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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사고난 강원 수소탱크, 수소차·충전소 탱크와는 달라"
지난 23일 강원테크노파크에서 발생한 수소탱크 폭발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해당 시설은 수소충전소·수소차에 사용되는 수소탱크의 안전성과 관리기준이 다르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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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수소탱크 폭발 원인은?…경찰·국과수 합동감식
지난 23일 수소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대전동 강원테크노파크 강릉벤처공장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에 잔해물이 날아와 떨어져 있다. 박진호 기자 2명이 사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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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1260㏊ 집어삼킨 강릉·동해 산불 신당 전기초서 시작
산림 714.8㏊ 집어삼킨 강원 강릉·동해 산불의 발화지점. [중앙포토] 산림 1260㏊를 집어삼킨 강원 강릉·동해 산불의 실화자가 형사입건됐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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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승리, 직접 성매매도 했다"…영장 보니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지난 3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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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하라"…노동절 맞아 서울 곳곳서 집회·마라톤 열려
근로자의 날인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9 세계 노동절 대회'에서 민주노총 조합원 등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1일 세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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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대출로 바꿔준다 해 체크카드 빌려줬는데 500만원 벌금
보이스피싱 범죄 이미지. [연합뉴스] 2년 전 직장이 없었던 A씨(당시 30세·여)는 국내 유명 캐피털사 상담원으로부터 솔깃한 전화를 받았다. “자사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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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카톡방’ 멤버들 줄소환 돌입…“성범죄 혐의자는 6명”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연합뉴스]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거진 성범죄 의혹을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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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성·속초 산불 관련 한전 속초·강릉지사 전격 압수수색
지난 4일 고성 산불의 발화지점으로 확인된 토성면 도로변의 한 전신주. [중앙포토] 축구장 1000여개 규모인 700㏊의 산림과 삶의 터전을 앗아간 강원 고성·속초 산불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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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산불 원인 특고압 전선서 발생한 '아크 불티' 때문
지난 4일 고성 산불의 발화지점으로 확인된 토성면 도로변의 한 전신주. [중앙포토] 축구장 1000여개 규모인 700㏊의 산림과 삶의 터전을 앗아간 강원 고성·속초 산불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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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마약상 '이 선생'의 고백 "난 얼굴마담, 넘버1은 성일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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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골프접대" 김병준, 함승희 청탁금지법 입건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뉴스1]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65)과 함승희 전 강원랜드 사장(68)이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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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수백곳에 붙은 '北 김정은 서신' 대자보의 정체는
31일 전남 지역 등 전국 대학에 붙은 '김정은이 남조선 학생들에게 보내는 서신'이라는 제목의 대자보. [연합뉴스] 전남 지역 등 전국 대학 수백여곳에 ‘김정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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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동남아 순방 후 첫 일성···"버닝썬·김학의·장자연 밝혀라"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버닝썬’ 클럽과 경찰과의 유착 의혹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고(故) 장자연 씨 관련 사건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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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된 '경찰총장', 靑 근무 땐 유리홀딩스 대표와 골프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왼쪽)와 이성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 [연합뉴스] 경찰이 ‘승리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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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의 불부터 끄자" 버닝썬 유착 수사 팔 걷은 경찰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왼쪽)와 가수 정준영 [중앙포토] 경찰이 강남 유명클럽 ‘버닝썬’과 경찰관의 유착 의혹 등 내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찰청 소속 윤모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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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총장' 통화내역, 현 정부 청와대 근무 시절도 함께 검증
버닝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경찰총장'으로 거론된 A 총경 등 관련자들에 대한 통화 내역을 조사하고 있다. 오른쪽은 빅뱅의 승리[사진 Pixabayㆍ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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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입대해도 경찰 수사 받는다…경찰 "국방부와 협의해 진행"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빅뱅의 승리가 지난 2월 27일 오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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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남북 평화기류 형성됐다고 방위위협 사라지는 것 아냐”
이낙연 국무총리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부처 장관들과 지자체장, 군과 경찰, 해경 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린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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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사고 치료받던 학생 1명 추가 퇴원… 3명은 치료중
수능을 마친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 7명이 다친 강릉 펜션 사고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학생 1명이 추가로 퇴원했다.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 [뉴스1]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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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절단된 강릉 펜션 연통…고교생 3명 목숨 앗아가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보일러실 모습으로 보일러와 배기구를 연결하는 연통이 제대로 연결돼있지 않다. [연합뉴스] 수능을 마친 고교생 3명이 숨진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사고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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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릉펜션사고 7명 불구속 입건·2명 구속영장 신청
'강릉펜션사고' 발생 9일째인 지난달 26일 오후 강원지방경찰청 강릉펜션사건 수사본부 수사관들이 강원 강릉시 포남동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를 압수수색해 압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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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반 동해고속도로', 시속 228㎞까지 달리다 적발됐다
동해고속도로 모습. [중앙포토] 최고 시속 228㎞. 독일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 ‘아우토반’을 달리는 차량의 속도가 아니다. 올 한해 강원도에서 적발된 속도위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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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아들 면회 갔다가 참변…교통사고로 4명 사망·1명 부상
20일 오후 6시 4분쯤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육군 7사단 숙소 앞 460번 지방도 인근에서 김모(53)씨가 운전하던 쏘렌토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사진 강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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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휩싸인 대성고…"교사들 눈물에 말 못잇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대성고에서는 3학년 교사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김정연 기자 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서울 대성고 남학생 10명이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