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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숙현 가혹행위 운동처방사, 2심서 징역 7년 6월
경북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직장운동부 운동처방사로 일하며 고(故) 최숙현 선수를 비롯해 운동선수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주현씨가 지난해 7월 1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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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서 뽀뽀라도 한번…" 출근길 납치당한 女 지옥의 7분
[중앙포토] "예뻐서 뽀뽀라도 해보려 했습니다." 이 같이 황당한 이유로 처음 본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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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징역 3년 법정구속, 법원 “권력에 의한 성추행”
여직원들을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 류승우)는 29일 오 전 시장에 대한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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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권력형 성범죄” 판결에 울먹였다…‘징역 3년’ 법정구속
━ 재판부, 강제추행치상 인정 ‘이례적’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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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강제추행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 1심 징역 3년 법정구속
부하 여직원 강제추행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방법원 형사 6부는 29일 오전 강제추행 및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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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직원 강제추행' 오거돈 1심서 징역 3년 법정구속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1심 재판부가 29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오 전 시장은 선고 직후 곧바로 법정구속됐다. 부산지법 형사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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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우발적 5분 추행"···피해자 "기막힌 말로 괴소문 생성"
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2차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에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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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뷰] 문 대통령“김정은 솔직”,북한 김여정은 대화일축…조민,증언 거부 (21~25일)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25세를 청년비서관(박성민)에 임명한 것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들이 분노하고 있다. 경력이 적은 대학생을 1급 공무원에 준하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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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아닌 기습추행” 주장 오거돈, 치매 카드까지 꺼내
여직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지난 21일 오전 10시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류승우)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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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치매" 주장에, 피해자 "성추행후 돌연 걸렸냐…참담"
직원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2차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에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여직원 강제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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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여중사 성추행' 장중사 기소…사건 발생 111일만
충남 계룡대 정문 모습. 국방부 검찰단과 국방부 조사본부는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지난 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군검찰과 공군본부 검찰부, 공군본부 법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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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후 3층서 추락했지만…법원 "성폭행만 유죄"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 술자리 합석 후 화장실서 성폭행 20대 여성이 술집에서 합석한 또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건물 3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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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최후변론 "얼마 남지 않은 삶 반성하며 살 것" 사죄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법정에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는 말을 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9시45분 부산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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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평생 자숙하겠다”…검찰 “권력형 성범죄” 징역 7년 구형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1일 오전 9시45분 부산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얼마 남지 않은 생 자숙하고 봉사하고 살겠다.”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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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미국의 대북카드는?... 조국 딸 조민씨 법정 출석 (21~27일)
미국의 북핵 협상을 총괄하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와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1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한다. 미국이 북한과 대화 재개를 위해 어떤 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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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수사심의위 8시간 마라톤 회의… 여중사 강제추행 가해자 구속 기소 권고, 운전병은 불기소 의결
공군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 정문. 여중사 성추행 사망사건과 관련 여성계와 시민단체 등은 군 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하고 나서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외부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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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교 성폭행 시도 70대 의사, 알고보니 대통령 주치의 출신
[중앙포토] 환자로 찾아왔던 공군 여성 장교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국군수도병원 의사가 재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징역형을 선고받은 의사는 과거에 대통령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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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공군 성추행 가해자 측, 국선변호사 통해 합의금 제시”
강제추행 치상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장모 중사가 피해자 측에 합의금을 제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9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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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공판 당일 “양형조사 필요하다”…오거돈, 1심 구형 연기된 이유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8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송봉근기자 ━ 피해자 측 "엄중 처벌하라"…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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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공군 중사 사망 사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 압수수색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 모 중사가 2일 저녁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압송되고 있다. 사진 국방부 국방부검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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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에 의한 성범죄’ 처벌할 군법도 없다
선임 부사관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신고했으나 군이 오히려 은폐하려 하자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 사건이 군내 성폭행의 추가 공개로 이어지고 있다. 이 중사 유족 측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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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중사 유족 "은폐하려던 간부도, 타부대 간부도 성추행했다"
공군 부사관 이 중사의 유족 측인 김정환 변호사(가운데)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추가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입장을 알리고 있다. 연합뉴스 선임 부사관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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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수칙 위반 회식 들통날까봐…軍, 성추행 여중사 회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장모 중사가 지난 2일 저녁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 압송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제공]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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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강제추행미수' 5년 실형에 헌법소원냈지만…"합헌"
헌법재판소 전경. 김정연 기자 ‘다른 사람의 주거에 침입해 강제추행으로 상해에 이르게 하면 징역 10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을 선고하도록 한 현행 성폭력범죄특례법 8조는 '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