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스] 완벽하고 안전한 디지털전환을 향하여
홍성우 KB증권 CIO 증권업의 디지털 서비스에서 핵심으로 꼽히는 요소는 장애 리스크 최소화다. 단 1초라도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이는 곧 고객의 재산상 손해로 이어지기
-
실리콘밸리? 메이플밸리! 캐나다는 왜 ‘AI 성지’ 됐나 [글로벌 AI위크① 캐나다] 유료 전용
Today’s Topic,글로벌 인공지능 R&D의 중심캐나다 메이플밸리가 뜨는 이유 ‘단풍국’에 인공지능(AI) 바람이 분다. 캐나다를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관광대국’이나
-
“그르렁” 차쟁이 유혹한다, 왕따 당하던 N브랜드 반란 유료 전용
그르렁. 거친 엔진 소리가 ‘차쟁이’의 마음을 뒤흔든다.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녹색기가 펄럭인다. 튀어나가는 차량 사이로 타이어가 타는 뿌연 연기가 뿜어져
-
[더 하이엔드]럭셔리 거대 공룡 케어링은 어떻게 지속 가능성 선구자가 됐나
“지속 가능성은 우리의 핵심 전략.” 세계 럭셔리 업계의 거대 공룡 ‘케어링(Kering)’의 프랑수아-앙리 피노 회장의 말이다. 지난해 한 해 매출만 203억 유로(약 29조
-
[빅 체인지] 엄격한 품질 정책 및 관리 프로세스 구축
이마트 이마트는 엄격한 품질 정책 및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은 상품안전센터에서 상품 안전 검사를 진행하는 직원들의 모습. [사진 이마트] 이마트는 ‘품질엔 타협
-
"푸르밀 살리자" 노조도 거리로…다나카 앞세운 달달한 승부수
푸르밀이 달달한 캐러멜 맛의 농후 발효유 신제품 ‘다나카’s 캬라메르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달달한 캐러멜 요구르트를 소비자들이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나카를 모델로 지
-
3주만 이재용 다시 만난 尹…"첨단과 첨단 만나면 기회 생겨"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충남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4조 1000억원의 대규모 신규 투자가 이뤄진다”고
-
“경제는 얼었지만..” 中 기업의 2023년 춘절 선물 모음
춘절(春節, 음력 정월 초하룻날),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이다. 매년 춘절이 되면 기업들은 회사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자사의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는 물론, 실용
-
“빈곤가정에 1000달러씩 주자” 국제 원조 반기 든 前 장관
로리 스튜어트 전 영국 국제개발부 장관. 외교 전문가인 그는 비영리기구 '기브 디렉틀리' 이사장을 맡아 빈곤국가 현금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빈곤 지역의 모
-
직원들 '4억 돈방석' 앉았다…삼성도 투자한 '미래 광산' 어디 [앤츠랩]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회사 성일하이텍 이강명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사무소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강정현 기자 2269대 1(기관 수요예측)의 역대 최고 경쟁률.
-
제재 때리자 가스 고문…러·유럽 '치킨게임' 뒤 '공룡' 따로 있다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환전소 앞을 러시아 여성들이 지나가고 있다. [EPA=연합뉴스] 러시아와 유럽의 '경제 난타전'이 동반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독일 통계청은
-
'르완다에 돈 주고 불법입국자 보낸다' 논란의 해법 낸 英 장관
지난해 10월 영국 보수당 회의에서 연설 중인 프리티 파텔 영국 내무장관. AP=연합뉴스 영국 정부가 난민 신청자를 포함한 불법 입국자들을 아프리카 르완다에 보내기로 했다. 르
-
[포토타임] 세종시 어진동의 한 공원에 봄꽃 만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3.17 오후 5:30 관악산 내 사찰 삼막사에 화재 17일 오후
-
[더오래]건축사 사무소, 건축 전공자도 기피하는 페이퍼 컴퍼니
━ [더,오래]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54) 건축설계 업무에서도 어느새 분업화가 되었다. 과거에는 건축사 사무소에서 건축주와 디자인에 관해 협의하고 디자인이 결정되면
-
SNT모티브, 대한민국 자주국방 1세대 ‘영웅’들 본받아 “지속적인 국산 소총개발로 K-방산 새시대 열어갈 것”
글로벌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 SNT모티브는 29일 1970년대 대한민국 자주국방 1세대 ‘도미(渡美)기사’들을 초청해 ‘살아있는 역사’와 함께했다. 1960년대말 故박정희
-
"하태핫태" 매일 3000잔씩 팔리는 '이 밀크티'의 정체
가오톄 밀크티 이미 출시! 지난 14일 월요일,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문장이다. 중국 국가철로그룹유한공사(中國國家鐵路集團有限公司)의 공식 위챗 계정인 '중국철로'에 따르면,
-
"文 발표 뒷배경 허전하자, 누리호 과학자들 병풍으로 동원"
“지난 10년여간 누리호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했던 고생이 누구에겐 잠깐의 이벤트로 생각하는 것 같아 정말 자괴감을 느꼈습니다.”(누리호 개발 참여 과학자) 문재인 대통령이
-
[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유통 및 의료 서비스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유통 및 의료 서비스 분야 수상기업들을 소개한다. 백세시대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현재, 차별화된 의
-
세계 첫 열쌍둥이 가짜였나…남아공女, 결국 정신병동 입원
열쌍둥이 출산을 주장했던 고시아메 시톨레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트위터 캡처] 열 쌍둥이 출산을 주장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 30대 여성이 결국 정신병동에 입원했다. 22일 데
-
울산시 “7곳 개발지 공직자 투기 없었다”…송병기는 조사중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울산경찰청 수사관들이 지난달 21일 오후 울산시 남구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한 후 압수품을 들고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
美서 "차 빨리 달라"…한국GM 먹여살리는 트레일블레이저
소형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비롯한 한국GM 신차 약 2100대가 지난달 26일 인천항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한국GM] 지난달 26일 인천항 5부두, 미국 수출을
-
LH직원들, ‘수의계약’ 틈새 노려 아파트 투기도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커지면서 주택 투기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LH가 토지 개발부터 주택 분양까지 주택 공급의 전 과정을 맡고 있어서
-
땅개발 도면 빼돌려도 처벌 없다…LH, 그들만의 엇나간 의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 파장이 커지면서 LH 쇄신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1차 합동조사 결과를 밝히며 “LH가 본연의
-
개발정보 접속 기록 남는 LH···직원은 폰으로 PC화면 찍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이 ‘희귀 나무 심기’ 같은 꼼수까지 써가며 보상을 극대화하려 한 듯한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전문가도 깜짝 놀랄 정도다. 많은 직원이 땅 투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