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신]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 外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 우미건설은 3월 강릉 유천지구 B-3블록에서 우미린(조감도)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총 662가구, 전용면적 78~84㎡형의
-
[사진] 영동지방 폭설…온통 마비
지난 6일부터 내린 눈이 10일까지 최고 100cm를 넘었다. 닷새째 내리는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비닐 하우스가 붕괴되는 등 우려했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강릉 등 영동지방
-
발랄한 기획, 날렵한 몸집 … 소규모 공연장이 대세
국내 공연 인프라가 확충되고 있다. 2011년 전국의 공연장이 1000개를 넘은 이후 지역문화를 살리는 공연장에 방점이 찍히고 있다. 최근 3년간 서울 및 지방 대도시에서 새로 등
-
고교평준화 도입한 춘천·원주·강릉에 학생 전용 버스
춘천시에 이어 강릉시와 원주시가 3월부터 학생 전용 통학버스를 운행한다. 올해부터 고교 평준화가 시행됨에 따라 집에서 거리가 먼 학교의 등교 불편과 학부모의 자녀 등교 부담을 덜어
-
세종시는 웃고 부산은 울까
[이혜진기자] 10월 지방 아파트 시장은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부산ㆍ대전ㆍ강원 등 아파트 값이 단기 급등한 지역은 추가 매수세가 붙지 않아 몸살을 앓고 있다. 추워진 날씨 탓
-
아파트ㆍ오피스텔 분양시장 풍년
[최현주기자]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오피스텔의 청약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부동산써브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넷째주는 15곳에서 청약을 접수하고, 9곳에서 견본주
-
“새 강릉역은 지하에” 강릉시장 호소
최명희 강릉시장원주~강릉 복선 철도의 종착역인 신강릉역을 지상에 설치하겠다는 계획에 강릉시를 비롯,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다. 강릉시 도심 한복판인 교동 현 강릉역 부지에 지상으로
-
"시체 썩은 냄새가…" 농담이 사실로 '충격'
[사진=JTBC] [앵커] 강원도 강릉의 아파트에서 할머니와 생후 10개월 된 손자가 함께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지 보름이 지난 오늘(27일)에서야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이웃
-
2018 겨울올림픽 유치 … 잔칫집 강원도 가보니
강원도 강릉시 교동 태백가든 옥옥임 사장(50오른쪽)이 7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500인분의 불고기와 떡 등을 무료로 손님들에게 제공했다. [강릉=김
-
인근에 경포대·오죽헌CC …‘별장 같은 아파트’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그동안 서울에서 멀게만 느껴졌던 춘천과 강릉이 이제 수도권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으로 가까워졌기 때문이
-
알록달록 튤립 10만송이의 유혹
강릉시 교동 솔올 튤립공원에는 튤립 꽃이 활짝 펴 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 각종 봄꽃이 만개한 이번 주말 충청·강원지역에서는 꽃을 주제로한 축제가 풍성하다. ◆한국
-
‘돌풍 넘어 태풍’ 강원FC에 살맛 난 강원도
“K리그 마카(모두) 우리가 접수 한대니” 강원도가 신났다. 도민의 열정으로 탄생한 강원FC가 K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돌풍을 넘어 태풍으로 변한 강원FC의 선전으로
-
어린 두 딸, 엄마 죽은 줄도 모르고 …
가정불화로 가출한 30대 주부가 술을 마신 뒤 숨졌으나 어린 딸들은 이를 모른 채 4일간 엄마의 시신과 함께 지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강원도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
새마을금고 2인조 강도 3000만원 털었다가 범행 9시간 만에 붙잡혀
설 연휴를 앞두고 2인조 복면 강도가 지방의 새마을금고에 침입, 현금 30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가 범행 9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16일 오전 9시쯤 강원도 강
-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 "한반도 제2의 청일전쟁터 될 수도" 주장
"한국전쟁을 북한 지도부가 일으킨 통일전쟁"이라고 발언 사회적 파장의 중심에 섰던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가 29일 오후 7시 강원 강릉시 교동 근로자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6
-
시흥 목감 등 8곳에 국민임대단지
경기도 시흥 목감 등 8개 지구 195만 평이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됐다. 건설교통부는 시흥 목감, 강릉 율곡, 김포 양곡, 양산 사송, 증평 송산, 논산 내동2, 태안
-
2년째 휴일 반납 '고교 천사들'
강릉 명륜고 늘사랑봉사단 소속 학생들이 지난 여름 '늘사랑의 집'에서 장애 아동에게 점심을 먹여 주고 있다. [명륜고 제공]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교동 화부산 기슭에 자리잡은
-
강릉 가로수 감 따기 행사
강릉시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감나무의 감을 직접 수확하는 시민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도심지 7개 노선(2.8㎞)에 심어져 있는 감나무중 가작로.율곡로 등 2개 노선 1
-
"가로수 감 따면 과태료"
강릉 지역 도로변 곳곳에 심어져 있는 감나무에 열린 감을 따다가는 큰 코 다친다. 강릉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가로수인 도로변 감나무에 열린 감을 보호하기 위해 17일부터 감 수확이
-
[이 현장 이 문제] 임대 아파트 주민들 반발
"주택공사가 공급한 서민용 임대 아파트에서 5년 7개월동안 산 주민에게 도배값을 물리다니 말이 됩니까?" 강릉시 교동 주공1단지아파트 33평형에서 2000년부터 살다가 지난달 11
-
병실료 들쑥날쑥… 강원도, 2인실 최고 3.8배 차이
강원도내 종합병원의 2인실 기준 환자부담 병실 차액료가 최고 3.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종합병원(의대부속병원 2곳 제외) 중 2인실
-
병실료 들쑥날쑥… 강원도, 2인실 최고 3.8배 차이
강원도내 종합병원의 2인실 기준 환자부담 병실 차액료가 최고 3.8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4개 종합병원(의대부속병원 2곳 제외) 중 2인실
-
가로수 감 딴 시민에 과태료
지난 23일 집에서 곶감을 만들어 먹으려고 무심코 도로변에 있는 감나무에서 감 16개를 딴 최모(57.강원도 강릉시 포남1동)씨는 시민의 제보로 출동한 시청 직원에 적발돼 과태료
-
'클론' 멤버 강원래씨 강릉에 댄스 스쿨 열어
인기 그룹 '클론'의 멤버이던 강원래(35)씨가 강원도 강릉에 그룹의 이름을 딴 '클론 댄스 스쿨'을 열었다. 강씨는 최근 강릉시 교동에 5층짜리 건물을 짓고 댄스 스쿨의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