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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사고’에 잠 잘 안 자는 아이, 약물·가족중심치료 필수
━ [아이 마음 다이어리] 아동기 조증 아동기 조증 이미지 “세계의 모든 땅과 나라를 사고 빌딩도 다 사들여서 세계 최고의 갑부가 될 거예요. 그래서 지구 아니, 우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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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간 자녀 vs 신장 준 재혼녀…80억 유산 누구에게?
━ [더,오래] 김성우의 그럴 法한 이야기(3) 장남인 내가 유언장 상속 명단에서 빠졌다면? 큰돈을 갚아야할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다면? 가사전문법관으로 서울가정법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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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판 부정 토익으로 갑부된 20대가 검거된 사연
한국어능력시험을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하고 기술연수비자를 발급받은 산업연수생들이 한국으로 출국하기 직전 찍은 기념사진. [사진 부산경찰청] 한국에 일하러 온 베트남 산업연수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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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두번 면한 우병우의 족제비 관상, 명석하고 계산 빠르지만"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족제비 상을 가졌다는 게 관상 전문가 백재권씨의 분석이다. 며칠 전 청와대가 박근혜 정부의 민정수석실에서 작성한 다량의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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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고발] "젊어질 수 있다면야, 천만 원이 아깝겠어요?" ②
관절내시경으로 촬영한 연골재생 효과. 무릎 연골이 너덜너덜 찢어진 부위(위쪽 사진)에 줄기세포를 넣었더니 6개월 만에 연골이 두껍고 매끄럽게 재생된 모습‘해외 원정치료족’은 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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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고발] "젊어질 수 있다면야, 천만 원이 아깝겠어요?" ②
관절내시경으로 촬영한 연골재생 효과. 무릎 연골이 너덜너덜 찢어진 부위(위쪽 사진)에 줄기세포를 넣었더니 6개월 만에 연골이 두껍고 매끄럽게 재생된 모습‘해외 원정치료족’은 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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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 붐때 1억 투자한 40대男, 5년뒤보니…
지난해 11월 시진핑 집권 이후 꾸준히 오르던 상하이 종합지수는 부동산 규제책 발표에 4일 급락했다. 이날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증권사 전광판 앞에 한 투자자가 서 있다.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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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 부른 부자의 소박한 결혼식, 용감하지 않나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오른쪽)와 그의 신부 프리실라 챈.결혼식. 여러분은 이 단어를 들으면 어떤 모습이 연상되나요?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치장한 신부, 멋진 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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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금 파동에 새우등 터진 임차농들
경북 칠곡군에서 남의 논을 빌려 쌀 농사를 짓는 곽태운(76·왜관읍 석전1리)씨는 추수가 끝난 요즘 걱정이 태산이다. 곽씨는 얼마 전 대구에 사는 땅 주인에게 수확한 쌀을 사용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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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맨 콤플렉스 부터 버려라
“수퍼맨 꿈은 버리세요.”“부자로 살아야죠, 부자로 죽진 마세요(Living rich, not dying rich).” 대한생명의 신호영 경인 FA 센터장은 금과옥조 같은 노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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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재미동포, 한국 상류층 상대 '럭셔리' 사기
훤칠한 외모에 미국 시민권을 가진 재력가 행세를 하면서 한국 상류층 인사들을 깜빡 속인 40대 사기꾼이 경찰에 붙잡혔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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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보고 가세나] 45. 피란시절 (상)
▶ 1984년 영화 '비구니' 촬영 스태프들이 한국전쟁당시 피란 장면을 찍고 있다. 고향인 평양에 살던 우리 가족은 1945년 광복 후 서울로 왔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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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안뽑힌 흑색선전(지자제 표밭현장:8)
◎인신 공격에 경쟁자 경력 날조까지/당국선 거짓제보·투서 확인에 곤욕 공명선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상대방에 대한 음해공작 등 고질적인 「선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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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금주의 소박하게 풍자
○…7일밤 방영된 『MBC 베스트셀러극장-처세술개론』. (최인호 원작·김승수연출)은 오랜만에 본 통쾌한(?) 드라머였다. 이극은 하와이에서 귀국한 갑부 이모할머니의 환심을 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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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갑부이모
□…MBC- TV 『MBC 베스트셀러극장』(7일 밤9시30분) -「처세술개론」. 최인호원작. 9세소년 정아의 엄마 금순은 열두번째 아이의 출산을 준비중이고, 아버지 춘생은 술고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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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구가 지키는 고독한 유인도
전남 진도에서 5km쯤 떨어진 바다한가운데 외롭게 떠있는 섬 같은섬 광대도. 섬주민이라곤 할아버지, 할머니, 손자, 총각선생님등 단4명에 개2마리와 한쌍의 흑염소가 전부.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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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7천명수용
해방직후에는 육당 최남선, 대전갑부 김갑정등 친일세력들이 대거 수용됐고 4·19와 5·16등 정치적격동기에는 전직 장관등 고위관리들과 군 장성·재벌들이 갇히기도했다. 이곳에 수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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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 등 행적 조사
서울 원효로 1가 여 갑부 윤경화씨 (71) 피살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윤씨가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지난달 22일 하오 8시부터 하오 10시 사이에 행적이 불확실한 K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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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사회 헌납 불만|여 조카 등 9명 조사
원효로 1가? 여 갑부 윤경화씨 (71)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7일 윤씨가 피살되기 1년 전쯤부터 자신의 재산으로 종교 재단을 세워 사회에 헌납하는 방법 등을 주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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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인물 집중조사
원효로1가 독신녀 갑부 윤경화씨(71)의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6일 정밀현장 감식결과 이번 사건이 면식범에 의한 계획적인 범행으로 단정하고 윤씨와 가정부 강경연양(19)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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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원 발언내용과 제동 심사장의 주장
정가는 황낙주의원의 원내 발언에 대한 제동산업 심상준사장의 협박사건으로 파문이 크게 일고있다. 사건은 긴급명령을 심사하던 특위에서 황의원이 수산개발공사의 불화설을 추궁하면서 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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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 뒤처리|유네스코대지 소유권확정뒤의 문제점
싯가 18억원의 금싸라기땅-서울명동한복판에있는「유네스코」회관건립대지는 대법원의「결정」으로 중국인 담정택(59)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되었지만, 앞으로「유네스코」회관전립위원회와의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