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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올해 40만명 무너졌는데…2년 뒤엔 20만명대 떨어진다
2년 뒤인 2026년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500만명을 밑돌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해 40만명 선이 무너진 초1의 경우 2년 후엔 20만명대로 내려앉는다. 12일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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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 2년 뒤 500만명 붕괴…올해 초등교 27곳 문 닫는다
2년 뒤인 2026년 전국 초·중·고 학생 수가 500만명 이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초등학교 1학년은 올해 40만명 선이 무너진 데 이어 2년 후엔 20만명 대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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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수의 카운터어택] 해병대 캠프는 도시 전설이다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도시 전설(urban legends)’이라는 게 있다. 증명되지 않았지만 사실처럼 회자하는 얘기다. 예컨대 ‘밤에 피리(또는 휘파람)를 불면 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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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공고 부지에 ‘지체장애 특수학교’ 설립… 2029년 개교 목표
서울시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폐교를 앞둔 서울 성동구 성수공업고등학교 부지에 22학급 규모의 지체장애 특수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학생과 교원, 시민을 대상으로 한 AI(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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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죠, 저희도 알지만…" 냉방비 폭탄에 올여름은 찜통학교?
서울 시내 한 주택단지에 붙어있는 전기계량기. 연합뉴스 다음 주부터 에어컨 시범 가동에 들어가는 충북의 4년제 A대학은 벌써 냉방 대책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 4월 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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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버버리가 발끈...체크무늬 교복,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지난 11월 24일 서울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로 어린이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내년부터 서울 시내 모든 학교에서 쪼그려 앉는 변기(화변기)가 사라진다. 대학교에서는 입학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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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판 돈 1000억 부었는데···존폐위기 민사고의 눈물
2019년 자사고 재지정 못 받으면 일반고 전환하거나 문 닫을 수도 파스퇴르유업 성공으로 번 돈 교육에 투자…기업은 가고 학교만 남아 민족사관고는 1996년 강원도 횡성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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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우선’…교육청 조직 슬림화, 돌봄교실·무상급식 확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새해 교육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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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홍콩과기대, 개교 20년 만에 아시아 톱 대학
중국 수능 1·2위 학생 지원도 늘어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홍콩과기대의 상징 물인 붉은색 해시계 ‘레드 버드’(Red Bird). [사진 Charlie Shin]江南通新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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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여학생 6명 추행' G고 교사 재판에 넘겨져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을 빚은 서울 공립G고교의 교사 중 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서부지검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등 추행) 혐의로 공립G고교 고모(54)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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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공립G고교 성추행 가해교사 5명, 중징계 요구할 것”
서울시교육청이 성추행 사건으로 논란이 된 서울 공립G고교의 가해 교사 5명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31일 오전 서울 공립 G고교 특별감사 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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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뛰어넘는 초·중 공립학교 … 특목고는 7개, 국제학교 아니어도 매력적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 한국 부모라면 누구나 맹자 어머니 마음을 이해할 것이다. 그만큼 교육환경을 중시한다는 얘기다. 학군이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소라는 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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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학교 깊이보기] 사립처럼 입시 챙기는 캘리포니아 1등 공립고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 학년이 9월에 시작되는 미국 고교는 국내보다 일찍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국내 고2에 해당하는 11학년을 마친 미국 학생들은 방학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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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6월 마지막 일반분양
[최현주기자]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 33만7000㎡에 조성되는 왕십리뉴타운. 2002년 은평ㆍ길음뉴타운과 함께 서울뉴타운 시범단지로 정해진 곳이다. 크게 3개 구역(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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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업성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로 첫 신입생 모집
천안 지역 고교입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공동입시창구 폐지에 발맞춰 일반계고로 신입생을 모집했던 천안 업성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해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교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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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strong' 프로젝트 …미, 정부 중국 전문가 양성
중국 전문가로서 LA한인타운에서 중국어 학원을 운영하는 량리리씨가 학생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백종춘 기자 향후 4년간 중국에 유학생 10만명 보내기로 제 2외국어 스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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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저학년 신입생 모집하는 한국국제학교(KIS 제주캠퍼스)
외국 체류 경험이 없는 내국인 학생도 입학할 수 있는 공립 국제학교 ‘한국국제학교(KIS 제주캠퍼스)’가 1일부터 1~3학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제주도특별자치도교육청이 설립하고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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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권’ 개발 5년간 126조 투입
정부는 전국을 5대 광역권과 강원·제주권(5+2 광역권)으로 나눠 개발하기 위해 2013년까지 126조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에 지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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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고교 입시 올가이드] 특목고는 내신 적어도 5% 안에 들어야
2010학년도부터 크게 바뀐 고교 입시. 학생들은 어떤 학교에 지원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특목고 지원생들은 학교별 전형 특징과 올해 변화된 입시안을 철저히 분석하고,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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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계 사립고 → 자율고 희망” 65곳
서울시내 일반계 사립고등학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65곳(45.8%)이 자율형사립고 전환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강북구·성동구·중랑구는 전환을 희망하는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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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 김해외고 김영철 교장 인터뷰
김해외고 김영철(56) 교장은 전국 공모를 거쳐 초대 교장을 맡았다. 김해외고는 우수 인재 육성이라는 지역민의 여망으로 탄생했다. 이 학교는 짧은 기간이지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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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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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에 강한 학교 아십니까?
편무중 (과천외고 교감) # 학교 자랑 지방권 최초의 외국어고등학교로서 전통이 있다. 1990년 개교 당시 과천은 비평준화지역으로 공립명문고가 많아 기반을 쌓는 데 어려움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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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 선진국형 '드림스쿨' 만든다
내년부터 전국 국.공립 초등학교 10개교가 교육과정.수업일수를 자유롭게 운영하고 학급당 학생수 35명 이하에 최신 정보화 시설을 갖춘 선진국형 '이상적 학교' 로 운영된다.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