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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기한 지나” vs “유언장 없는지 몰라” LG家 상속소송 첫 재판
서울 여의도 LG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모친 김영식 여사와 여동생(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씨) 등이 제기한 상속회복청구소송 첫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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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 대형면허 준비하시오”…만남의광장 ‘차떼기’ 전말 ⑫ 유료 전용
━ 12회.부끄러운 돈의 기억…차떼기·책떼기 2022년 12월 말 어스름이 깔리기 시작할 무렵,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도착했다. 대한민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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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50억 차떼기 밝혀냈다, SK 이어 이번에도 한동훈 ⑪ 유료 전용
━ 11회. LG에서 출발한 차떼기 대선자금 수사 송광수 검찰이 2003년 11월 3일 ‘5대그룹+α’로의 수사 확대를 야심차게 선언했지만, 한동안 수사는 진척이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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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LG 글로벌 전략회의, 구본무 회장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28일 양일간 LG인화원에서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 참석한 구본무 LG 회장 [사진 = 중앙포토]“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산업과 시장의 흐름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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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승부 걸어야 할 사업에 조직의 힘 모아야”
구본무(70·사진) LG그룹 회장이 7일 “승부를 걸어야 할 사업에 대해서는 조직의 모든 힘을 모아 철저하게 실행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 전략 스마트폰인 G4 출시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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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 입주식
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북단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29일 입주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무 LG 회장,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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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상생으로 혁신" … 특허 또 2만5000개 풀어
구본무 LG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16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협력사 세일하이텍을 찾아 2차전지 핵심 소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LG]“혁신은 혼자의 힘으로 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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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처는 R&D … 구본무 6조3000억 '올인'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11일 열린 ‘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서 LG디스플레이의 아트슬림 LCD가 탑재된 TV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그룹] 구본무(70) LG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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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변화의 현상만을 뒤쫓기 보다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에 집중해야"
“변화의 현상만을 뒤쫓기보다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구본무 LG 회장이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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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 대통령 수사했던 홍만표 전 검사장, LG전자 사외이사로 선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홍만표(56) 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이 LG전자 사외이사로 경영에 참여한다. LG전자는 홍 변호사와 최준근 JB금융지주 사외이사 선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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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도전 게을리 말라" 대학생 28명 입사자격 부여
LG그룹이 올해도 ‘LG글로벌 챌린저’ 시상식을 통해 28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입사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95년 처음 시작한 글로벌 챌린저는 대학생들의 해외 탐방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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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기본이 중요… CEO가 안전 챙겨야"
구본무(70·사진) LG 회장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임직원들에게 ‘기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인식해 예방에 힘을 쏟는 한편 고객의 삶을 바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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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역량+창의력 시장의 판 흔들어야"
“우리의 강점인 융·복합 정보기술(IT) 역량에 틀을 깨는 창의력을 더해 시장의 판을 흔들어야 한다.” 구본무(68·사진) LG 회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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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친환경 자동차부품 R&D센터 '시동'
10일 인천에서 열린 ‘LG전자 인천캠퍼스’ 준공식에서 구본무 LG 회장(왼쪽에서 둘째)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과 함께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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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도해 LG 고객 삶 바꿔야"
구본무“시장을 선도한다는 것은 LG로 인해 고객의 삶이 바뀌게 된다는 겁니다.” 구본무(68) LG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세미나에서 ‘시장 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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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성장’ 직접 챙긴 구본무 회장
구본무 회장구본무(67) LG 회장이 18일 중소 협력업체를 방문해 ‘상생 성장’을 강조했다. 이날 현장 방문엔 강유식 부회장,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등 30여 명의 LG그룹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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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LG만의 업무방식 만들라”
구본무(68·사진) LG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전략회의’가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의 LG인화원에서 열렸다.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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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식·김반석 2선으로 … LG 세대교체
LG그룹이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그룹 내 2인자인 강유식(64) ㈜LG 부회장과 LG화학 김반석(63)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다. LG는 29일 강 부회장과 김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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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는 기다리면 안 와 … 힘겨운 일 극복할때 1등 자격”
구본무(67·사진) LG그룹 회장은 1일 “세계 최고라는 호칭은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지 않는다. 힘겹고 포기하고 싶어도 그것을 극복할 때 1등 자격이 생긴다”고 말했다. 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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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본무 회장, 정기 임원 세미나 外
구본무 회장, 정기 임원 세미나 구본무(65·사진) LG 회장은 23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정기 임원세미나에서 “내년 사업계획에는 시장 선도 지향점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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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도 못하면 평범한 기업 돼 일하는 방식 근본적으로 바꿔라”
구본무 회장“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라. 철저히 평가하겠다.” 구본무(67) LG그룹 회장이 계열사 임원들을 질타했다. 그는 26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임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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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방미 정몽구 회장, 상원의원 등과 면담 外
방미 정몽구 회장, 상원의원 등과 면담 미국 현지 생산공장을 방문 중인 정몽구(74·사진) 현대차그룹 회장은 22일(현지시간) 미 색스비 챔블리스 연방 상원의원과 네이슨 딜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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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담합하면 지위 고하 막론, 책임 묻겠다”
구본무 회장구본무(67) LG그룹 회장은 3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그룹 신임 임원 교육에서 “담합에 관련되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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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끝을 봐야 한다”
17~18일 LG인화원에서 열린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서 구본무 회장(왼쪽)이 김반석 LG화학 부회장(가운데),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오른쪽)과 토론하고 있는 모습.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