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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활동 핑계로 151차례 무단결근…타임오프 악용한 노조 간부 파면
서울교통공사 전동차 예비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 서울교통공사] 지난 1년간 134일을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한 근무지에 출근하지 않은 직원도 있었다. 또 다른 직원은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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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승진 취소한 이재명 경기도…대법 "부당" 파기환송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2020년 7월 경기도 고위공무원들에게 "1주택만 남기고 다 팔라"고 주문했다.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종합 부동산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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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 민원인 폰 번호 알아내 "밥 사줄게"…50대 경찰의 변명
뉴스1 50대 현직 경찰관이 딸뻘인 민원인에게 “밥을 사주겠다”며 사적인 만남을 요구했다가 징계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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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병가 내고, 유럽여행 즐겼다…서울시 공무원들의 일탈
서울시청. 뉴스1 서울시 공무원들이 병가와 공가를 승인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 등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11일 공개한 '서울특별시 정기감사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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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고발 너무 많다고, 멋대로 사건 반려·결재…경찰 재판행
일이 많다는 이유로 형사 사건을 고소·고발인 동의 없이 반려하고 팀장 ID로 몰래 접속해 결재까지 한 경찰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형사사법절차전자화촉진법위반과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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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올해도 힘들다…공사비 오르고 PF 구조조정도 가속화
지난해 12월 26일 인천 연수구 송도신도시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의 모습. 뉴스1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어려운 건설업계가 공사비 상승으로 올해도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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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男' 풀어준 경찰관, '감봉' 징계 받고 전출됐다
‘롤스로이스남’ 사건을 수사하다 피의자를 풀어줬던 경찰관이 감봉 징계를 받고 다른 경찰서로 전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채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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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 보던 프로파일러의 '두 얼굴'…女제자 추행 혐의로 파면
전북경찰청 표지석. 사진 전북경찰청 언론에 수차례 출연하며 프로파일러로 이름을 알린 경찰관이 파면됐다. 1일 전북경찰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위를 파면 처분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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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경찰과 여경 밀회, 허위수당도 챙겼다…2심 "징계 정당"
뉴스1 동료 여경과 2년 넘게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경찰관에 대한 징계 처분이 정당하다는 2심 판단이 나왔다. 27일 광주고법 전주제1행정부(부장판사 백강진)는 A경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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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근무 중 '맥주 인증샷' 올린 8급 공무원, 결국 징계 받아
휴일에 초과 근무를 하던 중 사무실에서 맥주를 마시고 이를 SNS에 인증샷으로 올린 8급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다. 21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열린 징계위원회는 품위유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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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친구 대신 5m 무면허 운전한 공무원…“징계 적법” 이유
운전을 하던 친구가 갑자기 가슴 통증을 호소해서 대신 약 5m를 무면허로 운전한 공무원이 감봉 징계를 받자 억울하다며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2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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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심 품었다 제 발등 찍은 변호사…‘전익수 녹취록 조작’ 징역 2년 확정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이용해 전익수 전 공군본부 법무실장에게 앙갚음을 하려다 되레 구속 기소된 변호사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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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인 하나에 망했다…‘1유로 매각’ 비운의 회사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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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는 육아휴직도 못했어”…꼰대라 그렇다? 그 팀장의 최후 유료 전용
김주원 기자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상사가 올린 이런 글. ‘직장 내 괴롭힘’일까요? 정시 퇴근을 전면 금지한 건 아니고, 비속어를 쓴 것도 아니며, 높임말로 공지의 형식을 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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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싱도 때린 공무원 '품행제로'…'왕의 DNA' 중징계 결말은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자녀의 담임교사에게 ‘왕의 DNA’란 표현을 담은 편지를 보내고 아동학대로 신고해 논란이 된 교육부 공무원 A씨가 결국 중징계(정직 혹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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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교사에 갑질한 교육부 공무원, 중징계 받을 듯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모습. 뉴스1 본인의 자녀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편지를 보내는 등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교육부 공무원이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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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성희롱해 강등 전역한 해군…법원 "징계 지나치다"
해군 심볼. 사진 해군 해군 복무 당시 동기를 성희롱했다가 강등돼 상병으로 전역한 남성이 부대장을 상대로 낸 징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 인천지법 행정1-1부(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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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졌던 中 친강, 면직됐다…신임 외교부장은 왕이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워싱턴 위저드와 올랜도 매직스 경기장 전광판에 깜짝 등장해 설 인사를 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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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선택 강남 경비원' 경찰 "혐의점 없어...소장 갑질은 고용노동부 소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경비원 박모(74)씨가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관리소장에게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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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부의금 슬쩍, 합의금도 슬쩍…해임된 경찰 간부, 결국 재판행
숨진 동료의 부의금을 빼돌리고 또 다른 동료의 합의금도 슬쩍한 경찰 간부가 법정에 서게 됐다. 인천지검 형사1부(주민철 부장검사)는 횡령 혐의로 전직 경찰 간부 A씨를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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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입속에 권총 넣고 '러시안룰렛'…해병대 가혹행위 충격
해병대 생활관. 연합뉴스 해병대에서 장전된 권총을 후임병의 입속에 넣는 등 가혹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이 2년만에 드러났다. 피해자가 전역 후 가해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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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7병 마시고 동료 성추행 공무원…"공황장애 때문에"
점심시간에 7병에 달하는 소주를 마신 뒤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공무원이 강등·정직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6일 법원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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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여성 때려도 뒷짐..."엄격한 처벌" 말 나온 경찰 일탈
최근 경찰 공무원들이 절도·음주운전 등을 하다 적발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공공 안전과 법질서를 유지해야 하는 책무는 잊고 일탈이 잇따르자 공직기강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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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잡을 경찰이 지그재그로 달렸다…만취 경찰관 중징계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 신고에 적발된 경찰관이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광산경찰서 소속 50대 A경위에게 강등 처분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