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식수난이 부채질한 수인성질병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인성 질병(식수로 인한 질병)이 크게 번지고있다.(6월17일자 중앙일보 7면) 작년 한해동안에만 5천4백44명의 수인성환자의 발생집계에 52명의 사망자가 기록됐

    중앙일보

    1970.06.18 00:00

  • 봄의 복병 소화기 질환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부터 봄을 타는 사람이 늘어난다. 몸이 나른하다, 피로하다, 밥맛이 없다는 등 활짝 피어 가는 식물들과는 대조적으로 몸이 늘어져 맥을 못쓰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중앙일보

    1970.04.14 00:00

  • 아시아독감 맹위

    【제네바DPA합동】현재 세계인구의 절반이 [아시아] 독감때문에 감기에 걸려있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가 나왔다. 일본에서 [멕시코]까지,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노르웨이]

    중앙일보

    1970.01.12 00:00

  • 영서「90년대의 의약」발간

    【런던11일UPI동양】1990년까지는 의사들이 암의70%를 치료할수 있고 노쇠현상을 부분적으로 역전시기며 뇌와 척추를 제외한 인체의 모든부분을 이식할수 있을 것이라고 영국보건전문가

    중앙일보

    1969.11.11 00:00

  •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

    중앙 관상대는 10일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공기마저 건조해졌다고 화재와 감기 등 건강에 주의하기를 당부했다. 10일 새벽 서울의 온도는 3도2분, 금년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

    중앙일보

    1969.10.10 00:00

  • 물벼락뒤 병마위협|7백명이 설사·감기 부산

    수마가 휩쓸고간 경남·전남등 재해지구에는 17일까지 방역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있어 물난리에 시달린 재민들에게 또다시「콜레라」·「장티푸스」등 각종수인성질병이 엄습할 위험에 처했

    중앙일보

    1969.09.17 00:00

  • 못믿을 『약국조제』

    전국의 많은 약국에서 요즘 약사들이 대한약전이나 처방집의 공정서(공정서)에따라 약품을 조제하지않고 완제품의 정제를 적당히 섞어주는 이른바「인스턴트」조제가 부쩍 성행하고있어 국민보건

    중앙일보

    1969.08.27 00:00

  • 독감 A홍콩형 극성

    세계적으로 유행되고 있는 A홍콩형 「인플루엔저」가 우리나라에도 침투한 것이 7일 국립보건연구원의 「바이러스」분리 결과 확인되었다. 7일 보사부 방역 당국은 지난 12월초부터 전국적

    중앙일보

    1969.01.07 00:00

  • 이상기상|난동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변덕날씨…62연부터의 세계적 이변

    봄과같은 따뜻한 날씨가 근1개월이나 계속되고있다. 지난 대설 (7일)엔 눈은 커녕 평년보다 10도나 높은 온도때문에 서울 덕수궁뒤뜰에는 진달래와 개나리가활짝 피기까지했다. 차라리

    중앙일보

    1968.12.10 00:00

  • 8개월∼1년 유아에 가성콜레라 유행

    어린이들 사이에 감기처럼 열이 나고 심한 탈수증을 일으키는 통칭 가성「콜레라」 (급성유행성 위장염) 환자가 요즘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성「콜레라」는 9월에서 11윌 까지 환절

    중앙일보

    1968.10.23 00:00

  • 독감유행 예방은 이렇게

    요즈음 서울대학병원을 비롯한 각 병원에 성인과 어린이 독감환자가 찾아들고 있다. 며칠 전 「홍콩」에서 대유행하고있는 독감이 신형인A3형이기때문에 면역조차 되어있지 않다고 성급히 일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성병백서 후기

    보사부의「성병백서」에 의하면 그 환자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학병원의 경우 연간 약20%씩 ,성병환자가 증가하는 실정이다. 보사부백서는 우리나라 청년의 2%가 매독의 보균자

    중앙일보

    1968.08.29 00:00

  • 여름의 공포 뇌염

    『「큘렉스」모기에 물린다고해서 반드시발병하는것은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게 앓지않고 면역체를얻는 경우도 많거든요.』 국립보건연구원 미생물부장민창홍씨는 이를두고 불현성감염 (不顯性感染

    중앙일보

    1968.07.17 00:00

  • 뇌염

    뇌염은 해마다 수천명씩 발생하여 그 절반이 생명을 잃든가 후유증으로 불구가 된다. 그러나 뇌염에는 치료법이 없다. 지금 현재로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만이 상책일 뿐이다. 요즈음

    중앙일보

    1968.07.11 00:00

  • (1) 중이염

    곧 본격적인 수영「시즌」. 이때가 되면 급성 중이염 환자가 갑자기 늘어난다. 이들중에는 만성 중이염 환자가 물에 부주의하여 급성으로 화한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만성환자에게 물은

    중앙일보

    1968.07.02 00:00

  • 독감 상륙

    한반도에 독감상륙. 당국은 「인플루엔저 경보」를 내렸다. 병원체는 A2형 「바이러스」. 1933년 세계를 휩쓸었던 A형 왕조의 후계자이다. 「인플루엔저」는 A·A1·A2·B·C형이

    중앙일보

    1967.12.09 00:00

  • 기침하는 월동대책

    「꼬냑·브랜디」병을 보면, 우두머리에 그 술의 연륜을 새긴 각종「마크」들이 표시되어 있다. 원수(5성)쯤 되면 12년 저장품. 왕관을 쓴 VVO는 아무리「베리·베리·올드」라지만 1

    중앙일보

    1967.11.28 00:00

  • 디프테리아 급증

    날씨가 추워지자 「디프테리아」환자가 요즘 부쩍 늘어났다. 서울대부속병원에는 지난10일동안 김이경(15)양등 35명의 어린이들이 「디프테리아」로 입원, 그중 2명이 숨졌다. 감기증세

    중앙일보

    1967.11.16 00:00

  • 남양선수 울린 날씨

    ○…열대지방에서 온 인도, 마래, 인니, 태국선수들은 한국날씨가 상상외로 춥다고 자못 울상… 이 가운데 가장 추위를 타는 것은 한국에 처음 온 인도선수들. 이들은 겨올 옷까지 준비

    중앙일보

    1967.09.23 00:00

  • "민주시민의 신념 있어야"|공화당에

    헌정사상 일찌기 보지 못한 「정치공백」이 장기화되었다. 6·8선거의 「부정」시비로 여·야는 대화의 광장을 잃은 채 공소한 자기주장의 되풀이로 정국은 숨쉴 구멍마저 잃고 있다. 국회

    중앙일보

    1967.09.22 00:00

  • 디프테리아 발생

    날씨가 선선해지자 20일 하룻동안에 서울시내에서 「디프테리아」환자4명이 발생, 각별한 환절기위생관리가 요청되고 있다. 이날 감기처럼 앓던 조모(5·종로구필운동)양 등 4명이 시립중

    중앙일보

    1967.09.21 00:00

  • 회생의 비, 영남에 호남엔 아직 부족

    3일 새벽부터(중부지방은 2일부터)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가뭄으로 갈라진 대지를 어느 정도 적셔주었다. 3일부터 4일 상오 9시까지 강릉의 132·9밀리를 비롯해서 울산의 78·4,

    중앙일보

    1967.09.04 00:00

  • 기온 차 심한 낮과 밤|어린이 몸조심토록

    낮에는 최고35도까지의 무더위가 계속되고 아침저녁으론 22도까지 내려가는 데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서울대학교부속병원을 비롯한 각 소아과에는 소화기계통의 환자와 설사환자가

    중앙일보

    1967.08.18 00:00

  • 봄철 질병|해동기의 건강 관리법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에서 해방된 기분으로 심신이 느른해진다. 이따위야말로 병마가 활동하는 데 있어 최고의 「찬스」 특히 중년기 이상의 사람들은 여러 가지 질병의 목표물이 된다.

    중앙일보

    1967.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