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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주체회의 선출 의원후보
5일 박대통령이 일괄 추천한 임기3년의 통일주체국민회의선출 국회의원후보자와 예비후보자 명단이 공고되었다. 이들의 선출은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회의원에 대한 간선제이기 때문에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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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공복 되길
박정희 대통령은 22일 중앙청회의실에서 있은 제4회 모범공무원 포장식에 참석, 대표수상자 31명을 포상했다. 박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우리 나라의 발전은 공무원의 자세 여하에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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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원 회수·보전 조치|박 대통령 순시 감사원보고-작년에 천2백명 징계 요구·고발&&부정 공무원은 과감히 추방|박 대통령 지시
박 대통령은 10월 유신 과업을 수행함에 있어 감사원이 해야 할 일은 공무원의 기강을 확립함으로써 국민 전체에 영향을 주어 국민의 기강을 확립하는데 앞장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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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기능을 강화
비상국무회의는 19일 감사원 법 개정안을 의결, 개정헌법에 의해 그 기능이 강화된 감사원의 기구·직무범위·감사활동방법 등을 대폭적으로 정비, 강화했다. 개정 법은 ⓛ실·국·과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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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만으로 살자 다짐
○…감사원은 새해 시무식서 집무자세에 관한 5개항의 선서를 했다. 유신헌법으로 국회의 국정감사권이 없어짐에따라 감사원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졌다는데서 이석제감사원장이 마련한 5개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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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개정안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4·19의거 및 5·16혁명의 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평화적 통일의 역사적 사명에 입각하여 자유 민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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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상 계엄 선포-비상 국무회의 서 헌법 조항 일부 수행|개헌안 11월27일 내 국민 투표 회부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하오 7시를 기해 전국에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대통령 특별 선언을 통해 국회 해산 등 헌법의 기능 일부를 정지시켰다. 박 대통령은 이 계엄령 선포와 아울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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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개 현업관청·정부투자 기관에|감사원 돌연 금고 조사
감사원은 4일 상오8시를 기해 서울 세관, 한국 전력 등 77개의 현업 관청. 정부투자 연관 및 보조기관에 대한 금고(금궤)감사를 실시했다. 현금 취급기관의 공금 일시유용 여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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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행정 자체감사
서울시는 지난 4월 감사원감사에서 제외됐던 운수행정전반에 걸쳐 오는 16일부터 서울시 감사요원을 전원 투임, 자체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8월말까지 실시될 자체감사는 제도개선과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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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청소 등 5개 분야 업무개선 안 마련
양탁식 서울시장은 14일 상오 지난번 감사원감사결과 지적된 사항은 모두 1천1백78건이라고 밝히고 감사결과 지적 당한 상수도, 청소, 건축, 보건, 위생 등 5개 분야에 대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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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사 매듭
서울시는 13일 사무관 급 80명에 대한 인사이동을 단행, 감사원의 감사결과 통보에 따르는 비위 공무원 정리와 함께 전 직원의 인사이동을 매듭지었다. 이번 인사결과 이사관 급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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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급 47명 이동
서울시는 10일 서기관급 47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감사원의 부정 공무원 정리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이번 과장급인사는 사표제출공무원의 자리를 메우는 외에 일부 기구를 개편, 보건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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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남긴 서울시 인사
서울시는 8일 14명의 이사관급 인사이동을 한데 이어 10일에는 47명의 서기관급 인사를 했으며 13일께는 사무관급 및 4, 5급 8백여명을 일제히 옮길 예정이다. 이로써 두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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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관 등 14명 이동
서울시는 8일 이사관 및 부이사관 14명의 인사이동을 했다. 이번 인사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감독불충분 등 도의적인 책임을 물어 사표제출을 종용받은 3명의 국장을 사퇴 또는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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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26명 사표종용
서울시는 3급을(계장)이상 이사관까지 26명의 간부급에 대해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6일까지 사표제출을 종용하고있다. 사표제출을 통보 받은 26명은 이사관 3명·서기관 9명·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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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면 조사 방침
감사원 고위당국자는 22일 『지난봄 실시한 농협감사에서 지적된 시정책에 따라 농협의 대대적인 수술을 단행하고 체질개선에 노력했으나 아직 일부 지역에서 하달된 시정책이 철저히 이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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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비위 27억원 71년7월부터 72년5월 사이
감사원이 작년 7월부터 지난 5월말까지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업체 등에서 적발한 비위가 총6천1백82건에 27억5천9백 만원이었음이 23일 문공부 자료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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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서기보 백21명 신규 발령
서울시는 22일 5급 을류 (서기보) 행정직 공무원 1백21명을 신규 발령했다. 이번 대규모 신규 발령은 감사원 감사 결과로 무더기 해임된 공무원의 자리를 메우기 위해 취해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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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3급 이상 38명 통보| 4급 이하는 55명 파면|서울시
감사원은 앞서 4급 이하 서울시 비위공무원에 대한 통보에 이어 19일 3급을(계장급)이상의 비위공무원명단 38명을 서울시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3급 이상 38명의 명단 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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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 백50명 사표
감사원 감사 결과 비위공무원으로 통고된 4급 이하 3백90명의 사표 제출을 종용하고 있는 서울시는 16일 상오 1백50여명의 사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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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행정 부재 속 「위법 고층」 난립
불법 건축물이 된서리를 맞게 됐다. 검찰은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무허가로 고층 건물을 지었거나 건축법을 위반하여 멋대로 증축, 또는 용도 변경한 건축주들에 대한 일제 수사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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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본·구청 4급 이하 직원 390여명 사표종용
서울시는 14일 감사원 감사 결과 비위 공무원으로 지적된 4급(주사)이하 3백90명의 무더기 사표를 종용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직 1백80명 정원 중 1백5명이나 사표 제출을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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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 시 직원 10명 파면|횡령 6명…가장 많아
서울시는 1일 지난 4월에 실시한 감사원 감사결과 비위사실이 드러난 주사급 이하 공무원 10명을 파면조치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이날 파면된 공무원10명은 업무상 횡령이 6명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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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4돌|오늘 예비군의 날
예비군창설 4주년을 맞은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 시·도에서는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거행했다. 서울에서는 이날 상오10시부터 시민회관에서 김영선 통일원장과·양탁식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