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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도 떨어진 오물풍선…"北 맘 먹으면 어디든 살포, 무섭다"
9일 오전 서울 한강 잠실대교 인근에서 발견된 대남풍선. 연합뉴스 엿새 만에 다시 날아온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에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시민들이 다시 놀랐다. 서울 시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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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단신] 갤러리 도올, 순호·조은정 2인전 外
갤러리 도올, 순호·조은정 2인전 순호 작품 서양화가 순호·조은정씨 2인전 ‘어느 곳에나 있다’가 8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갤러리 도올에서 열린다. 제주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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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되고 우린 왜 안 돼?" 케이블카 허가에 지자체 꿈틀
환경부가 지난 27일 조건부 동의한 설악산오색케이블카 노선도. 연합뉴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40여년 만에 사실상 허가되면서, 전국 곳곳에서 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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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무인기 대비 부족”…군 “격추 못해 송구”
지난 26일 우리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를 격추시키지 못한 데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 부족을 질타하면서 대북 드론부대 조기 창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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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론 무인기 보기 힘들다"…軍전투기 출격시킨 새떼 소동
27일 인천 강화군 일대에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항적이 포착됐지만 군이 현장 출동한 결과 새떼를 오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 북한 무인기 5대가 남측 영공을 침범해 5시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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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지적했다고…친누나 살해후 농수로 버린 20대 징역30년
친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고개를 숙인 채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친누나를 살해한 후 시신을 농수로에 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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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놈 죽인 놈 다 자식" 부모 호소···누나 죽인 동생 30년형
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5월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뉴스1 12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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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놈·죽인놈 다 제 자식" 친누나 죽인 아들 부친의 호소
30대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 연합뉴스 "판사님, 죽은 놈도 자식이고 죽인 놈도 모두 제 자식입니다. 물론 죗값을 치러야겠지만 딸에게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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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친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시신 유기’ 남동생에 무기징역 구형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남동생 A씨. 뉴시스 검찰이 누나를 살해한 뒤 인천 강화도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한 20대 남동생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13일 인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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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잔소리" 친누나 30번 찔러죽인 동생, 카톡까지 조작 했다
30대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 연합뉴스 친누나를 살해한 뒤 시신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동생의 잔인한 범행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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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모도 선착장서 휠체어 탄 80대 노인 실종…경찰 수색 중
해양경찰. 연합뉴스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에서 전동 휠체어를 탄 80대 노인이 이틀째 실종돼 해경이 해상 수색에 나섰다. 1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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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 시신 버린 20대···"사이코패스 성향도 없었다"
친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지난 2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친누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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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살해한뒤 누나인척 "신고 웬말"…경찰 속인 살인자 카톡
30대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윤모(27)씨가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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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살해범, MBC기자에 "기사 내려라" 항의 메일 보냈다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남동생 A씨. 뉴시스 누나를 살해한 뒤 강화도 농수로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이 시신 발견 보도가 나간 후 MBC 기자에게 항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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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로 시신' 남동생 구속, 누나 장례식 왜 갔나 묻자 "…"
30대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가 2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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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살해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그곳 수시로 검색했다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된 남동생 A씨. 뉴시스 누나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남동생 A씨(27)의 범행 정황이 인터넷 검색 기록에서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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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로에 누나 시신 버린 남동생···소름돋게 조작한 카톡 내용
30대 누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가 2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A씨는 누나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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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로서 숨진채 발견된 흉기 찔린 30대女…남동생 붙잡혔다
30대 누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동생 A씨가 29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A씨는 누나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뒤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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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농수로서 숨진 30대 여성…온몸엔 흉기 찔린 흔적
뉴스1 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신원미상 여성은 흉기에 찔려 살해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21일 인천시 강화군 한 농수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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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외신 상대 삐라 현장설명 나선 날, 북한인권·탈북민단체는 공동대책위 결성
6월 22일 경기 파주에서 한 탈북민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다음날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경찰이 수거하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가 11일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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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담은 페트병 北보냈다고…'폐기물 투척' 위반까지 엮은 정부
통일부는 11일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벌여온 탈북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 2곳을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고발 및 설립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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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동원, 대북전단 살포 막겠다" 파주 민통선 주민 반발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입구에서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 기습 살포에 대비해 경찰이 배치돼 있는 모습. 연합뉴스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싸고 접경지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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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부르니 그만"…대북 쌀 페트병 살포에 반기 든 접경지역 주민들
선교단체 등이 북한으로 보낸 쌀 페트병이 다시 해변으로 돌아와 쌓여있다. [독자 제공] 탈북민 단체가 살포한 대북전단이 논란인 가운데 경기도 김포·강화 등 북한 접경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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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신고…확진시 국내 14번째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틀째인 지난달 18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돼지 밀집사육단지를 방문해 차단방역과 밀집단지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