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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학원 찾기 힘든 시골학교, 올해도 서울대 5명 보낸 비결 “대학수준 실험 수업 덕분이죠”
올해 서울대에 입학하는 영주 대영고 신승교·오찬영·이영현·구본재·김상희 학생(왼쪽부터)이 교내 실험실에 비치된 실험도구 를 이용해 실험을 하고 있다. 대영고 학생들은 화학실험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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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73명, 대륜고 54명 … 일반고도 선전
2012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외국어고가 여전히 강세인 속에 일부 일반고의 선전이 눈에 띈다. 대구시 수성구의 일반계 사립고인 대륜고(교장 임운형)는 지난해 15명에 이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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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목동 위장전입 561명 적발
‘교육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과 목동 학군의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중학생 시절 이 지역으로 위장전입한 학생들이 다수 적발됐다. 또 대학의 예체능 분야 특별전형과 편입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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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한 중학생 다니던 학교는 공황상태
권군이 숨지기 전날까지 다녔던 대구시 수성구 D중학교. ‘대구의 강남학군’으로 불리는 수성구의 명문 학교다. 남녀 공학으로 1978년 개교한 이 학교는 학년당 8학급씩 전체 2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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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중학생, 강남 고교 진학 못 하나
현재 서울의 중 2년생이 고교에 입학하는 2013학년도에는 거주지와 인근 학군에 있는 일반고에만 지원이 가능해진다. 거주지에 따라서는 강남이나 목동 등 이른바 ‘인기 학군’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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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교환학생 및 미국 명문 사립 새를백 스쿨 접수하셨나요!
-2011년 9월 새를백 스쿨 ‘한국학생’선발 -강남부모, 엘리트 코스 밟는 학생들 신청 이어져 조기유학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명문 사립학교의 입학 기회가 열린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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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선택제, 2013년 사실상 폐지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에 진학하는 2013학년도부터 서울 지역 고교선택제가 사실상 폐지될 전망이다. 학생들이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고교에 지원할 수 있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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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변신’ 날개 단 대구 수성고
12일 대구시 지산동의 수성고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체육 수업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수성못 옆 언덕배기. 붉은 벽돌로 된 수성고의 모습이 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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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경신·대륜·오성고의 힘
올해 3학년에 올라가는 대구 대륜고 학생들이 윤태웅(52·왼쪽) 학년부장 교사와 학습전략을 짜고 있다. 대륜고 심화반 2학년 학생들은 봄방학 기간 동안 서울대와 국회를 방문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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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3생 18% 원하는 학교 못 갈듯
다음 달 15일 서울지역 중3 학생들이 가고 싶은 일반계 고교를 고르는 ‘고교선택제’가 시행되면 학생 다섯 명 중 한 명은 원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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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4등급을 1등급으로 서울대에 진학시킨 기숙학원의 명문 탑클래스학원
탑클래스기숙학원(www.topclass.co.kr)은 2만평캠퍼스에 대형스탠드를 갖춘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 헬스시설을 갖춘 호텔급기숙학원으로 “실시간 학원견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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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군 변경 Q&A
현재 서울시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내년 말에 진학을 원하는 고교를 골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고교 선택제가 도입돼 2010학년도에는 강북지역 학생이 강남지역 고교에도 다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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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군 11개 → 31개 … 고교 선택시대 시동
서울시교육청은 11개인 고교 학교군을 31개로 개편하는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학교군 설정(안)’을 2일 행정예고했다. 고교에 진학할 학생들이 2단계에 걸쳐 희망 학교에 지원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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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 선택제 확대 문제점은
학교 선택제는 학생이 원하는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올해 서울에서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최대 70%, 최소 50%가 자신이 지원한 고등학교(최대 4개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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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가고싶은 고교' 갈 수 있다
빠르면 오는 2010년부터 서울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사는 곳에 관계없이 자신들이 원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게 된다고 노컷뉴스가 7일 보도했다. 동국대 박부권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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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격주 '놀토' 현장 두 표정
#1. 전북 익산에 사는 이동규(원광고 3)군은 11일 오전 10시쯤 서울행 고속철도(KTX)에 몸을 실었다. 앞으로 7월까지는 아예 주말을 서울에서 보낼 생각이다. '놀토'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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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학교선택권·학생선발권 풀어 주어야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서울 고교 학군 조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도 11개 학군을 축소하는 등 고교 배정 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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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가 학력 세습 불러"
'고소득.고학력 부모를 둔 학생이 서울대에 더 많이 합격한다' '강남학군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 '평준화 정책은 학력 세습(世襲)을 가져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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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가 학력 세습 부채질”
‘고소득·고학력 부모를 둔 학생이 서울대에 더 많이 합격한다’ ‘강남학군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는다’‘평준화 정책은 학력 세습(世襲)을 가져왔다’. 학원가에서 떠도는 이같은 속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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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와의 전쟁은 힘겨웠다
서울시교육청 직원들이 24일 밤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학원에서 실태조사를 하고 있다.[오종택 기자] 24일 오후 8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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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입시장' 된 명문고
토요일인 지난 25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경기고. 방과후였지만 교문은 학교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고급 승용차들이 꼬리를 물었고 미니버스가 부지런히 학생들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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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교육특구' 대치동] 2. 학원 중독증 걸린 아이들
"토요일엔 축구, 일요일엔 인라인 스케이트 과외를 받아요. 축구를 좋아하는 데 과외를 하지 않으면 아이들과 함께 놀기가 어려워요." 서울 대치동 D초등학교 1학년인 A군(8)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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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교육특구' 대치동] 1. 실상과 허상
한국 사(私)교육의 메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열, 명문대 입학→엘리트 코스 진입의 입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붙어다니는 수식어의 키워드는 역시 교육이다. 그것도 사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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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거주 고교생 모자라
서울 강남지역에 거주하는 고교생 수가 최근 부쩍 줄면서 다른 지역에 사는 중3 학생들이 강남학군 소속 고교에 무더기로 배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이 14일 확정한 '2003학년도 일반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