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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의 '데어데블' 2주 연속 1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벤 에플렉의 슈퍼히어로 액션 환타지 '데어데블(Daredevil)'가 1,809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임으로써 무려 4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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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저스트 매리드' 깜짝 1위 개봉!
1월 10일부터 1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유일한 전국개봉신작인 '저스트 매리드(Just Married)'가 2,766개 개봉관으로부터 1,755만불의 수입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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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홍수 속 '레드 드래곤' 1위 수성!
10월 11일부터 13일 월요일까지 이어진 4일간의 이번 주말동안 북미 전역에서는 무려 6편의 신작들이 새로 개봉하였으나, 그 어느 영화도 한니발 렉터에 관한 3번째 이야기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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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판타지 엑스터시'
영화제작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시각적 유희'를 강조한 오락영화들의 현실 탈출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 흥행시즌을 앞둔 국내 극장가도 '해리 포터' '반지의 제왕' '화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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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재미로 보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전생
요즘 주말 TV 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전생 체험. 가수나 탤런트, 개그맨이고 뭐고 할 것 없이 서너명씩 불러다가 으슥한 조명 아래 눕혀놓는다.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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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죽음과 사랑은 내영화의 축"
극장을 나서면서, 감독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영화가 있다. 만든 이의 개성이 스크린에 뚜렷이 묻어나는 작품이라는 뜻일게다. 지난 달 28일 개봉한 '봄날은 간다'는 기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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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죽음과 사랑은 내영화의 축"
극장을 나서면서, 감독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는 영화가 있다. 만든 이의 개성이 스크린에 뚜렷이 묻어나는 작품이라는 뜻일 게다. 지난 달 28일 개봉한 '봄날은 간다' 는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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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DVD리뷰] 팀 버튼 '크리스마스의 악몽'
2001년 상반기 영화흥행 레이싱에서 드림웍스의 이 단연 선두다. 재미는 논외로 하더라도 '슈렉'은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대비되면서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만약 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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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앤 퓨리어스〉 깜짝 1위 개봉!
올 여름 미국흥행전쟁은 그 누구도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진주만〉이 예상밖의 부진을 면치못하고 있고, 드림웍스의 〈슈렉〉이 애니메이션 왕국 디즈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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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용극장 문연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영화 배급의 새로운 형태가 선보였다. 미라맥스의 디지털 영화 '바운스' 가 인공위성을 통해 스물다섯곳의 극장에서 상영됐다. 물론 상영도 디지털 프로젝터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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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용극장 문연다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영화 배급의 새로운 형태가 선보였다. 미라맥스의 디지털 영화 '바운스' 가 인공위성을 통해 스물다섯곳의 극장에서 상영됐다. 물론 상영도 디지털 프로젝터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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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X 사운드의 마력, 클립쉬 프로미디어 V.2-400 [6]
조지 루카스는 1992년 영광스런 상을 받게 된다. 그가 일선에서 펼친 업적과 공로를 인정하여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에서 수여하는 어빙 G. 탈버그 기념상을 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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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리, 영화속에 담긴 아프로 아메리칸의 목소리
'미션대학'이라는 흑인대학에선 두 개의 집단이 서로 날카롭게 대치하고 있다. '아프리카로의 회귀'를 부르짖는 순수 흑인주의자들과 백인에 가까워지기를 희망하는, 조금 더 밝은 피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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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리틀〉, 깜짝 1위 데뷔
디지털 캐릭터인 생쥐가 로빈 윌리암스와 조디 포스터 등의 스타들을 앞서는 이변이 일어났다. 인간가족에게 입양되는 고아생쥐를 그린 가족용 동화 〈스튜어트 리틀(Stuart Lit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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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네 멋대로 해라
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95년도 작품 〈러브 레터〉가 극장가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주말 개봉된 이 영화는 휴일 이틀간 서울에서만 8만명, 전국적으로는 15만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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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축소검토설에 다시 불거진 스크린쿼터제 논란
스크린쿼터제 (한국영화 의무상영제도)가 또다시 충무로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정부가 최근 한.미투자협정 (BIT) 의 조기 타결을 위해 스크린쿼터의 단계적 축소를 적극 검토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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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발목잡는 문화쇄국
최근들어「세계화」란 말이 우리국민의 화두(話頭)가 되어가고 있다.그러나 정작「세계화」의 정확한 의미를 두고는 논란이 많다.정계 일각에서는 국면전환용이라고 하기도 하고 공무원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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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세대 스타들 브라운관.스크린 누빈다
드라마에 데뷔하자마자 초스피드로 인기를 거머쥔 「X세대 스타」들이 영화에도 주연으로 잇따라 캐스팅돼 「두겹 인기몰이」에 나섰다.TV에 선보인지 2주밖에 안된 신인이 영화 주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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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첫 영화"『월하의 맹서』아닌『국경』이다"|당시 신문기사·광고 통해 확인
한국 최초의 극영화는 지금까지 정설로 인정돼온『월하의 맹서』가 아니라 『국경』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 은 사실은 영화평론가 조희문씨가 박사학위논문『초창기 한국영화사 연구』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