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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시상식서 자리 양보하는 ‘훈훈 광경’ 포착
‘피겨 여왕’ 김연아 전 선수가 포토타임의 자리를 양보하는 광경이 네티즌에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김연아의 영상이 게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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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IOC 페이스북서 라이브 방송…“스키 너무 어려워요”
김연아(사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페이스북 계정을 통한 라이브 방송에서 평창올림픽을 홍보했다.김연아는 19일 오후 IOC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올림픽은 모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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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첸, 하뉴 꺾고 피겨 4대륙 남자 싱글 우승 外
첸, 하뉴 꺾고 피겨 4대륙 남자 싱글 우승네이선 첸(17·미국·사진)이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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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경기 보고 AR로 길 찾는 평창올림픽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한 관람객이 가상현실(VR) 고글로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16일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린 강원도 강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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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천재가 이겼다, 네이선 첸 하뉴 꺾고 4대륙 선수권 우승
4대륙 선수권에서 2위를 차지한 하뉴 유즈루-금메달리스트 네이선 첸-3위 우노 쇼마(왼쪽부터). 강릉=김효경 기자 '피겨 킹' 하뉴 유즈루(22·일본)의 예비 대관식은 열리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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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피겨 기대주 최다빈, 4대륙 선수권 5위
2018 평창 올림픽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수리고)이 4대륙 선수권에서 5위에 올랐다.최다빈은 1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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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라서 편해요" 김수연-김형태, 4대륙 페어 12위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4대륙 피겨 선수권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펼치는 김수연(위)-김형태 남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피겨 남매' 김수연(15·과천중)-김형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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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집 부러지는 불운에 운 김진서, 4대륙 쇼트 18위
김진서(21·한국체대)김진서(21·한국체대)가 4대륙 선수권에서 날집이 부서지는 불운을 겪었다.김진서는 1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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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16위 이준형 "허리 통증 사라졌어요"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이준형(21·단국대)이 자신을 괴롭혔던 허리 통증에서 벗어났다. 4대륙 선수권에서 16위 에오르며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이준형은 17일 강릉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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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향해 또한걸음 내딛은 민유라-개믈린
한국 피겨 선수들에게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꿈의 무대다. 내년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것조차 도전이지만 꿈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민유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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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라-개믈린, 4대륙 피겨 쇼트댄스 8위
민유라(22)-알렉산더 개믈린(24·미국)이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8위(총점 59.01)에 올랐다. 개믈린은 평창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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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최다빈, 4대륙선수권 女쇼트 6위
2018 평창 올림픽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수리고)이 4대륙 선수권 쇼트프로그램 6위에 올랐다.최다빈은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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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흥얼거리는 레프테리스와 파트너 지민지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가장 취약한 종목은 페어다. 대다수 선수들이 싱글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동안은 선수가 없어 전국겨울체전에서 페어 경기가 열리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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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한국 대표" K-POP 맞춰 춤추는 민유라-개믈린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4대륙 피겨 선수권 아이스댄스 경기 도중 귀에 익은 한국 음악이 울려퍼졌다. 빅뱅의 '뱅뱅뱅'과 투애니원의 '내가 제일 잘 나가'가 절묘하게 섞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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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하뉴 … '김연아'급 인기에 실력까지
━ 인기 절정 한·일 두 꽃미남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참가선수들의 연습이 진행된 14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본 경기가 아닌데 적지 않은 팬들이 관중석을 채웠다. 수백명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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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달밭 여자 쇼트트랙, 전종목 석권 노린다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메달밭이 될 여자 쇼트트랙이 올림픽 전종목(500m·1000m·1500m·계주) 석권에 도전한다.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조재범 코치는 8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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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올림픽 플라자서 모든 경기장까지 차로 30분 내
전세계 95개국, 6500여 명의 선수단과 관중으로 가득 찰 올림픽 개ㆍ폐회식장. [사진 강원도]전 세계인의 축제가 될 2018평창겨울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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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세계적 스타 총출동 ‘올림픽 전초전’
2018평창겨울올림픽 G-1. 평창의 화려한 겨울은 이미 시작됐다. ‘빙속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와 ‘장거리 황제’ 스벤 크라머(31·네덜란드), ‘스노보드의 제왕’ 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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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리허설 별들의 진격
━ 평창 D-1년, 한글 자음으로 본 테스트이벤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을 1년 앞두고 강원도 강릉과 평창 등에서 올림픽 리허설이 열린다. 14개 주요 종목 테스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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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우아한 스케이팅 화제
'피겨여왕' 김연아가 다시 빙판 위로 돌아왔다(?)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 유튜브 계정을 통해 김연아의 스케이팅 모습을 공개했다. 검은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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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의 훈수, 평창 경기장 ‘올림픽 저주’ 막을까
‘평창의 고민’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고민’이 만났다. 올림픽의 최대 골칫거리인 ‘시설 사후활용’을 놓고 진지한 토론이 펼쳐진다.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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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인스타에 깜짝 등장한 김연아
[사진 인스타그램]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의 영상이 이목을 끌고 있다.17일 평창동계올림픽 인스타그램에는 강릉 아이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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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키즈’ 보고 눈꽃트레킹까지 ‘뜨거운 강원’
| 내일부터 겨울 여행주간 지난 6일 눈 내린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연인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다. 해발 1000m가 넘는 삼양목장은 겨울 내내 눈이 쌓여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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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차준환을 만든 오서 코치
척박한 한국 피겨스케이팅에서 두 별이 떠올랐다. '피겨여왕' 김연아(27)와 그의 뒤를 쫓아 '피겨황제'를 꿈꾸는 차준환(16·휘문중). 두 별을 쏘아올린 건 1980년대 전설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