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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이미지 실추, 소프트파워 영향"…中서도 '개 식용' 논쟁
지난 2015년 6월 개고기 축제가 열린 광시좡족자치구에서 개들이 케이지에 들어가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이 국가 이미지와 소프트파워 제고를 위해 개 식용을 멈춰야 한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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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넘은 보신탕집까지’…시간이 멈춘 마을, 국가 문화재 된다
한적한 시골 마을로는 드물게 수십 년 된 건축물이 남아있는 곳이 있다. 이 때문에 ‘시간이 멈춘 마을’로 불린다. 이 마을에 있는 정미소·사진관 등은 국가 등록문화재 등록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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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회는 숙성회가 최고라고? 횟집 수족관 민어에 속았군요 [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여행기자가 생선회 먹는 법② 여름 별미 민어회. 적당히 숙성한 민어회는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 백종현 기자 벌써 여름입니다. 슬금슬금 민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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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창] 조선왕조실록을 다시 생각한다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지난 7월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한 ‘새 보물 납시었네’는 최근 3년간(2017~19년) 국보, 보물로 지정된 유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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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은 요크셔테리어, 피카소는 닥스훈트, 그럼 처칠은?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2) 반려동물은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떠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세계적인 유명 인사 중에서도 개에 남다른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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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에 쓴 돈, 작년 200억원…비용 줄일 방법 없나
━ [더, 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1)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실·유기동물의 수가 증가하며 관리비용도 많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농림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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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물어 다치게 한 ‘전과자’ 반려견, 안락사해야 할까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30) 연초부터 반려동물 안락사 문제가 화제다. 사람들의 신임을 얻던 동물보호단체의 안락사 문제가 불거졌고, 개 물림 사고가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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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피망·마늘…비건도 먹는 보양식 가스파초
━ [더,오래] 강하라·심채윤의 비건라이프(5) 해가 길어지는 계절의 저녁 무렵, 젊은이들이 마드리드 도심의 공원에 모인다. 여럿이서 빵과 와인, 가스파초를 즐기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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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개 1만 마리가 식탁으로 …중국 개고기 축제의 씁쓸함
━ [더,오래] 신남식의 반려동물 세상보기(29) 복날은 쇠도 녹일 더위에 금(金) 기운이 맥도 못 추고 엎드린다는 말에서 유래했다. 복날의 '복(伏)'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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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논란 그런거 몰라요" 서천 보신탕 원조(?) 마을
개고기 식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해외에서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 판교면의 ‘개고기 원조마을(?)’이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2003년 개고기축제가 열리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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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축제서 개고기 먹는 격” 고래도 춤출 고래축제 언제쯤
지난 5~8일 고래문화특구인 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고래 축제가 열렸다. 행사장 옆에 고래고기 식당이 늘어서 있다. [연합뉴스, 울산 남구청] 울산고래 축제가 지난 8일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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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반대 시위 속 중국 위린시 전통 개고기축제 개막
“개고기 축제 반대, 강아지를 구출하자.” 하지(夏至)였던 지난 21일 중국 남부 광시(廣西)성 위린(玉林)시 전역이 붉은 벽보로 물들었다. 하지를 맞아 연례 민간 풍속인 개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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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기저귀, 세제, 휴지…생필품 온라인 구매 1위 한국, 이유는?
━ 한국 생필품 매출 17%는 온라인이유는 빠른 인터넷과 높은 보급률스마트폰 사용 늘면서 편리해진 쇼핑신속하고 정확한 배송도 큰 역할 관련기사[ONE SHOT] 2016년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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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개고기 시장’ 급속히 커진 것은 조폭 탓?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위린시에서는 해마다 여름에 '개고기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약 1만 마리의 개가 도살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린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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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위험한 유혹’ 옻순, 15가지 요리 즐긴 잔치 … 내년을 기약하며
순이 너무 자란 옻나무: 옻순잔치가 열린 박기영 시인 집의 장독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옻나무. 키가 3m쯤 돼 보이는데 3년생이라 한다. 성장이 무척 빠르다. 지난달 29일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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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의 눈빛이 한없이 슬픈 이유
IBTimes/Reuters 운명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의 슬픈 눈이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최근 호주 동물보호단체 애니멀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에서 열린 개고기 축제 현장에서 포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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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위린시, 다음주 개고기 축제...공개 도살 금지령
2015년 개고기 축제 기간 동안 위린시 남성 두 명이 개를 우리에 넣고 있다. [사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해마다 하지(夏至)를 맞아 특산 과일인 리치와 개고기를 즐기는 광시(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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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끓는 물에 살아있는 개 삶는 중국 남성
펄펄 끓는 물에 살아있는 개를 넣고 삶는 중국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개는 비명을 지르며 솥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지만 남성에 의해 저지 당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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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광장에서 수 백명이 개고기 즐겼다가…
지난해 하지 때 위린 시 청사 앞 광장에서 주민들이 모여 개고기 요리를 먹는 모습. 중국의 일부 지방에선 해마다 하지(夏至)가 되면 개고기를 즐겨 먹는 습관이 있다. 조선족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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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개고기 축제 금지해달라” 청원 20만건 돌파
중국 광시(廣西)자치구 위린(玉林)시의 연례행사인 세계 최대의 개고기 축제가 국제사회의 반대에 봉착했다. 위린시에서는 1990년대 초부터 매년 6월 중순 하지(夏至)가 되면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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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개고기 식용반대 여파, 위린시 개고기 축제 축소
중국 북서부 산시성(陝西省)의 북단에 있는 상업도시 위린(Yulin, 楡林)에서 지난달 6월21일 열린 개고기 축제에 사용될 개를 한 작업자가 도살해 처리하고 있다. 도살된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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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국 개고기 축제 반대하는 동물 애호가들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위린시에서 20일(현지시간) 상인들이 개고기축제(Dog Meat Festival)를 맞아 개를 팔고 있다. 한 상인이 집게로 개를 들어올려 구매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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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깨끗이 가고 싶소' 도살 기다리는 개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위린에서 열린 개고기 축제에 개장 속의 개들이 23일(현지시간) 도살을 기다리고 있다. 21일 시작된 광시성 개고기 축제기간에 1만 마리의 개가 도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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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깨끗이 가고 싶소' 도살 기다리는 개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위린에서 열린 개고기 축제에 개장 속의 개들이 23일(현지시간) 도살을 기다리고 있다. 21일 시작된 광시성 개고기 축제기간에 1만 마리의 개가 도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