서울 송파구)씨는 5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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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28일로 3주 연기
지난해 3월 7일 강원 춘천시 춘천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뉴스1 경기도교육청은 당초 4월 8일 예정이던 전국연합학력평가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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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돌밥돌밥"…코로나19로 달라진 육아 생활의 고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면역력 약한 아이를 둔 부모의 걱정도 날로 커지고 있다. 어린이집 휴원은 물론이고 이번 주로 예정했던 유치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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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때문에 전세계 학생 약 3억명 학교 못가”
교실 방역.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약 3억명의 학생들이 학교에 못 가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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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휴교, 남편은 재택근무…코로나 사태에 주부들 "삼시세끼 가장 큰 걱정"
4일 서울 중구 충무초등학교에 긴급돌보교실을 이용하려는 한 초등생과 학부모가 같이 들어가고 있다. 김홍범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주부 천모(33)씨는 요즘 아침에 눈을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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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독박 육아’에 지친 엄마들…육아템 사들이기 나섰다
2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일가족이 거주한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뉴스1 “오늘의 시간표는 0교시 율동, 1교시 한글, 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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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초유의 개학 3주 연기···대형 재수학원은 출석률 90%
대치동 학원가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불안하지만, 고3이라 집에만 있을 수가 없어서요.” 2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만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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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첫 모의고사 '3월 모평' 연기...교육청 “4월 모평 될수도"”
2017년 6월1일 대구시 수성구 정화여고 3학년 학생들이 1교시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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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초·중·고 개학 23일로 연기…사상 첫 3주 휴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3일로 연기됐다. 앞서 2일에서 9일로 1주 연기한 데 이어 2주를 더 연기한 것이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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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로 맞벌이 육아 고통, 할아버지·할머니 찬스 쓴다
돌봄교실 운영이 시작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돌봄교실에 등교한 학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구로동에 사는 맞벌이 직장인 김모(39·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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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미뤄진 개학…23일 이후엔 지역별로 개학일 달라질수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의 추가 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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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초·중·고, 초유의 개학 3주 연기···맞벌이 초비상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개학 추가연기를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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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하게 달력만 봐" 코로나에 갈곳 없는 발달장애 아이들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 시설 폐쇄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엄마, 무서워. 무서워. 나 이제 학교 못 가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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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방치된 학교, 교육부는 긴급 대책 세워라
일주일 후면 학교가 문을 열 예정이다. 교육부가 모든 초·중·고교의 개학일을 2일에서 9일로 연기한 데 따른 것이다. 자율적으로 개강을 1~2주 미뤘던 대학들도 차례로 새 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