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권 그린벨트 해제 늦어져 반발
전주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문제가 표류하고 있다. 30년 간 묶여온 전주·김제·완주 지역의 그린벨트 8천만평을 놓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부처 간 이견으로 2년째 줄다리기를
-
[부음] 홍경호 서울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부친상 外
▶洪敬浩(서울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英浩(㈜보산 이사).俊浩(인천광역시 투자진흥관실).英淑씨(사업)부친상, 李東宣씨(대성㈜ 대표)빙부상〓4일 0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6일 오전
-
현대 제철사업 지지 서명받기…추석 귀향 임직원통해 여론조성
현대그룹이 추석연휴 기간중 계열사 임직원들을 통해 고로 제철 사업 진출을 위한 서명작업을 받는등 대대적인 여론조성작업에 나섰다. 이는 최근 정몽구 (鄭夢九) 현대그룹 회장이 제철사
-
전남 목포 어선들 어황 부진으로 극심한 불황 겪고있어
전남목포시삼학동 한국냉장앞 부두.고기잡이 시기인'사리'인데도 70~1백급 어선 40여척이 닻을 내린 채 몇달째 장기 정박해 있다.건너편 동명동 물양장의 20여척도 마찬가지다. 근해
-
갯벌도 그린벨트 지정 추진-환경부
내륙지방의 그린벨트처럼 갯벌에도 그린벨트가 지정돼 무분별한 개발이 제한된다.특히 농업용지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70년대부터 활발하게 추진되던 해안 간척지 매립사업이 대폭 축소된다.
-
德山 해남땅 176만평 어떤 땅인가
덕산그룹(회장 朴誠燮)부도에 따른 검찰의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朴회장의 아버지 박철웅(朴哲雄.83)前조선대총장등 朴씨일가가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남
-
오염피해 먹이찾아 철새 대이동-바뀌는 도래지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 철새가 전체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최대 철새 도래지였던 낙동강하구 을숙도와 주남저수지가 개발.환경오염으로 점차 철새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 반면 서해안
-
전북도,전남도교육청
◇전북도 ^서무계장 吳長洙^지도同 黃潤淵^도시개발同 金鍾垠^여권同 吳正根^만인의총 관리사무소장 직무대리 蘇倫燮^예산1계장李忠熙 ^보건同 李受烈^유통同 吳採洙^노정同 金在鎬^새만금간
-
全北道 공무원
◇승진^도공보관 이종웅^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용안^김제시(국장요원)한상혁^도농산물유통과장 안병식^남원시(국장요원)이윤기^총무과(고급간부양성교육)장병순 ◇전보^도감사실장 김두옥^총무
-
전남도,전북일보
◇全南道^농촌진흥원 총무과장 朴錤太 ^공무원교육원 교관 李啓洙^농정국 농산과장林光洛^농정국 농산물유통과장 鄭仁周^율촌공단개발사업소장 任鍾汶^高興군간척사업소장 曺甲鉉^木浦시 국장요원
-
전남도청
◇전남도청^순천시 국장요원 朴解東^광양시同 朴鍾允^여수시同 朱圭善^광양시同 張昌植^순천시同 金允植^광양시同 鄭容炯^나주시同 金良川^崔在豊^고흥군 간척소장 曺甲鉉(이상 지방행정4급)
-
전북도 최영한 관광과장
『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한 전북지역의 관광개발은 앞으로 서해안시대를 맞아 기필코 이루어져야 할 사업입니다.』 서해안관광지개발의 필요성과 얻어지는 효과,앞으로의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전북
-
논 밭전환 크게 늘어/벼농사포기 고소득작물로 대체 재배
농촌에서 벼농사를 포기하고 소득이 높은 작목으로 전환하는 바람이일고 있다. 25일 농림수산부가 발표한 「91년 경지면적 조사결과」에 따르면 그동안은 밭을 논으로 바꾸는 사례가 많았
-
국내 최대규모의 하구항 조성 대형선박 68척 동시접안 시설
『2000년대엔 군산항이 독일 라인강 하구 노트르담항처럼 세계 굴지의 하안항구가 조성되고 서해안 최대의 국제항으로 탈바꿈합니다. 항구연안에는 현재 군산시의 두배나 되는 대규모 공단
-
"보상 부정" 공무원 26명 적발
감사원은 6일 각종 공공건설 사업을 하면서 폐광상태이거나 경제성이 없어 휴업중인 광산을 조업중인 광산인 것처럼 꾸며 부당하게 18억여원이나 보상금을 타게 해준 관련공무원 5명과 공
-
「의식화」전담 수사단
정부는 23일 학원·노동권의 「좌경의식화」사건 수사력을 강화키 위해 전담수사기구로 치안본부에 대공수사 2단을 신설했다. 정부가 경찰에 「좌경의식화」사건 전담수사 부서를 신설한 것은
-
고산의 유품·고택이 국민교육의 도장된다|"개인관리에 한계…우리모두의 유산"
고산 윤선도가가 소장해온 문화재 1만여점의 국가 기증은 10세기동안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다. 왜냐하면 한 왕조도 5백여년이라는 세월동안이나 그같은 전세품들을 자손대대로 계승,
-
「땅값」의 경제학
「부동산투기」를 복부인이나 악질복덕방들의 탓만으로 돌려서는 곤란하다. 1898년 서울∼인천간에 최초의 철도가 놓이면서도 주위땅값은 다락같이 올랐었다는 기록이 있다. 오르는 땅값을
-
(16)국정의 본산 「세종로1번지」34년…명멸했던 주역들은 증언한다|농지개혁(2)|
농지개혁바람은 농촌질서를 헝클어 놓고 있었다. 정부 수립 후에도 좌익은 대지주들의 농지몰수를 계속 선동했다. 지주들은 개혁으로 입게 될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려했다. 지주와 소작인
-
축산물 완전 자급대책 세워
정부는 늘어나는 축산물 소비를 자급으로 대처하기 위해 금년부터 오는 91년까지 모두 2천4천8백67억원을 투입, 대대적인 축산진흥정책을 펴 나갈 방침이다. 장덕진농수산부장관은 26
-
(28)|세입의 60%를 석유로 번다-노르웨이
' 비행기가 「노르웨이」의 서울 「오슬로」에 닿는다. 그러면 「스튜어디스」의 목소리가 확성기를 통해 이렇게 흘러나온다-. 『예정대로 「오슬로」에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의 시계바늘을
-
간척과장등 입건
동일흥농계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농림부 농지국 개간간척과장 윤재희, 기술제2계장 김완기씨를 허위 공문서작성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입건, 구속여부를 검토중이다. 검찰에
-
신년도 예산안의 제안 설명
-국회 예결특위는 26일에 66년도 총 예산안의 종합심의에 착수, 장기형 부총리 겸 기획원장관으로부터 총규모 1천 2백 49억 원의 예산안 제안설명을 들었다. 이번의 예산안 제안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