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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동 이발사 억울한 최후...그곳 빼앗은 차지철 '섬뜩한 최후'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동네 한바퀴 ▶청와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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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스타킹 테러남' 대구에 등장? 6년 전 그 놈 실체 경악
지난 2016년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남성 A씨가 여성들의 다리에 검은 액체를 뿌리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재물손괴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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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뛰는 버스기사가 커피 안 마시는 이유 아시나요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25) 왕은 궁녀가 있는 상태에서 용변을 봐야 했고, 왕의 변을 내의원으로 들고가서 대변을 살피고 맛을 보기도 하며 왕의 건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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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랑 바람폈다" 전 여친 폭로 논란 이요한…'활동 중지'
가수 이요한. [사진 해피로봇 레코드] 2015년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가수 이요한이 전 여자친구 폭로로 논란이 되자 직접 사과했다. 소속사는 이요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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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편의점부터 공장까지 무인화 바람
무인시대(無人時代)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사람이 없는 편의점이 곳곳에 들어섰고, 패스트푸드점에선 무인 터치스크린 장비인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받는다. 은행권도 무인 점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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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놀라는 모습에 쾌감”…‘스타킹 테러범’ 고민에 빠진 경찰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해 상습적으로 검은 액체를 여성 스타킹에 뿌렸지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해당 혐의가 없어 경찰을 애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성적 욕구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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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놀라는 모습에 성적 쾌감” 부산대 잉크테러남 잡혔다
일명 '잉크테러남'이 뿌린 구두약이 부산대 여대생 다리에 묻은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대에서 여학생들의 다리에 검은색 액체를 뿌려 '여대생 잉크 테러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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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다리 노린 '잉크 테러' 범인 검거 당시 보니
지난해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 장면. 실제 피해 사례(왼쪽)와 범인이 여자화장실을 서성이는 모습. 최근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를 입은 여성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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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입은 여성 노린 침·먹물테러 잇따라
지난달 18일 부산대에서 발생한 먹물 테러[연합뉴스]오른쪽은 지난해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유사한 범행이 일어나자 온라인에서 돈 메시지[중앙포토] 최근 계단과 에스컬레이터에서 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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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스타킹에 잉크 뿌렸다면 성추행범? 재물손괴범? 논란
지난달 18일 부산대에서 발생한 검은색 잉크 난사. [사진 연합뉴스] 부산대 캠퍼스에서 스타킹을 신은 여대생의 다리에 기습적으로 잉크를 뿌리고 달아나는 괴남성의 변태적 범행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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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스타킹 테러범' 취재하던 제작진 직접 검거에 성공
[사진 SBS 뉴스픽]강남역 스타킹 먹물 테러범을 취재하던 제작진이 취재 중 범인을 검거해 화제다.9일 SBS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스타킹을 신은 여성에게 검은 액체를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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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스타킹]② 로망이 살아 있는 동네를 찾아라
부암동에서 충격을 받은 후 목표가 바뀌었다. 남들처럼 그냥 회사에서 가까운 아파트를 구해서 편하게 살기로. 회사에서 멀지 않은 독립문 인근을 알아봤다. 선배들도 많이 산다는 동네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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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고딩천왕’ 김명진 “송중기씨처럼 공부·연예계 모두 놓치지 않을래요”
‘고딩 이민호’, 4개 국어 가능, 토플 점수 113, 홍콩계 혼혈, 글로벌, 허당 매력, ‘엄친아’ 김명진(경기외고 3)이 가진 타이틀이다. 최근 종영한 tvN ‘고교10대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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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토탈서비스 선보이는 ‘에스제이뷰티갤러리’
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워지려는 원초적 욕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들이라면 이런 욕망이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다. 덕분에 결혼을 앞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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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르포] ‘나라시’의 진화 … 강남 ‘콜뛰기’ 기자가 직접 타보니
지난 6일 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흥가 골목에서 한 여성이 대기 중이던 ‘콜뛰기’ 차에 탑승하고 있다. 한 콜뛰기 운전자는 “전화가 오면 강남 일대 어디든 15분 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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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드럭스토어, 발랄 청춘들의 쇼핑 놀이터가 되다
요즘 마트 대신 드럭스토어에 가는 젊은 남녀들이 꽤 늘었다. ‘원 플러스 원’ 행사에 덤과 마일리지 적립까지. 차 타고 가는 멀고 먼 마트가 아니더라도 술안주부터 남성용 BB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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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춤 춘 미녀 골퍼들 “재미있어요”
“노바디 노바디 벗 츄~.”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가 울려퍼지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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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보유 자부심' 곳곳에 구호
핵실험 성공을 환영하는 대형 간판이 평양시 중구역에 내걸려 있다. ‘핵 보유국의 자랑을 안고 선군혁명 총 진군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자’는 문구가 적혀 있다.[평양=연합뉴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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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전동차 좌석밑 껌 붙여서야
최근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하면서 불쾌한 일을 당했다. 대림역에서 탑승해 의자에 앉은 뒤 목적지였던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내리려는데 다리에서 뭔가 이상한 것이 느껴졌다. 고개를 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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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쓰레기 우체통' 시민의식
1m 남짓한 빨간 색깔의 보잘것없는 금속통이 우체통이다. 그러나 이 통은 개인의 간곡한 사연과 국가의 중요문서를 담아 전달하는 우리의 소중한 정보전달 체계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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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통이 쓰레기통인가…쓰레기통 없애면서 시민정신 실종
9일 오후 서울종로구명륜동4가 H냉면집앞 대학로 거리. 광화문우체국 집배원 정순호 (鄭淳鎬.52) 씨가 우체통을 열자 빈 깡통.종이컵.휴지.신문지.우유병등 각종 쓰레기가 무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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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예감" 길거리에서 스타 찾는다
방송사가 스타를 낚기위해 길거리에 나섰다.역으로 누구나 거리에 나서면 스타가 될 기회를 잡을 수 있다.MBC-TV『스타예감』(수 오후7시5분)이 2일부터 선보이는 「총출동!스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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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가 병들고 있다.
우리 사회가 휘청거린다. 6공화국 들어 각계각층이 민주화의 열병에 들떠있는 가운데 민생 치안부재·공권력 실종을 틈타 각종 투기·사치·퇴폐·폭력이 사회전체에 만연되고 있다.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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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3인조강도에 경관피살
10일하오 1시35분쯤 서울 신사동648 배종호씨 (54·신화운수사장) 집에 검은 스타킹으로 복면을 한 윤석전(22·서울 역삼동 836의68)·도모(18·서울서초동)·김모(17)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