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무사·회계사 비리 내사/금품수수·부조리조장 엄단

    국세청은 최근 비리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는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세무대리인들의 부조리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또 이들에 대한 세무관리를 크게 강화,납세자와 세무공무원간의

    중앙일보

    1991.05.03 00:00

  • 6개 기업 세무조사/세무공무원에 거액 뇌물/세무사 두명도

    세무공무원에게 세금을 적게 매겨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준 6개 기업과 세무사 2명이 국세청에 적발돼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로부터 돈을 받은 관련 세무공무원들에게는 사

    중앙일보

    1991.04.26 00:00

  • 검찰청서 피의자 투신자살/서울지검

    ◎수산청에 돈준 사장이 10층 조사실서 15일 오전 10시37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지검 10층 1036호 조사실에서 수산청 어항과장 조홍제씨(52·시설기정) 수뢰사건과 관련,13일

    중앙일보

    1991.04.15 00:00

  • 소방 공무원-비리 신고 땐 포상금

    내무부는 3일 소방 공무원들의 부조리 근절을 위해 소방 감찰과·계 등 전담 기구를 신설하고 소방서장실에 「소방 민원 직소실」을 설치하는 한편 소방 부조리를 신고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중앙일보

    1991.04.03 00:00

  • 경찰비리 자체 암행감사/치안본부/교통·형사등 사생활 조사

    ◎구청직원에 횡포 경감은 구속 최근 경찰관의 금품수수·직권남용·사건축소 등 탈선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치안본부가 일제감찰에 착수,전국 경찰에 감찰비상이 걸렸다. 이종국 치안본부장은

    중앙일보

    1991.03.04 00:00

  • 정기수뢰 교통경관 5명 조사

    ◎초소부근 업소서… 상납여부도 추궁/주민신고로 착수 치안본부 감찰에서 서울시내 일선서 교통경찰관 5명이 관내 사무실·상가 등으로부터 정기상납을 받아온 사실이 밝혀져 조사를 받고 있

    중앙일보

    1991.03.02 00:00

  • 변호사도 윤리회복 촉구/“과다 수임료 받지 말자”

    ◎서울 변호사회/회원들에 자숙 당부 판·검사와 조직폭력배의 술자리 합석사건을 계기로 법원과 검찰이 자체감찰을 실시하는 등 기강확립에 나선 가운데 변호사단체를 중심으로 변호사들의 비

    중앙일보

    1990.12.19 00:00

  • 교도소 비리 감찰조사 착수/법무부/수감폭력배와 유착등 색출키로

    ◎검찰 폭력배 신고땐 현상금 천만원/김태촌에겐 범죄단체 조직죄 추가 법무부는 12일 수감중인 서방파 두목 김태촌씨(41)의 비밀편지가 외부로 유출되고 최근 일부 교도관들의 비리가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서울 경찰서장 2명에 감찰조사/품위손상문제 관련

    치안본부는 3일 서울시내 경찰서장 2명에 대해 공직자로서의 품위손상문제와 관련,감찰조사를 벌이고 있다. 치안본부는 이날 청와대 특명사정반의 통보에 따라 이들 2명의 총경에 대한 조

    중앙일보

    1990.06.03 00:00

  • 전경관리 개선키로/부산 난동사건 계기

    치안본부는 2일 부산시경 소속 전경들의 음주난동사건과 관련,전경관리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분석,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무과장들을 중심으로 전경관리개선기획단을 긴급편성해 실무작업에

    중앙일보

    1990.06.03 00:00

  • 〃탈주은폐 문제있다〃

    ○…전남도청은 16일 도청 형사기동대가 살인혐의로 수배 중이던 조직폭력배 부두목을 검거했다가 놓친 사실을 숨겨온 것은 지휘체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감찰조사에 착수. 경찰

    중앙일보

    1990.02.21 00:00

  • 수사기록 57건­현금등 압수품 경관이 송치 않고 빼돌려

    ◎6년간 허위 기재… 집에 보관/거액 수뢰혐의… 공모여부 수사/마포경찰서 노재섭 순경 구속 경찰서의 송치담당 경찰관이 6년동안 송치사건 수사기록 57건과 2백20만원어치의 압수품을

    중앙일보

    1990.02.20 00:00

  • 검찰, 5공 비리 수사 11개월 마무리|「백담사」빠져 미진한 끝내기

    31일 발표된 검찰의 5공 비리수사 결과는 5공 비리 척결에 대한 6공 정부의 최종 의사표시인 셈이다. 이제 국민들이 이를 어떻게 수용할 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해 2월 6공

    중앙일보

    1989.01.31 00:00

  • 국회상임위 질의·답변요지 |"삼청교육 피해자 보상하라"

    ▲김진재 의원(민정)= 화염병의 제조·운반을 규제하기 위해 준비중인 법안의 내용을 밝히고 이 법안을 빨리 확정하라. 행정의 컴퓨터화로 컴퓨터범죄발생 가능성과 사생활 노출위험이 높

    중앙일보

    1988.07.21 00:00

  • (23)중정부터 서릿발 인사회오리|김재규가 심은 사람 숙정대상 1호로 올려

    80년6월20일 중앙정보부는 요원 3백명을 숙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보위의 사회정화작업에 솔선수범해 정부 부처중 가장 먼저 과감한 자가숙정을 단행했다는 설명이었다. 정보부측은

    중앙일보

    1988.07.07 00:00

  • (3) 국보위 발족 명분 광주 사태서 찾았다

    국보위의 인선과 출범 준비를 논의한 80년5월28일, 경복궁 멤버 회의의 핵심은 이른바 12·12사건 직후 「3장군」으로 불리던 전두환 중장 (보안 사령관) 노태우 소장 (수경 사

    중앙일보

    1988.04.11 00:00

  • ^^「박군치사범 조작」수사 결과 발표 전문

    87년 1월 14일 11시20분경 학원가의 불법시위 주동혐의로 용산구 갈월동 소재 치안본부 대공3부 조사실에서 신문을 받던 서울대생 박종철군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은 동일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심한 「외풍」속 중립성 확보 시급

    검찰권 확립을 위한 전기가 마련됐다. 법조계에서는 고시8회시대의 페막 과함께 새로 출범한 정해창법무장관·이종남검찰총장 체제는 검찰권을 확립해 실추된 공신력과 신뢰를 회복하는게 급선

    중앙일보

    1987.05.28 00:00

  • 여론은 들끓고|경찰은 버티고|김신부는 벼르고|검찰수사 막다른 골목에

    박종철군 고문경찰 축소조작·은폐사건의 검찰수사가 난감하다. 개각후에도 진상을 밝히라는 여론은 들끓고 5일간의 철야수사에도 조사대상 경찰간부는 계속 버티고 있는데다 「조작진상」을 폭

    중앙일보

    1987.05.27 00:00

  • 범인조작 지도자 관련됐다``|박군 고문치사사건 구속경관, 검찰심문서 진술

    박종철군 고문경관 3명을 추가구속한 검찰은 이 사건의 진상조작극 사건수사에 착수, 23일 구속된 고문경관 5명의 상급자들이 범인축소를 지시했거나 묵인했다는 혐의를 잡고 금명간 경찰

    중앙일보

    1987.05.23 00:00

  • 외출 방조경관 구속키로

    부산 형제복지원장 박인근피고인(59)의 변칙수감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울산지청은 19일 울산 남부경찰서 법무부 대용감방 간수장 손진용경사(38)가 뇌물을 받고 박피고인을 여관·자

    중앙일보

    1987.05.19 00:00

  • 「배후루머」도 명성서 퍼뜨려|명성사건 검찰수사결과 발표가 있기까지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한 「명성사건」이 일단 매듭을 지었다.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이 지난6월초니까 꼭 석달이 걸린 사건. 세무조사에만 연4천여명이 동원돼 1천3백여

    중앙일보

    1983.08.29 00:00

  • (3687)제79화 육사졸업생들(140)-6관구 사령부의 혼란

    30사단의 기밀누설로 출동 예정부대가 좌초위기에 놓인데다 6관구사령부와 33사단마저 혼미에 빠져들어 간다는 김재춘 6관구참모장(5기)의 다급한 보고를 받은 박정희소장은 예정보다 3

    중앙일보

    1983.04.15 00:00

  • (3582)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5) 장창국

    46년1월14일 남조선 국방경비대의 창설과 동시에 미군정은 그때까지 방임해두었던 각종 사설 군사단체의 해산령을 내렸다. 미군정장관 「러치」(Archer I. Lerch) 소장에 의

    중앙일보

    1982.1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