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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탈만하네' 강남 룸살롱女, 월 봉사료만
[사진=노컷뉴스]탈세 혐의 등으로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있는 국내 최대 규모 유흥주점 '어제오늘내일'(YTT)의 규모가 업주의 세금 관련 행정소송을 통해 드러났다고 노컷뉴스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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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 현직마담 “걸그룹 손님있다” 충격증언 단독인터뷰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호스트바를 출입한다는 소문은 사실이었다. 뉴스엔 취재진은 일부 걸그룹 멤버들이 호스트바에서 추태를 부린다는 제보를 접하고 최근 서울 강남의 유명 호스트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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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토지시장 `똠방`이 좌우?
전직 기획부동산업체 대표인 이모씨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 강남 사무실(231㎡)을 다른 기획부동산 업체에 `깔세(선월세)` 형태로 임대해 짭짤한 수익을 거두고 있다.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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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신유한마담
마담(madame)은 라틴어 ma domina(나의 여인)에서 유래한 프랑스어로 과거엔 귀족 부인을 일컬었다. 마담들은 17~18세기 프랑스 상류사회에서 자신의 응접실(살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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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정’에 울고 웃는 우울한 도시의 밤 ②
톱스타의 자살이 생의 허무감을 부추긴 것일까? 배우 최진실의 사망으로 떠들썩했던 지난해 10월. 세상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서울 강남의 최고급 룸살롱, 속칭 ‘텐프로’에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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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마케팅 이색 풍속도
'위스키는 고객이 아니라 술집 마담이 골라준다.' 한국에서는 이런 말이 통한다. 아니 정설에 가깝다. 그 비싼 위스키를 고객이 맛을 알아 골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술집 마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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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못 가누며 양주 타령 꼴불견이죠"
사회 나와서 술버릇 나쁜 사람들 대부분 대학시절에 음주문화 잘못 배운 탓이죠. 복학생 선배들, 후배들에게 무작정 술먹이는 게 멋있는 거 아닙니다. "술집에서는 매너 좋은 고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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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의 두 얼굴
DJ는 둘째 홍업을 각별히 사랑했다. 홍일이나 홍걸보다 더 좋아했다. 장남이나 막내에 대한 막연한 애정과는 좀 달랐다. 옥중의 DJ가 홍업에게 보낸 편지엔 이렇게 쓰여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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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담들 줄줄이 검찰에
지난 25일 저녁 대통령 차남 김홍업씨 비리 의혹 수사가 한창인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주차장.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미모의 여성이 BMW 승용차에서 내려 본관 11층 중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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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마사지 여성들도 오염…강남.이태원 20곳 성업
주부 李모 (38.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씨는 며칠전 강남구 신사동 Z미용실에 들러 피부 마사지를 요청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침대 하나가 놓여 있는 마사지방에 가운만 걸치고 누워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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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다꾸는 써니가 괜찮은 애라는 것까지 알고 있었다.건영이 미리많은 걸 설명해준 것같았다. 『맞아요.정말 도와줄만한…좋은 애라니까.』 『아니,난 그런 건 상관없어.미안하지만 난…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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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부인 하루 판돈 2억까지
조직 폭력이 종래 호텔 빠찐꼬나 나이트클럽 경영권 등에서 돈줄을 찾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이번에는 음성 비밀 도박장이 조직 폭력배의 막대한 불법 자금원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