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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딩하면서 그냥 지지 않겠다는 한화
정민철 한화 단장은 “후반기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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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다음날 지명타자로…한화 백용환 "두 번 실패는 안해야죠"
트레이드를 통해 KIA에서 옮겨온 백용환이 4일 잠실 LG전에 앞서 선수단과 상견례를 하고 있다. 백용환(32)이 KIA타이거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 다음 날(4일)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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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트레이드' KIA, 한화에 포수 백용환 내주고 내야수 강경학 영입
KIA에서 제2의 야구인생을 열게 된 내야수 강경학. 일간스포츠 KIA가 내야를 보강했다. KIA 구단은 3일 '한화와 포수 백용환(32)을 내주고 내야수 강경학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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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에이스 대결 승자는 LG 수아레즈
LG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 [뉴스1] 팽팽한 좌완 에이스 대결에서 LG 트윈스가 웃었다. LG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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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점 0, 패전처리 투수로 뜬 외야수
한화 외야수 정진호가 지난 10일 투수로 변신해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 패전 처리 투수로 나섰던 정진호는 “타격에서 가치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뉴스1] 프로야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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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 끝내기' SSG, KIA 꺾고 5할 승률 회복...롯데 프랑코는 불명예 신기록
추신수가 시즌 3호포를 때려냈다. IS포토 SSG가 5할 승률(6승6패)를 회복했다. 연장 승부에서 끝내기 안타가 터졌다. 추신수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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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누굴 투수로 쓸지는 감독 고유권한이다
야수 2명을 마운드에 올린 한화 수베로(왼쪽) 감독의 투수 운용이 최근 이슈가 됐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까지 1-14로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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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은의 야·생·화] 한화도 수베로 감독의 '고유 권한'을 존중한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왼쪽) [뉴스1] [배영은의 야野·생生·화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0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에서 8회까지 1-14로 뒤졌다. 선발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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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표 고춧가루, LG 울리고 최다패 불명예 벗어났다
28일 잠실 LG전에서 연장 11회 초 적시타를 때린 한화 이글스 송광민. 김민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갈 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고 단일 시즌 최다패 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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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339일 만에 3연승 질주
24일 잠실 LG전에서 4이닝 비자책 1실점 호투한 한화 김이환. [뉴스1] 339일 만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3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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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실패 없다… 수호신 정우람 앞세워 한화 4연패 탈출
한화 마무리 투수 정우람. [뉴스1] 두 번의 실수는 없었다. 한화 이글스가 마무리 정우람을 앞세워 4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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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환 호투' 꼴찌 한화, 상승하는 LG 발목 잡았다
프로야구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날아오르던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았다. 31일 LG전에서 한화 장시환이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뉴스1] 한화는 3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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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8안타 12득점으로 8연패 탈출…김진욱 데뷔 첫 승
한화 선수들이 29일 대구 삼성전에서 12-7로 이겨 8연패를 탈출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점차 열세를 뒤집는 역전극으로 8연패 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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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특허청 外
◆특허청〈부이사관 승진〉▶비서관 정기현〈과장급 승진〉▶산업디자인심사팀장 정일남 ▶주거기반심사과장 여덕호 ▶환경기술심사팀장 신주철 ▶특허심판원 심판관 목승균 ▶〃 배재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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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성 3점포 포함 3안타, 한화 6-1로 KT에 승리
1일 대전 KT전에서 홈런을 날린 한화 내야수 김회성. [사진 한화 이글스] 김회성의 시원한 홈런포가 대전구장 하늘 위를 날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T를 누르고, 롯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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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 데뷔 첫 유격수 선발 출장
프로야구 한화 신인 내야수 노시환(19)이 프로 데뷔 후 처음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16일 청주 NC전에서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한화 내야수 노시환. 청주=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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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재일, 하재훈에 끝내기포...김태형 감독 400승
SK전 5연패를 당했던 두산이 연장 12회 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662경기 만에 감독으로서 400승을 거뒀다. 7일 SK전에서 12회말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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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한화 맹추격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올 시즌 내내 뜨거웠던 2위 경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3위 한화 이글스가 2위 SK 와이번스를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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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인 김민 5이닝 1실점, 삼세번 만에 한화 잡았다
역투를 펼치고 있는 KT 위즈 투수 김민. [사진 KT 위즈] 프로야구 KT 위즈가 신인 투수 김민(19)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KT는 7일 수원 KT위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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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근우의 '야구 수비 어디까지 해봤니'
"힘들다고 하면 안 돼요.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죠." 수비하고 있는 정근우.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정근우(36)는 요즘 뜨거운 폭염에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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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5이닝 1실점, 한화 외국인투수 사상 4번째 10승
한화 샘슨이 17일 수원 KT전에서 1회 2사 만루를 넘긴 뒤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뉴스1] 한화 에이스 키버스 샘슨(27·미국)이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출산 휴가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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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 5이닝 1실점 시즌 3승, 한화 전반기 최종전 승리
한화 좌완 제이슨 휠러.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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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평균자책점 1.95, 간절함이 만든 윤규진의 호투
10일 대전 넥센전에서 역투하는 윤규진. [뉴스1] "늘 마지막이란 생각을 해요." 한화 투수 윤규진(34)은 절박하다. 시즌 초반 부진해 2군에 내려갔던 기억 때문이다. 간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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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무리 앞둔 한용덕 "승률 5할, 5위 기대했는데…"
한화 한용덕 감독. 양광삼 기자 "승률 5할, 5위였죠." 올시즌 프로야구 한화를 상위권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거의 없었다. 잘 해야 6~7위 정도, 최악의 경우 꼴찌에 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