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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1억 아끼려 부실제방?"…'오송참사' 책임자 법정최고형
도종환 국회의원이 공개된 오송 참사 직전 임시제방 보강공사 모습. 사진은 주민이 촬영한 동영상 갈무리. 연합뉴스 ━ 현장소장, 징역 7년 6개월…법정최고형 선고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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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폭로에 "검찰청 술 반입 없었다"…조목조목 반박한 검찰
2018년 7월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무실에서 이화영 전 당시 평화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 이화영의 검찰 조사에 입회한 변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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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공작에 당한 건 맞지만 매정하게 못 끊은 건 아쉬워”
━ 윤 대통령 특별대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KBS와 특별대담을 하며 집권 3년 차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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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건희 명품백에 "부부싸움 안해…매정하게 못 끊은게 아쉬워"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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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경찰도 못 믿겠다"는 민주당…"검찰개혁 탈나기 시작"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검찰 수사권 축소, 피의사실공표 금지와 같은 이른바 ‘검찰 개혁’을 민주당 스스로 허물고 있다. 법조계에선 “대체 무엇을 위한 개혁이었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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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망천’소리 들어 마땅한 민주당 공천 난맥상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요즘 ‘개딸’(강성 이재명 지지층)들 문자 폭탄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16일 아침 방송 인터뷰에서 “같이 자냐” 등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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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망천’소리 들어 마땅한 민주당 공천 난맥상
강찬호 논설위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요즘 ‘개딸’(강성 이재명 지지층)들 문자 폭탄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16일 아침 방송 인터뷰에서 “같이 자냐” 등 성희롱 발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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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때리더니 이젠 경찰 때리는 민주당 "이재명 테러 은폐"
더불어민주당이 흡사 경찰과의 전쟁에 나선 모양새다. 16일 오전 10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단독 소집을 필두로 오전 10시 40분엔 당 대표 정치테러 대책위원회,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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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시각각] 한동훈 이후의 검찰
최현철 논설위원 김태정 전 검찰총장은 2년의 총장 임기를 두달 반쯤 남겨둔 시점에 법무부 장관으로 임용됐다. 이전까지 27명의 총장 중 절반가량이 법무부 장관에 등용됐으니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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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의 시선] 검사 정치인에 대한 순진무구한 기대
김승현 사회디렉터 검사는 정치인으로 변신해도 괜찮은 직업인이라고 생각했다. 이 생각은 늘 “순진무구(純眞無垢)한 궤변”이란 비판에 직면했다. 정치검사, 권력의 사냥개, 강약약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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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임명 여론 강한데…"尹에 누가 건의할 수 있겠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이 상정되자 의원들과 함께 본회의장 밖으로 나와 규탄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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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하루하루가 생지옥…가족들 5년간 사회적 형벌 받았다"
자녀 입시비리 및 감찰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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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한 경찰 간부들…징역 3년 구형
보석 석방되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장 대응 상황이 담긴 경찰의 정보 보고서를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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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아는 형님’ 인사 유감
이하경 대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내 방식이 맞다”는 확신이 강하다. 검사 시절 살아 있는 권력과 맞섰고, 검찰을 떠난 뒤 딱 1년 만에 대통령이 됐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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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절제했어야" 감사위원 작심 이임사…"유병호 불쾌해했다"
지난 15일 임기를 마치고 감사원을 떠난 유희상 감사위원. 사진은 2012년 대변인 당시 CNK 주가조작 감사 결과를 발표하던 모습. 중앙포토 지난 15일 4년의 임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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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배후엔 김무성·유승민? 朴 “촉새 女의원의 음해였다” [박근혜 회고록 14 - 정윤회 문건 사태 (하)] 유료 전용
공무원들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청와대를 포함해 주요 공무원들의 감찰을 맡고 있다. 그런 만큼 유능하고 책임감 있다고 평가받는 인사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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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내가 혼외자 터뜨려 채동욱 찍어냈다? 황당하단 말도 아깝다” [박근혜 회고록8] 유료 전용
탄핵 사태 이후 이어진 나에 대한 검찰 수사와 구속, 이후 재판과 수감 생활까지…. 세간에서는 나와 검찰의 관계를 ‘악연’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악연의 시작점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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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기각이 면죄부 될 수 없다” 누가 한 말인가
강찬호 논설위원 “기각 결정문이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가장 황당해하고 분노한 지점은(…) 기각이 됐다고 마치 면죄부를 받기라도 한 것처럼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던 태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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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시시각각] 통계조작과 정치감사 사이
서경호 논설위원 이명박(MB) 정부 막판인 2012년 일이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선 양극화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분배 지표인 지니계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통계청은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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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사윗감이라던 남자…신승남, 동생에 발목 잡히다 유료 전용
■ ‘게이트의 왕: 이용호 이야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 검찰은 언제나 뉴스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 기관만큼 부정한 권력의 추락을 극적이고도 생생하게 목도할 수 있는 현장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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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정치 입맛’따라 재단하는 내부고발자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리셋 코리아 시민정치분과 위원 “삼류 정치인 흉내를 내고 있다.” “박 대령이 정치를 생각하지 않고선 저렇게까지 나설 이유가 없다.” 이것은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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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뒤 정계 진출?…내부고발자 바라보는 정치권 '내로남불'
“3류 정치인 흉내를 내고 있다.”(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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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별사면' 김태우 "尹에 감사…강서구로 돌아가겠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연합뉴스 '8·15 광복절 특별 사면' 대상자가 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강서구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오는 10월 치러지는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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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해병 수사단장 공격, 추미애 일당과 뭐가 다르냐"
고(故) 채수근 상병 수사와 관련해 '집단항명 수괴'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 앞에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