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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근 하루 2방 … "처음이야"
KIA와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치며 팀의 8-1 승리를 이끈 롯데 정수근이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광주=연합뉴스]프로야구 롯데의 정수근은 전형적인 '똑딱이' 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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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정수근 역전 투런 MVP
3년 만에 올스타전 MVP를 수상한 롯데의 정수근.[부산=뉴시스]부산의 야구팬들이 크게 웃었다. 목청껏 '부산 갈매기'를 불렀고, 파도타기 응원은 녹색 그라운드를 휘감았다. 친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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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 쳤다하면 장외포
역시 김동주. 두산 김동주가 삼성전 3회 초 기선을 제압하는 장외 3점 홈런을 날린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대구=연합뉴스] 8일 대구에서 열린 2007 프로야구 삼성-두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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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양준혁 13년 연속 올스타 … 이만수·김성한 기록 깨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삼성.사진)이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확정한 2007년 프로야구 올스타에 동군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린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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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K 12연승 저지
프로야구 롯데가 완승으로 '올스타 베스트10' 최다 배출을 자축했다. 롯데는 4일 사직 홈 경기에서 KIA를 5-0으로 꺾고 홈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이날 발표된 2007 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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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4연패 … "못 참겠다, 갈매기"
팬의 힘은 강하다. 프로야구 롯데는 팬들의 절대적 지지와 질책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29일 현재 경기당 1만7830여 명의 관중이 롯데의 홈인 사직을 찾았다. 8개 구단 중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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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치어리더 이은정이 누구야?
롯데 포수 강민호(22)가 '악수발' 효험을 입고 있다는 롯데 치어리더 이은정(23)씨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민호는 이씨와 악수하는 날에는 경기에서 펄펄 날아 '님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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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6전7기 첫승
잠실에서 열린 LG와 롯데의 경기. 1회 말 LG 발데스(右)가 박용택의 안타 때 홈에 들어오다 아웃되고 있다. 롯데 포수는 강민호. [뉴시스] 2007 프로야구에서 SK 신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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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붙은 롯데, 9회 뒤집기 쇼
9회 초 대타로 나와 천금 같은 희생타로 승리 타점을 올린 롯데 문규현(左)이 팀 동료로부터‘축하의 꿀밤’세례를 받고 있다.[대전=뉴시스] 롯데가 달라졌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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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법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693명 인사
※ 이름을 클릭하면 상세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전보) ▶재판연구관 강승준 김승표 설범식 이원범 정준영 정태학 ▶사법연수원 강성국 강영수 김대웅 김정원 노정희 손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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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동부지사장 이상수▶서부지사장 장시헌▶경기팀장 전재현▶독자서비스팀장 조찬식▶매체마케팅팀장 김종웅▶CRM본부장 이성훈▶사업개발실장 겸 강남JM대표이사 이상묵▶CRM실장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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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야구 대표 사실상 확정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추신수(사진)가 태극 마크를 단다. 하지만 요미우리 이승엽은 대표팀 명단에서 빠진다. 오는 12월 도하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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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안방만 오면 힘나네'
이대호 누가 뭐래도 야구의 묘미는 홈런이다. 사직구장에 모처럼 시원한 홈런포 두 방이 터졌다. 홈런 선두인 '미스터 롯데' 이대호와 2위 호세의 아치였다. 신이 난 부산 팬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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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민호 감독협회 이사 별세 外
▶강민호씨(감독협회 이사)별세, 강혜진(재 베트남).혜원(심일건축사 과장).혜숙씨(사업)부친상=15일 오후 6시 경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9시, 958-9552 ▶송의보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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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해결사 … 롯데 이대호 두산 최준석
이대호최준석 롯데 이대호(24)와 두산 최준석(23). 둘 다 100㎏이 넘는 덩치지만 해맑은 얼굴에는 아직도 10대의 풋풋한 웃음이 남아 있다. 또 둘 다 오른손 대형타자로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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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K' 박명환, 문동환 울렸다
박명환이 8회 초 조원우를 2루 라인 드라이브로 아웃시킨 뒤 주먹을 쥐고 있다. [뉴시스] 직구 최고구속 150km의 빠른 공으로 타자들을 압박하며 삼진을 빼앗는 두산 에이스 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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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0승 … 40%는 '손민한 어깨'로
'손민한(사진)의 롯데'가 천신만고 끝에 1승을 올렸다. 에이스 손민한(31)에게 팀의 모든 걸 걸다시피한 롯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경기에서 2-1로 앞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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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송진우 '6전 7기'
한화의 노장 투수 송진우(40)가 올 시즌 일곱 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송진우는 14일 롯데와의 대전 홈경기에서 5이닝 동안 4실점(3자책점)했으나 구원투수진의 호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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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이스! 손민한 올 첫 완봉승
6회 초 2사 2루에서 KIA 서브넥이 투런 홈런을 치고 홈인한 뒤 동료 이재주(왼쪽)와 주먹을 부딪히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롯데 에이스 손민한(31)이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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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호, 나 공 맞았어!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대 롯데의 야구경기 2회초 1사 1루의 상황에서 롯데 강민호가 두산 이혜천의 실투에 무릎을 맞고 쓰러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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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블랭크 '한국타자에 생소함 읽혔나'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생소함을 앞세워 돌풍을 일으켰던 기아의 맷 블랭크(29)가 점점 위력을 잃고 있다. 지난 5월 말 마이클 존슨 대신 대체용병으로 합류한 블랭크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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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호랑이 잡고 맨 먼저 15승
"손민한이죠." 지난주 본지 '스타산책'(7월 23일자 20면)과의 인터뷰에서 삼성 선동열 감독은 8개 구단 선수 전체를 다 섞어놓고 드래프트를 한다면 손민한(롯데.사진)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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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가루 든 음료 분말 한달간 판매
유명 회원제 할인매장이 수입.판매한 세계적인 식품업체의 음료 분말에서 쇳가루가 발견됐다. 그러나 해당업체는 관계당국으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통보 받고도 한 달이 돼서야 제품 회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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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9연패 늪 탈출… 손민한 10승투, 두산 잡아
독수리의 비상은 9연승에서 끝났고, 갈매기는 9연패 끝에 살아났다. 프로야구 한화는 광주 경기에서 기아에 1-8로 졌다. 한화는 5회 초 브리또가 선제 솔로 홈런을 날려 10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