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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달 봤나요”슈퍼문은 7일이었지만, 가장 둥근달은 8일
올 들어 가장 크고 둥근달이 음력 16일인 8일 밤 대전 상공 벚꽃사이로 휘영청 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눈밝은 사람은 구별할 수 있었을까. 연중 가장 큰 ‘슈퍼문’(su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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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영웅" "오해 송구"…의료진 언급 부쩍 늘린 보건당국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중환자실을 담당하는 의료진이 PAPR(전동식 공기 정화 호흡기)를 착용하고 격리병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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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섞은물로 코로나 소독"···단 이것 안 지키면 인체 해롭다
25일 오후 서울 중구 방산시장에서 상인연합회 관계자가 상점 문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해 소독 효과가 있는 제품과 사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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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익~ 뿌리는 소독약, 되레 '에어로졸' 타고 코로나 퍼진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이뤄지는 한 방역활동 모습. 분무 소독을 하고 있다. *기사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뉴스1 서울 마포구는 21일 밤섬·현석공원과 신수시장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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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코로나로 위기 몰린 사회적 약자, 외면하면 공동체 무너져
━ 함께 살 만한 세상 코로나19 여파는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하게 들이닥치고 있다. 사진은 온라인 쇼핑이 늘며 일감이 급증한 택배 물류센터. [연합뉴스] 영화 ‘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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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사회 "영남대병원 폐쇄명령은 월권, 질본 사과하라"
대구에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숨진 17세 고교생 A군에 대한 영남대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일부 양성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방역당국이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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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씻을 물 커녕 식수도 없는데··· 아프리카로 향하는 코로나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의 다섯살 어린이 마라케라가 수도관에서 나오는 맑은 물을 손으로 받아 마시고 있다. [사진 유엔아동기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로 확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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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에 이동식 음압병동도’ 코로나 음압병실 원리
이동형 음압병동 구축장비(ECU)가 국내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서귀포의료원. [사진 노벨인더스트리스/케어윈스] 제주 서귀포의료원이 일반병동을 음압병동으로 바꿀 수 있는 이동형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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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로나가 우리 아들 죽인 건 맞네요”
“결국 코로나19가 우리 아들을 죽인 건 맞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망 가능성이 제기됐던 정모(17)군에 대해 최종 음성 판정 소식이 전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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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44명 명단 누락' 분당제생병원 사과 "인력부족 탓"
분당제생병원. [연합뉴스] 원장 포함 확진자 31명이 발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이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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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원장 등 144명 격리 명단 고의누락 의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이 확진자 접촉 명단 제출 당시 144명을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최초 명단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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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접촉자 명단 누락 의혹…"확진 원장 포함 144명 빠졌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뉴스1]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이 병원장을 포함한 직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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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밀 은밀한 그곳, ADD···영화처럼 '드론떼' 1000대 온다
‘태권 브이’ 로봇은 찾을 수 없었다. 지난달 24일 찾은 국방과학연구소(ADD) 얘기다. 이곳은 전략무기를 개발하는 연구소다. 존재 자체도 군사비밀인 ‘비닉’ 무기를 연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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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울린 중국 전사 '뮬란'…2억 달러 대작 개봉 연기
코로나 19로 인해 개봉이 연기된 디즈니 실사 영화 '뮬란' 한 장면. 고대 중국 여성 전사의 대서사로, 중화권 스타 유역비(사진)가 주연했다.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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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합] 구로 콜센터 확진자 102명…서울서만 총 219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노인복지시설인 경북 봉화푸른요양원. 연합뉴스 17:28 중앙행정기관 50곳 '교대 재택근무' 의무화 정부가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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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860명 격리' 중국은 놔두고···유독 일본만 때리는 정부, 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5일 직접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발표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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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경증환자 입소 앞두고···경산 주민들 밤새 입구 봉쇄
4일 오후 4시쯤 찾은 경북 경산시 경북학숙 정문은 인근 주민들이 설치한 텐트와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지정 반대"라는 문구가 쓰인 현수막으로 가로막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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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향후 1~2주 중요한 시점" 정부가 제시한 3가지 이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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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지금의 코로나 대책으론 안 된다
남정호 논설위원 2014년 초 서아프리카에선 치명적인 에볼라 출혈열이 돌아 1년 만에 1만700여 명이 숨졌다. 마땅한 치료약이 없어 걸리면 40% 이상이 피를 쏟으며 죽는 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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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문대통령 앞 "보호구 부족해 마스크 아껴쓴다"
━ 국회·법원까지 멈췄다 국회가 24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 사태로 폐쇄됐다. 한민수 국회 대변인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행사 참석자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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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국회 초유의 39시간 잠정폐쇄, 선거운동도 올스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회가 39시간 잠정 폐쇄된다. 국회 직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층 정현관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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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감염병 떠넘기기
하현옥 복지행정팀장 1494년 샤를 8세가 이끄는 프랑스 군대가 이탈리아로 출정에 나섰다. 스페인과 독일, 스위스, 영국, 폴란드 출신의 용병이 포함된 5만의 군대는 이듬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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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날씨 더워지면 꺾일까, 한낮 30도 싱가포르 확진자 속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민들의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대부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등하교 등 일상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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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중 감염 가능, KF94 마스크쓰면 안전?···코로나 팩트체크
일본 도쿄 시내에 설치된 2020 도쿄올림픽 개최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광고판 앞을 마스크를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