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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끊어진 임진강 3시간 만에 연결… 한미 공병부대 도하훈련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3.20 오후 1:30 끊어진 임진강 3시간 만에 연결… 한미 공병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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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6.4도·부산 광안대교 결빙 긴급통제… 전국 궂은 날씨
설악산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졌다. 부산에서는 광안대교가 결빙돼 차량이 한동안 통제됐다. 제주에서는 강풍으로 사고가 잇따랐다.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예보된 17일 강원 양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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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낑낑대더니 지붕서 쾅쾅"…밤톨만한 우박 쏟아졌다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떨어진 우박. 연합뉴스 26일 오후 수도권과 강원, 충북 일부 지역에 천둥을 동반한 가을비가 내리는 동시에 일부 지역에는 우박까지 쏟아졌다. 수도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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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강원 동해안 400㎜ 물벼락…침수 피해 360건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한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서 불어난 물에 도로가 침수,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소방청 제공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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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쏟아진 강릉, 정동진천 범람…썬크루즈로 수십명 대피
강원 동해안에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주민들이 대피 중이다. 강릉시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13분쯤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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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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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헬기 못떠 발만 동동…"비 와야 끝나는 산불, 대책 필요해"
1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면서 이륙하지 못했던 소방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릉 민가를 덮친 산불이 해안가로 번지던 11일 오후 2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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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 넘는 강릉 강풍의 위력…내일 아침까지 분다[영상]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함께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해 큰 피해를 준 가운데, 오후 3시 30분 이 지역에 비가 내리며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오전 내내 메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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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져라~” 3년만에 겨울축제 대박 꿈꾸는 강원도
코로나 확산 전인 2020년 1월 ‘원조 겨울축제’인 강원 인제군 인제빙어축제장 모습. [연합뉴스] 강추위에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서 강원지역 지자체가 본격적으로 축제 준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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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근 홍삼먹은 송어에 산천어까지…3년 만에 열리는 겨울축제, 들썩이는 강원
강원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선등거리에 2만5000여 개의 산천어 등(燈)이 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화천 산천어축제장 ‘얼음 5㎝’ 두께 강추위에 얼음이 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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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DMZ 찾아 북한 지역 바라보는 해리스 미 부통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9.29 오후 4:45 DMZ 찾아 북한 지역 바라보는 해리스 미 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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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추워 점퍼 입을 정도" 차박족 달려간 모기 없는 그곳
지난 9일 오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주차장이 무더위를 피해 피서를 온 이들이 타고 온 차량으로 가득 차 있다. 박진호 기자 ━ 옛 영동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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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80㎝ 넘는 '3월 폭설'…고속도로 17대 뒤엉켜 아수라장
19일 오전 8시 33분 강원 양양군 서면 서면6터널 인근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 145.5㎞ 지점에서 차량 5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추돌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 강원 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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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한파 온다” 영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최고 20㎝ 폭설
19일 오전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눈길을 걷고 있다. 뉴스1 성탄절을 앞두고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영동지방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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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시간당 65㎜ 폭우…차량 침수로 고립 시민 5명 구조
8일 오후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한때 시간당 65㎜의 폭우가 쏟아진 고성에서 소방대원들이 지하차도에 고립된 차량 탑승자 5명을 구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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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도 부른 강원 폭설 피해···8건 중 5건이 3월이었다
━ 봄철 눈 폭탄에 비닐하우스 ‘폭삭’ 2일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축사 지붕이 폭설에 무너져 내린 모습. [사진 강릉시] 강원도에는 연휴 마지막인 3월의 첫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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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에 1m도 못 갔다"…강원도 꼼짝 못한 88㎝ '3월의 폭설'
━ 교통사고 53건 1명 사망, 94명 다쳐 3·1절 연휴 마지막 날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88㎝의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교통사고와 고립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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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불쏘시개인 양강지풍 피해, 올해는 사라지나…강원도 산림 부산물 치운다
━ 2005년 대형 산불 ‘트라우마’ 주민들 긴급 대피 지난 18일 강원 양양군 양양읍 사천리에서 발생한 불이 점차 산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 양양군 강원 양양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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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선 강타 2명 실종…월성원전 정지, 곳곳 하천 범람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제주와 부산을 스치고 동해를 따라 강원도 쪽으로 북상하면서 인명 피해가 나고 집 침수, 도로 끊김 등 피해가 속출했다. 곳곳에서 하천이 범람하면서 대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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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로에 사람 빨려들어갔다…'하이선'이 때린 참혹한 현장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인근 도로가 물에 잠긴 모습.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 지역에 시간당 30∼5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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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 된 도로 차량 ‘엉금엉금’, 바닷물 넘쳐 주민대피령…‘하이선 직격탄’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제주와 부산을 스치고 동해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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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북상에 강원 시간당 100㎜비···마을 고립돼 40명 구조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2일 오후 많은 비가 내린 강원 양양지역이 빗물에 잠겨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양양에는 이날 오후 7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무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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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우로 5명 숨지고 217명 대피…영동 시간당 최고 50mm 강한 비 예상
집중호우가 내린 24일 오후 부산 연제구 연산동 홈플러스 앞 사거리 도로가 침수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전국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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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쏟아진 물폭탄···담벼락 무너지고 가로수 뿌리채 뽑혔다
29일 오후 10시20분쯤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도로에 설치된 통신주가 강풍에 쓰러져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29일 밤부터 30일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