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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 한국신문잉크 사장 선임
강홍준 강홍준(사진) 전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이 17일 한국신문잉크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강 신임 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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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홍준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강홍준 한국신문협회는 24일 신임 사무총장에 강홍준(54·사진) 전 중앙일보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사무총장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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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 신임 사무총장에 강홍준 전 중앙일보 부국장
강홍준 한국신문협회 신임 사무총장. [사진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협회는 24일 신임 사무총장에 강홍준(54) 전 중앙일보 부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 사무총장은 연세대 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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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중앙일보플러스 ‘제2인생 교육’ 손잡아
서울대와 중앙일보플러스가 평생교육원에 설치된 성인전문학습원의 첫 교육과정으로 ‘SNU저널리즘콘텐트랩’을 발족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 조영달 평생교육원장, 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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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남중 양성희 강민석 안혜리 장세정 이상언 [편집국]▶편집국장대리 겸 사회담당 박재현▶정치·국제담당 김수정▶경제담당 정경민▶문화·스포츠담당 박정호▶비주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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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수능은 공정한 잣대일까 … 서울대 정시 늘리면 자사고·강남 합격생 더 늘어
서울대는 2015~2017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선발 비율을 71대 29로 뒀다. 권오현(서울대 독어교육과 교수) 전 입학관리본부장은 “수시모집 비율을 이렇게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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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2021학년도부터 수능 절대평가로 바꾸자
━ 4차 산업혁명 맞게 대입 전환을 올해 초 중앙일보·JTBC의 여론 수렴 사이트 시민마이크(www.peoplemic.com)를 뜨겁게 달궜던 해시태그(#·검색용 주제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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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영재고 가야 돼” 두 살부터 영어, 네 살부터 수학학원
━ 조기 사교육 악순환 끊자 대학 4학년 조윤진씨는 지난 8일 중앙일보·JTBC의 여론 수렴 사이트 시민마이크에 “조기 사교육은 사회적으로 강요된 정서 학대”라는 내용의 글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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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교육부, 대입서 손 떼고 대학에 학생 선발 자율권 주자”
━ 조기 사교육 악순환 끊자 “7세 아이가 어른이 됐을 때 기존 직업의 60% 이상이 사라질 것이다.”지난해 다보스포럼이 전망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상은 세계 교육계에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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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조강수▶논설위원 겸 경제연구소 부소장 나현철[편집국]▶편집국장대리 겸 EYE24 담당 박재현▶신문제작담당 겸 경제에디터 겸 경제연구소장 김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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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이훈범 박재현 양성희 강찬호 [편집·디지털국] ▶사회에디터 김남중 ▶국제부장 박소영 ▶사회1부장 강홍준 ▶편집부장 이혁찬 ▶매거진M팀장 이은주 ▶메트로G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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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누구도 만족스럽지 않은 수능이라면
강홍준논설위원 올해 수능이 물수능이라고 하지만 만점자는 불과 20여 명이다. 상위 0.005%. 입시란 사다리의 최정점이다. 그런데 인문계 만점자 중 한 명인 부산 대연고 이동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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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강언론동문회 外
◆서강언론동문회(회장 김백 YTN 상무)는 17일 2014년 ‘서강언론인상’ 수상자로 권오연 연합뉴스 경영지원 상무, 김진홍 국민일보 수석논설위원, 김만석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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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네 잘못이 아니야
강홍준논설위원 “미리 알면 지킬 수 있습니다.” 탤런트 채시라의 내레이션은 요즘도 TV의 공익광고에서 이렇게 나온다. 동화 빨간모자 소녀가 동네에 사는 성범죄자의 얼굴을 미리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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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학부모의 학교 참여 이렇게 해보세요
강홍준논설위원 보통의 학부모는 아이 일로 학교를 찾아갈 때마다 뭔가에 빚진 마음을 느낀다. 아이가 사고를 쳐 학교로 호출되는 게 아니어도 그렇다. 미욱한 자식을 맡긴 데 대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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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남들 다 그러는데 왜?
강홍준논설위원“강남에선 다 그러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입학사정관(입사)전형 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던 학부모 이모(49)씨가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자신은 목동에 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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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남자아이의 눈에 광채를
강홍준논설위원아빠와 아이는 PC 앞에 모여 앉아 전략을 짜듯 머리를 맞댔다. 이어 마우스를 움직여 코딩(프로그램을 짜는 활동)을 했다. 코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로봇을 제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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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나누는 순간만큼 바보가 돼도 좋다
강홍준논설위원 김수현(10·경남 함양초등학교 5학년)양은 지난 학기 학교 친구들과 ‘에그머니’를 모았다. 학교에서 닭을 키워 얻은 에그(달걀)를 시장에 내다판 머니(돈)로 국제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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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 대한민국을 망칠 것인가 살릴 것인가
‘일년수곡 십년수목 백년수인(一年樹穀 十年樹木 百年樹人).’ 1년 번영하려면 곡식을 심고, 10년 번영하려면 나무를 심고, 100년 번영하려면 사람을 키우라는 이 고사성어는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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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마저씨 敎육 공感] 교육 양극화가 재연될 수밖에 없는 이유
강홍준논설위원 요즘 중3 이하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운명이다. 광주광역시의 숭덕고가 내년부터 무조건 추첨으로 선발하라는 광주교육청의 요구를 견디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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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아빠와 함께 '스크래치'를
강홍준논설위원올해 초등학교 6학년은 내년 중학교에 입학하면 소프트웨어(SW) 과목을 배워야 한다. 그런데 이 소식에 손사래 치는 사람이 주변에 적잖다.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란 직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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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가난한 부모의 유학보내기
강홍준논설위원 전직 언론인인 이강렬(60)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은 둘째 아들을 미국 콜게이트대 4학년에 유학시키고 있다. 유학 비용은 대학이 지급하는 매년 4만9000달러(약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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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일반고라고 다 똑같나요?
강홍준논설위원 “우리 학교엔 죽고 싶다는 아이들이 많은데…. 도와주세요.” 서울의 한 고교 교장이 6개월간 학교를 방문한 J교수에게 이런 말을 꺼냈다. 그 교수는 깜짝 놀랐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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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준의 줌마저씨 敎육 공感] 학생·학부모 무시, 해도 너무한다
강홍준논설위원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아이들의 고민은 철자법에 맞춰 글쓰기다. 한 학급의 3분의 1 정도는 정확하게 쓸 줄 알지만 나머지는 쉽지 않다고 초등 교사들은 말한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