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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학대하고 피 묻은 옷 숨겼다…부산 공포의 산부인과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다치게 하고 피 묻은 배냇저고리를 숨기는 등 조직적으로 학대한 병원 관계자가 무더기로 재판을 받는다. 부산지검 서부지청 금융경제범죄전담부(부장검사 장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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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시술' 간호조무사 '면허증 위조' 가짜약사...둘 다 제주였다
경찰 이미지그래픽 제주에서 의료 면허가 없는 간호조무사들에게 환자 시술을 맡긴 병원장과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대형약국에 취업한 무면허 약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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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실제였다?…"가정파탄" 남자 40명이 당한 그 수술
의료 보조 인력에 비뇨기 수술 등을 맡긴 의사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경찰이 무혐의 처분했는데, 고소인 이의신청에 따라 검찰이 보완 수사했다. 최근 드라마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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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서도 외롭지 마라"…초등생 때부터 단짝친구 나란히 빈소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가 31일 서울광장·녹사평역 등에 마련됐다. 헌화하는 시민. [연합뉴스] “시험 잘 쳐서 장학금 탈 수 있을 것 같아. 걱정 마요. 다음 주엔 부산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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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교회·콜센터…줄잇는 수도권 코로나 19 재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주변 방역. 연합뉴스 수도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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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합성사진· 위조등록증’…선결제 유도해 수억원 챙긴 사기단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마스크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해당 홈페이지 캡처 지난 1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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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에서 또 3차 감염…보건소 팀장 접촉 직원 2명 확진
40여명 이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온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또 3차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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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노인요양원 코로나19 확진 4명 추가…코호트 격리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군포시의 요양원에 보건소 관계자가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수도권 처음으로 요양원 입소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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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확진자와 58명이 예배 본 교회…닫힌 채 방역요원만
부천 생명수교회에서는 16일 기준 1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심석용 기자 “일요일에만 교인들이 모였어요. 교회 안에서 식사하는지 다른 식당을 가는 건 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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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주민번호로 공적마스크 산 간호조무사···명의도용 속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된 공적마스크 5부제 과정에서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마스크를 사는 사건이 전국 각지에서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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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 3명 코로나19 추가 확진…19명으로 늘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별관 후문. 연합뉴스 병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14일 간호인력 3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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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간호조무사 2명 추가 확진…18명으로 늘어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간호조무사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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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2차 감염…구로 콜센터 확진자 다녀간 교회서 3명 추가 확진
3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한 요양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돼 폐쇄돼 있다. 이 병원은 부천지역 확진자 1명이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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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가족 3명뿐…양성뒤 23층서 계단 내려온 모범 확진자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료가 중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6일 오전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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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제' 불법처방해 6만정 사들인 간호조무사 구속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유도제 수만정을 사들인 간호조무사가 구속됐다. [연합뉴스] 병원 처방전을 위조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수면유도제 수만정을 불법으로 사들인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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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업체와 병원, 일반인까지 가담한 보톡스 불법 유통 적발
의약품 도매업체가 일반인에게 보톡스 등 주사제를 불법유통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병원(의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일반인 등이 무더기 적발됐다. 6억원대의 보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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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에 수술 700번 맡긴 산부인과 원장
울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성 간호조무사(오른쪽)가 자궁근종 수술을 집도하는 장면. 지난 5월 한 언론사의 보도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울산의 한 대형 산부인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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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영업사원에 대리 수술시켜 뇌사에 빠트린 병원장
영업사원이 대리수술을 위해 수술실로 들어가는 장면.[사진 부산경찰청] 의사가 의료기기 영업 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켜 결국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졌다.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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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입원·허위 진료비…건보 좀먹는 기관 신고하면 돈 받는다
강원 원주에 있는 건강보험공단 본부. [사진 건보공단] A 병원은 실제로 입원하지 않은 환자를 마치 입원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작성했다. 보험설계사와 그 가족, 병원장 지인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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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연애 알려지자 간호조무사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의사
폭행 일러스트. [중앙포토] 서울 노원구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자신과 비밀 연애를 하던 간호조무사를 폭행했다는 고소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노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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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환자 약물 과다 숨지게 한 정신병원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A군(15)은 지난해 2월 27일 서울의 한 정신과의원에 입원했다. 중학교 입학 때부터 시달려왔던 품행 장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다. 품행 장애는 상대방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