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은택 징역 3년 …'박근혜 공모' 인정된 두 번째 피고인
최순실씨의 권세를 등에 업고 각종 이권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은택(48)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한 것으로 지목된 ‘
-
‘포레카 지분 강탈’ 차은택 징역 3년, 송성각 징역 4년 실형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하며 이권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 씨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
-
박근혜 재판 27일 재개 … 불출석 상태서 이뤄질 가능성
지난달 16일 변호인단 총사퇴로 중단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27일 재개된다. 42일 만에 열리는 재판에는 지난달 새로 선임된 국선변호인 5명이 참석한다. 하지만 당사자인
-
박 전 대통령 재판 42일만에 재개…불출석 시 '궐석재판' 진행
변호인단 총사퇴로 중단됐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27일 재개된다. 42일 만에 열리는 재판에는 지난달 새로 선임된 국선변호인 5명이 참석한다. 하지만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
-
검찰, '문화계 국정농단' 차은택에 징역 5년 구형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하며 이권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 씨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
법원, 박 전 대통령 국선변호인 5명 지정 … “신상털기 우려” 명단 비공개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재판 변호를 맡을 국선변호인들이 지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25일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전원 사임해 필요적 국선변호 사건
-
"박 전 대통령님만큼 비극적인 사람 또 있겠나"…'문고리' 정호성의 최후변론
“우리 정치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만큼 비극적인 사람이 또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대통령을 좀 더 잘 모시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정호성
-
박 전 대통령 구속 연장 결정한 김세윤 부장판사는 누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 김세윤 부장판사. [JTBC 캡쳐] 박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는 박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사건 외에도 국정농단 관련
-
'강릉 폭행사건' 추정 영상 확산...폭행·욕설·'담배빵' 시도까지
'강릉 폭행사건'의 피해자와 가해자들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등장하는 영상. [페이스북 캡처]부산에서 발생한 '여중생 폭행' 사건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알려져 국민들로
-
탈북-입북-재탈북…대남 비방 방송 출연 40대 탈북자 기소
북한을 탈출했다가 스스로 입북한 뒤 다시 탈북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공안부(정영학 부장검사)는 31일 국가보안법상 편의제공·자진지원·목적수행 미수 등 혐의로 강
-
20대 여성을 화장실 성폭행 위협에서 벗어나게 해준 '결정적' 한 마디
피해 여성, 기지 발휘해 성폭행 모면…범행 제지 남성 흉기 찔려 부상 [사진 픽사베이]성범죄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30대가 새벽 시간대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마주친 20대 여
-
'기부왕' 관정 이종환, 여성 폭행 혐의로 입건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개인 장학재단 운영으로 ‘기부왕’으로 불리는 이종환(93) 관정이종환교육재단 이사장(삼영화학그룹 명예회장)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
[간추린 뉴스] 차은택 혐의 추가해 다시 기소, 구속 6개월 연장
최순실(61)씨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포스코 광고계열사 포레카를 강탈하려 한 혐의(강요 미수)로 지난해 11월 27일 구속 기소된 차은택(48·전 CF 감독)씨에 대해 법원이 26
-
석방 기대했던 차은택,구속 만료일 하루 앞두고 기간 늘어난 사연은…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각종 문화계 이권을 챙기려 한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48)씨의 구속 기간이 연장됐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차씨의 사건을
-
박, 18개 범죄 혐의 중 11개가 직권남용·강요 … 5개는 뇌물·3자 뇌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혐의는 총 18개에 이른다. 죄명으로는 일곱 가지다. 검찰은 범죄 사실 중 11개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강요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5개의 죄명
-
[박근혜 구속기소] 박 전 대통령 뇌물 159억원 늘어...592억 여원 뇌물수수 혐의
검찰이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592억원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 전 대통령에게는 직권남용ㆍ강요ㆍ직무상 비밀누설 혐의도 적용됐으며, 공소장에는 모두 18개 범죄사실이
-
[박근혜 구속기소] 박 전 대통령 범죄사실 18가지, 죄명은 몇 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7일 구속기소됐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서울구치소로 향하는 차 안에 있는 박 전대통령의 모습. [중앙포토]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하면서 범죄사
-
[TONG] 세월호 추모 주간 “선생님도 학생도 울었지만… 강요되는 느낌 싫어”
참사가 일어난 지 1091일 만인 지난 11일, 세월호가 목포신항 철재부두 위에 안착했다. 아직까지 9명의 미수습자들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황. 세월호 참사 3주기를
-
검찰 징역 5년 구형…차은택 "내 삶은 끝났다"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황태자’로 불렸던 차은택(48)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에게 징역 5년 형의 중형이 구형됐다. 기소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사람들 중 검찰의 구형에 이른
-
檢, 박 전 대통령 혐의에 '뇌물 요구' 추가하나
사진 조문규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박 전 대통령의 혐의에 '뇌물 요구'를 추가하는 것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족집게 지적, 압박 질문에 완급 조절까지 익힌 ‘최 검사’
■ ◇3월17일 강요미수 혐의 10차 공판 「최순실 : “저 최서원인데요. 제가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게. 체육계는 김종 차관이 전부 관리하고 있었잖아요. 저는 김재열 사장님이
-
최순실 "檢 강압수사, 억울...대한민국 법치 없다"
최순실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첫 4일 오전 첫 재판을 받았다. 이날 최 씨는 시종일관 "억울하다"고만 했다.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최순실씨가 첫
-
검찰 "박 전 대통령, 30일 영장실질심사 출석"
21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으러 차에서 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30일 예정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
검찰이 구속영장에 적은 박 전 대통령의 직업
21일 검찰 소환 조사를 받으러 차에서 내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 [중앙포토] 30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 직업란엔 ‘전직 대통령’이라고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