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송강호, 차승원, 송중기', 별들 기다리는 레드카펫…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04 오후 4:50 '송강호, 차승원, 송중기', 별들 기다리는
-
[로컬 프리즘] ‘소록도 할매’ 마가렛의 한센인 사랑
최경호 광주총국장 “나이가 많아 더 이상 환자를 돌볼 수 없게 됐습니다.” 지난달 29일 선종한 마가렛 피사렉(88) 간호사가 2005년 11월 21일 남긴 편지 내용이다.
-
[삶과 추억] 한센인과 43년, 맨손으로 보듬었다…소록도 천사 할매
마가렛 피사렉 ‘한센인의 어머니’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선종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마가렛은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평생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 지난달
-
치매에도 소록도 기억했다…파란 눈 '한센인의 어머니' 선종
‘한센인의 어머니’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선종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마가렛은 전남 고흥군 소록도에서 한평생 한센인들을 위해 헌신해온 인물이다. 지난달 29일 고향인
-
"욕실 장면 많은 이유는…" 게이 디즈니랜드 만든 재미교포의 꿈
지난 3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막한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SIPFF)에서 특별전을 갖는 재미교포 앤드류 안 감독. 사진은 지난 6월 뉴욕에서 최신작 '파이어 아일랜드' 프리
-
[사랑방] 마리안느·마가렛 ‘국제간호대상’ 수상
마리안느 스퇴거(왼쪽 사진)와 마가렛 피사렉. 소록도에서 40여 년간 봉사했던 오스트리아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87·왼쪽 사진)와 마가렛 피사렉(86·오른쪽)이 3일 국제간호협
-
소록도 파란눈 간호사, 文 홍삼 선물에 한글 손편지 보냈다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 스퇴거 간호사가 문 대통령에게 쓴 편지. [청와대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오스트리아의 간호사들로부터 한글로 쓰인 친필 답신을 받았다고 청와대가
-
문대통령, 오스트리아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에 친전과 선물 전달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23일 마리안느 스퇴거(87)와 마가렛 피사렛(86) 간호사에게 친전과 선물을 보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문 대통령 내외는
-
“다시 태어나도 한센인과 함께 하고파”
마리안느(왼쪽 세번째)·마가렛 간호사가 지난 13일(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요양원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맨 왼쪽)와 만났다. [사진 전남도]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평생을 바친
-
[단독]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다시 태어나도 한센인과 함께”
한센병 환자 치료에 평생을 바친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가 오스트리아 고향 땅에서 "다시 태어나도 한센인과 함께하겠다"는 소망을 전했다. '소록도 천사
-
WHO 사무총장, '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이 싱가로프에서 열린 '2019 ICN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 에 마련된 '소록도 간호사'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홍보부스
-
[권복규의 의료와 세상] 우리나라 최초의 간호사
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규 간호사는 1908년 보구녀관(普救女館) 간호원 양성소를 졸업한 이그레이스(李具禮)와 김마르타(金瑪多)이다. 보구녀관은 미국
-
소록도 파란눈의 간호사…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인스부르크 영화제 초청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 포스터 [사진 팝엔터테인먼트]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43년 봉사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마리안느와 마가렛’(2017,
-
소록도 '할매천사' 노벨평화상 후보 추진…김정숙 여사 합류
정부가 소록도 한센인을 위해 평생을 바쳐 '할매 천사'란 별명을 얻은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 스퇴거(83)ㆍ마가렛피사렉(82) 씨를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을 추진한다.
-
돈만 쓴다고 저출산 해결될까
1916년 10월 25일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브런스빌 한 거리에서 소란이 일었다. 경찰이 미국 최초의 피임 의료원(birth control clinic)에서 설립자 마가렛 생
-
소록도서 한센인들 돌본 외국인 수녀들 노벨평화상 추진
1970년대 소록도에서의 마가렛(뒷줄 왼쪽 끝) 수녀와 마리안느(뒷줄 오른쪽 끝) 수녀의 모습. [사진 고흥군]소록도에서 40여 년 동안 한센인들을 돌봤던 외국인 수녀들에 대한 노
-
가난한 아이들의 엄마 ‘스위스 할머니’의 사랑나눔
인진주씨가 음성군 집에서 후원 아동의 사진을 들고 웃고 있다. [사진 월드비전]평생을 가난한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온 푸른 눈의 할머니 인진주(67·마가렛 닝게토)씨. 고향 스위
-
기억하시나요 그때 그 ‘스위스 할머니’를
1985년 한국에 정착한 뒤 20여년 동안 봉사와 나눔의 삶을 살아온 스위스 출신의 마가렛 닝게토 할머니가 전북 군산의 집에서 지난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짝 웃고 있다. 위의 작은
-
[김정수의 해피 톡톡] 내가 뽑은 올해의 명대사, 최고의 유행어는 …
김정수행복동행 에디터가천대 세살마을연구원 연구교수지난 19일 전해진 김정일 사망 소식에 초등학교 5학년인 큰 아들이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리고야 말았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전쟁이
-
금강산 지게 효자, 천사 빵집 아가씨 … 102세서 11세 아이까지 희망의 종 57년
33번의 종소리와 함께 한 해의 마지막과 다음 해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올해로 57회를 맞는다. 1953년 시작된 타종행사는 12·12 사태가 발생한 1979년
-
대한임상암예방학회 무료 세미나 실시
암 환자의 면역증강과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창립된 대한임상암예방학회의 제 4차 심포지움 및 무료세미나를 11월 27일 오전 9시 밀레
-
나환자 돌보기봉사 碧眼의 수녀5명
이국(異國)땅에서 나환자를 돌보는 「외국인 수녀군단(修女軍團)」.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디오메데스 메펠트(86.독일인)수녀를 비롯한 이들은 숫자는 비록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