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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맞은 30대 남성 끝내 숨졌다…서핑 후 양양 해변서 참변
환자들을 구조하는 119 구조대원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지난 10일 오후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벼락을 맞고 쓰러졌던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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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닷가서 '번쩍'…벼락 맞고 쓰러진 6명, 그 중 2명 중상
환자들을 구조하는 119 구조대원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강원도의 한 해변에서 10일 낙뢰 추정 사고로 6명이 쓰러져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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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보다 무섭다? 3년간 '다슬기' 잡다 숨진 사람 무려 52명 왜
여름철 계곡이나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다 갑자기 깊어진 수심에 사고를 당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겉으로 보기엔 얕은 수심이어도 갑자기 유속이 빨라지거나 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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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 터졌는데"…분만실 없어 속초서 서울로 200㎞ 헬기 이송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의 헬기 이송을 준비하는 소방 당국. 사진 강원소방본부 강원도 속초에서 출산이 임박한 임신부가 분만실을 찾지 못해 2시간을 헤매다 결국 200㎞ 넘게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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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엄마 택배일 돕던 중학생 비극…트럭·승용차 충돌로 숨져
강원 원주 광터교차로에서 5일 오전 6시 40분쯤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한 현장.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강원 원주시에서 모친의 택배 일을 돕던 중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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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폭발해봤자 "잠만 자는 곳"…'콩나물 시루' 경기도 현실
지난달 31일 오전 8시50분 화성시 영천동 치동중학교 1학년 3반 교실에서 이주은 담임교사(영어 과목)가 아침 조회시간에 학생들의 출석을 확인하고 있다. 이 학교는 60㎡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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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세종문화회관에 등장한 초대형 버추얼 휴먼 웨이드 버츄얼 아티스트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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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심한데도 소량의 혈흔 뿐" 교통사고 살인 밝혀낸 경찰
강원 동해시 구호동에서 육군 부사관이 교통사고를 내 동승한 아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 당국이 타살 의심 정황을 발견, 부사관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26일 군 소식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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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말레이시아 하늘 수놓는 블랙이글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5.23 오후 4:30 말레이시아 하늘 수놓는 블랙이글스 공군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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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톤 화물차, 원주 인근 고속도로서 4중 추돌… 60대 중상
8.5t 화물차가 20일 오전 9시 36분께 강원 원주시 가현동 인근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28㎞ 지점에서 앞서가던 스포티지·렉서스·K5 승용차 3대를 잇달아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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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군부대 포사격장서 산불…인근 주민 대피령
17일 오전 11시 7분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한 군부대 포 사격장에서 산불이 나 산림 당국, 소방 당국 등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17일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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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인근해역 한달새 53차례 지진…규모 커져 주민 불안
강원 동해시 인근 해역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규모 4.0이 넘는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7분쯤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규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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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해양쓰레기 봉사 갔다가…바다 빠져 숨진 40대 소방관
컷 구급차 비번 날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 인근 바다에서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을 하던 40대 소방관이 숨졌다. 1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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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지진에 "비상식량 쟁이자"…22일간 16번 흔들린 동해 공포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기상청에서 관계자들이 지진 발생 위치 및 진도 분석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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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강원 동해 바다서 또 지진…'규모 4.5' 올해 가장 크다
사진 기상청 캡처 15일 오전 동해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27분 36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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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반납하라며? 고령자 울린 '민원개선 우수사례' 실태
지난달 20일 부산시 부산진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기아 셀토스 차량이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70대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액셀러레이터를 브레이크로 착각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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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황사의 기습,북한의 도발...학폭은 5수까지 불이익(10~15일)
4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美, 감청 파장 #KBS TV 수신료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 #中,대만 동부 방공식별구 첫 침범 #마약범죄 #예타 완화 #北, ICBM 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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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에 헬기 못떠 발만 동동…"비 와야 끝나는 산불, 대책 필요해"
11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확산하면서 이륙하지 못했던 소방헬기가 이륙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릉 민가를 덮친 산불이 해안가로 번지던 11일 오후 2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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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황사가 덮은 하늘...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50 황사가 덮은 하늘... 미세먼지로 프로야구 취소 12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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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불태풍 8시간, 비가 끝냈다
강원도 강릉에서 11일 발생한 산불이 발생 8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순간 최대풍속 초속 30m의 태풍급 강풍으로 순식간에 확산했다. 강원도와 산림청 중앙산불방재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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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한 주택서 80대 노인 숨진 채 발견…강릉산불 비극
11일 화재가 발생한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자택에서 80대 노인 전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씨의 자택엔 이날 오후까지 잔불이 남아 있었다. 심석용 기자 11일 강원도 강릉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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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강풍 속 산불 확산…尹 "모든 장비 동원해 조기 진화 총력"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 강릉에서 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 등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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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급 강풍' 타고 강릉 산불 민가 덮쳤다…진화 헬기도 못떠
11일 오전 8시30분쯤 강릉시 난곡동 4번지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산불방지센터 ━ 민가로 산불 옮겨붙어 순간 최대풍속 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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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 8시간 만에 주불 진화 완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4.11 오후 5:00 검게 그을려 잔해만 남은 시가지…강릉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