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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장 김홍섭 당선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전국 26곳에서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동시에 치러졌다. 인천 중구청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김홍섭(63) 후보가 52.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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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 현재 박근혜 57만표 문재인 앞서…KBS·SBS 박 당선 유력 발표
19일 오후 9시 현재 대통령 선거 개표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 31.2% 상황에서 박근혜 후보는 504만표를 얻어 447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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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 현재 7.5% 개표…朴, 18만표 文 앞서
19일 오후 8시 현재 대통령 선거 개표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 7.5% 상황에서 박근혜 후보는 123만4785만표를 얻어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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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정치, 쓰나미 덮치다
박원순 당선인이 26일 오후 서울 안국동 선거캠프에서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기 전 취재진을 향해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는 밤 11시 선거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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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돌풍 꺾은 강남 3구
서울시에서 민주당의 돌풍을 잠재운 것은 건 강남 3구였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여론조사와는 달리 막판까지 민주당 한명숙 후보와 접전을 벌였던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한 후보를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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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침통 … 민주당 환호 … 선진당 허탈
2일 오후 6시 기존 예상을 뒤엎는 지방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한나라당은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고 민주당은 환호작약했다. 이 같은 분위기는 3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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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사도 새벽까지 엎치락 뒤치락
초박빙의 승부. 무소속 현명관, 우근민 제주지사 후보의 개표과정은 피를 말리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오후 6시 방송3사와 YTN의 출구조사는 1.2~1.4%포인트로 우 후보의 신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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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시아’ 성향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당선
야누코비치가 7일(현지시간)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후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키예프 신화통신=연합뉴스]‘오렌지혁명’의 물결에 휩쓸려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낙마했던 빅토르 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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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대선 바키예프 대통령 재선
쿠르만베크 바키예프(59·사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23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사실상 승리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키르기스스탄 중앙선관위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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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교육감' 못 낸 진보의 당황
지난달 30일 밤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경복 캠프 사무실. 착잡한 표정의 주 후보가 100여 명의 지지자와 기자들 앞에 섰다. 개표율이 90%를 넘으며 표차가 2만 표까지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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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교육감’ 못 낸 진보의 당황
지난달 30일 밤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경복 캠프 사무실. 착잡한 표정의 주 후보가 100여 명의 지지자와 기자들 앞에 섰다. 개표율이 90%를 넘으며 표차가 2만 표까지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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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선출직 대의원 과반 확보
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20일 실시된 오리건과 켄터키주 경선에서 선출직 대의원의 과반수를 확보해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오바마는 오리건주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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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이방호 'MB의 양날개' 가 꺾였다
18대 총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전 최고의원과 이방호 한나라당 사무총장, 박형준 전 대변인이 낙선했다. MB 진영의 좌장 격인 이재오(은평 을)후보는 40.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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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7개 지역구서 무소속 우세
제18대 총선에서 무소속 후보의 강세가 뚜렷하다. 지금껏 전례에 없던 ‘무소속 당선’ 열풍이다. 현재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무소속 출마자들의 우세 지역은 27여곳 정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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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이방호 'MB의 양날개'가 꺾인다"
18대 총선 개표 결과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후보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의 좌장격인 이재오(은평을)후보와 실세중 실세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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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의 굴욕? 아들 김홍업, 이윤석에 뒤져
18대 총선 개표 결과가 진행중인 가운에 전남 무안ㆍ신안에 출마한 무소속 김홍업 후보가 무소속 이윤석 후보에 13%포인트 차로 뒤쳐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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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3개지역 전승…대의원 확보 힐러리 추월
(중앙일보 DB) 미국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12일 실시된 워싱턴 DC와 버지니아·매릴랜드 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에 압승을 거뒀다. 버지니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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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출구조사 "이명박 49.0~51.3%"
방송사들의 대선 출구조사 결과가 이번엔 신통치 않았다. 공동조사를 한 KBS와 MBC는 투표 마감시감인 오후 6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50.3%,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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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율 3.3% 때 "이명박 당선 확실" 자막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서울 경기상업고등학교에 마련된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개표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역대 대통령 선거 개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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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여정 끝나지 않았다" 정동영 "진실의 편 국민에 감사"
19일 오후 6시 각 방송사 출구 조사에서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각 대선 후보들은 서서히 패배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SBS는 오후 8시 5분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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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당선 확실시
제 17대 대통령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방송 3사의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로 압승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 뒤 국내외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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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순조…7시 투표율 2.5%,16대 대선과 비슷
역대 최저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 속에 시작된 제17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19일 오전 7시 현재 5년전 16대 대선때와 비슷한 2.5%의 투표율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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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또 참패…무소속 돌풍
10.25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재.보선은 여당의 참패와 무소속 단체장 후보들의 돌풍으로 귀결됐다. 특히 열린우리당은 지난 5.31 지방선거와 7.26 재.보선 참패에 이어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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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풍'속에 살아난 '무풍'
다섯 번 순위가 뒤바뀐 끝에 승리한 김태환 제주지사가 당선 확정 뒤 웃고 있다. [연합뉴스] 숨막히는 대혈전이었다. 개표율 90%가 넘어가는 상황에서도 특별자치도 제주호의 선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