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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칭, 자택서 美 영화 보다 무방비로 강제연행

    장칭, 자택서 美 영화 보다 무방비로 강제연행

    화궈펑(오른쪽 첫째)이 공안부장 시절, 천융구이(陳永貴왼쪽 셋째), 우구이셴(吳桂賢·오른쪽 셋째), 덩샤오핑(鄧小平왼쪽 둘째) 등 3명의 부총리와 함께 장칭(가운데)을 따라

    중앙선데이

    2013.11.03 02:02

  • 보시라이 몰락 확정 … 세기의 재판 막내려

    보시라이 몰락 확정 … 세기의 재판 막내려

    경위들에게 상체를 제압당한 채 중국 산둥성 고급 인민법원 상소심 재판정에 선 보시라이. [지난 로이터=뉴스1]중국 산둥(山東)성 고급 인민법원이 25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중앙일보

    2013.10.26 01:29

  • 4인방 제거 결심한 화궈펑, 병원 간다며 리셴녠 만나 밀담

    4인방 제거 결심한 화궈펑, 병원 간다며 리셴녠 만나 밀담

    후베이(湖北)성 서기 겸 성(省)정부 주석 시절, 관내를 시찰하는 리셴녠(앞줄 왼쪽). 1954년 7월, 우한(武漢). 마오쩌둥 사후 화궈펑예젠잉과 함께 4인방 제거에 결정적

    중앙선데이

    2013.10.06 02:45

  • 보시라이 무기징역 선고 … 사정 칼날 높이 든 시진핑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신지도부가 부패에 대한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중국 산둥(山東)성 지난(濟南) 중급인민법원이 22일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重慶)

    중앙일보

    2013.09.23 01:01

  • 통치권 넘긴 마오 "염라대왕 만날 약속" 농담만

    통치권 넘긴 마오 "염라대왕 만날 약속" 농담만

    1976년 봄, 집무실에서 문건을 살피는 왕훙원. 문혁 초기 상하이를 장악했다. 1971년 린뱌오 사후 마오쩌둥은 36세의 왕훙원을 후계자로 발탁했다. 4인방 중 당내 서열도 제일

    온라인 중앙일보

    2013.09.08 03:23

  • 통치권 넘긴 마오 “염라대왕 만날 약속” 농담만

    통치권 넘긴 마오 “염라대왕 만날 약속” 농담만

    1976년 봄, 집무실에서 문건을 살피는 왕훙원. 문혁 초기 상하이를 장악했다. 1971년 린뱌오 사후 마오쩌둥은 36세의 왕훙원을 후계자로 발탁했다. 4인방 중 당내 서열도 제

    중앙선데이

    2013.09.08 02:10

  • 마오, 장칭이 鄧 당적 박탈 요구하자 “그는 지도자감”

    마오, 장칭이 鄧 당적 박탈 요구하자 “그는 지도자감”

    마오쩌둥이 한때 후계자로 염두에 뒀던 덩샤오핑(오른쪽)과 마지막 후계자로 선정한 화궈펑(왼쪽). 천하의 마오쩌둥도 결국은 능력 있는 사람보다 말 잘듣는 사람을 선택했다. 1950

    중앙선데이

    2013.08.31 22:43

  • 덩샤오핑 “청력 나빠 여러분 말 제대로 못 들었다”

    덩샤오핑 “청력 나빠 여러분 말 제대로 못 들었다”

    1976년 4월 4일, 천안문 광장에서 저우언라이 추도 연설을 하는 홍기월극단(紅旗越劇團) 소속 배우. 이 절세의 연기자는 이날 연설 후 체포됐다. [사진 김명호] 마오쩌둥은 덩

    중앙선데이

    2013.08.25 02:23

  • 보시라이 '미친개' 발언에 33년 전 장칭 떠올린 중국

    보시라이 '미친개' 발언에 33년 전 장칭 떠올린 중국

    마오쩌둥 전 주석의 아내였던 장칭이 1981년 진행된 ‘4인방 재판’ 당시 신문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그는 미친개처럼 짖고 있다.” 보시라이(薄熙來·64) 전 충칭시 서기는

    중앙일보

    2013.08.24 01:07

  • 보시라이 "부적절한 압력에 시달려 자백"

    보시라이 "부적절한 압력에 시달려 자백"

    보시라이 전 충칭 시 당서기가 22일 중국 산둥 성 지난 시 중급법원에서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공개재판을 받고 있다. 그의 옆에는 1m86㎝ 키의 보시라이가 왜소해 보일 정도로 건

    중앙일보

    2013.08.23 02:15

  • 덩샤오핑, 방광암 걸린 저우언라이 ‘대타’로 복귀

    덩샤오핑, 방광암 걸린 저우언라이 ‘대타’로 복귀

    미국의 무인정찰기를 격추한 공군 부대원들을 격려하는 저우언라이(오른쪽 둘째)와 예젠잉(오른쪽 첫째). 1965년 1월 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사진 김명호] 1971년 9월 1

    중앙선데이

    2013.08.11 01:48

  • 보시라이 딜레마

    보시라이 딜레마

    충칭(重慶)시 당 서기를 지내다 지난해 실각한 보시라이(薄熙来)의 재판이 8∼9월께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에서 열릴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1년 넘게 연기돼온 재판 과정을

    중앙선데이

    2013.07.21 02:15

  • 중국 소프트파워, 진시황릉 병마용

    중국 소프트파워, 진시황릉 병마용

    진시황 병마용(兵馬俑) 발굴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1974년 봄 긴 가뭄이 산시(陝西)성을 강타했다. 도처에서 우물 파기 열풍이 불었다. 린퉁(臨潼)현 시양(西楊)촌도 예외가

    중앙일보

    2013.06.29 00:22

  • 사망 후 묘도 못만든 마오쩌둥 부인, 생전 어땠길래

    일부 역사가들은 중국 문화혁명 중 가장 강력한 권력을 휘둘렀던 인물로 마오쩌둥(毛澤東,1893~1976)보다 넷째 부인 장칭(江靑, 1914~1991)을 꼽기도 한다. 그러나 장칭

    온라인 중앙일보

    2013.06.23 11:24

  • 끝물 매실에 설탕 듬뿍 … 1년 묵히면 '식탁의 감초' 매실청

    끝물 매실에 설탕 듬뿍 … 1년 묵히면 '식탁의 감초' 매실청

    매실청을 담그는 시범을 보여주는 배천 조씨 종부 김현숙씨. 매실과 황설탕을 섞어 버무리고 있다. 본격적인 매실청 담그기는 6월말∼7월초 끝물 매실 500㎏을 사서 할 계획이다. 늦

    중앙일보

    2013.06.14 03:30

  • 시 주석 부부 커플룩 입고 팔짱 끼고…'환호'

    시 주석 부부 커플룩 입고 팔짱 끼고…'환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첫 해외 순방에 동행한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여사가 24일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줄리어스 니에레레 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중앙일보

    2013.03.25 00:14

  • '미모의 영부인', 활달한 성격 탓에…

    '미모의 영부인', 활달한 성격 탓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51) 여사가 권력의 또 다른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의 새 지도부가 17일 공식 출범하면서

    중앙일보

    2013.03.19 00:42

  • 장관 인선 배경·프로필 설명 없이 발표

    장관 인선 배경·프로필 설명 없이 발표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에 앞서 어색한 표정을 한 채 마주앉아 있다. 여

    중앙일보

    2013.02.18 02:02

  • 핑퐁외교 물꼬 튼 탁구영웅 좡쩌둥 별세

    핑퐁외교 물꼬 튼 탁구영웅 좡쩌둥 별세

    1971년 4월 4일 중국 선수단 버스에 탔던 미국 선수 글렌 코완(오른쪽)이 좡쩌둥(왼쪽)에게서 선물 받은 황산 그림을 들어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1971년 4월 4일 세계

    중앙일보

    2013.02.12 00:41

  • 마오쩌둥, 대약진운동 비판에 ‘자치통감’ 뒤적

    마오쩌둥, 대약진운동 비판에 ‘자치통감’ 뒤적

    열여섯 살 때부터 전쟁터를 누빈 펑더화이는 도시공작만 하던 저우언라이를 제일 싫어했다. 1955년 여름, 중난하이에서 총리 저우언라이와 함께 농촌 여성지도자와 환담하는 펑더화이(

    중앙선데이

    2013.02.09 01:57

  • [漢字, 세상을 말하다]刀下有人

    중국에 만설생화(滿舌生花)라는 말이 있다. 혀 가득히 꽃이 피어나니, 말 잘하는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 혀가 아니라 붓(筆)이 오면 어떨까. 필하생화(筆下生花)는 문인(文人)의 창

    중앙일보

    2012.12.09 18:38

  • 刀下有人

    刀下有人

    중국에 만설생화(滿舌生花)라는 말이 있다. 혀 가득히 꽃이 피어나니, 말 잘하는 경우를 일컫는 말이다. 혀가 아니라 붓(筆)이 오면 어떨까. 필하생화(筆下生花)는 문인(文人)의

    중앙선데이

    2012.12.09 00:18

  • [책과 지식] 스스로 전족 풀었던 여자, 스스로 마오에게 구속된 여자

    [책과 지식] 스스로 전족 풀었던 여자, 스스로 마오에게 구속된 여자

    장칭 로스 테릴 지음 양현수 옮김, 교양인 728쪽. 3만2000원 중국은 아직 마오쩌둥(毛澤東)의 그늘 아래 살고 있다. 빈자(貧者)의 지지를 얻고자 하는 이는 언제나 마오를 앞

    중앙일보

    2012.12.08 00:44

  • [세상읽기] 천하를 통치해도 주위 다스리기는 어렵다

    [세상읽기] 천하를 통치해도 주위 다스리기는 어렵다

    [일러스트=강일구] 유상철중국전문기자 십 수년 전쯤 일이다. 일본에 갔더니 한 우리 유학생이 말하길 “일본에 유학 온 중국 친구들은 다 뻥쟁이”란다. 이유인즉 중국 유학생들치고 자

    중앙일보

    2012.12.05 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