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국스키 개막

    【진부령=노진호기자】제25회 전국스키선수권대회가 폭설로 2일간 연기, 5일 상오 이곳 고성군 간성면 흘리슬로프에서 개막되었다. 이 대회에는 46명의 협회추천「스키어」가 출전할 예정

    중앙일보

    1971.03.05 00:00

  • 영동폭설 사흘째

    【강릉·속초】지난 달 27일 하오6시부터 2일하오 1시 현재까지 영동지역에 때아닌 눈이 내려 대관령과 삽당령·소금강 등지에는 평균90m의 적설량을 보이고있다. 이 지역에는 2일 상

    중앙일보

    1971.03.02 00:00

  • 북의 문화재 52점 지정

    문공부는 제52회 삼·일절을 맞아 27일 북한지역에 산재하는 우리 민족의 역사적 유물 가운데 개성 남대문을 비롯한 52점을 1차로 북한 소재 문화재로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북한

    중앙일보

    1971.02.27 00:00

  • (88)창군전후(7)|이경석(제자는 필자)

    군사영어학교는 이름 그대로 군사영어의 교육을 위주로 했으나 한국인교관들은 민족과 국가의 장래에 관한 사상강의도 많이 했다. 그 당시야말로 정치 지도자들이 좌우익으로 나뉘어 다투던

    중앙일보

    1971.02.22 00:00

  • 우편 행낭 도난

    【속초=장창영 기자】지난 3일 하오 4시20분 대진을 떠나 속초를 거쳐 강릉으로 가던 동해 상사 소속 (대표 최돈응·43) 강원 영5-284호 버스 (스페어 운전사 김승화·36·강

    중앙일보

    1971.02.08 00:00

  • 초소 근무 사병 민간인을 사살

    간성】31일 하오 7시15분쯤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에서 육군 ○○부대 제9 해안 경비대 1중대 1소대 곽형수 일병 (23)이 오호리 ○○ 초소 근무 중 부락민 15명이 부

    중앙일보

    1971.02.01 00:00

  • 감동적인 얘기

    난데없이 수류탄이 터졌다. 9천「피트」상공을 날던 F27기는 기우뚱했다. 비행기 밑바닥엔 구멍이 뚫리고 세찬 바람이 밀려들었다. 아우성과 울부짖음. 두번째 수류탄이 폭발했다. 조종

    중앙일보

    1971.01.25 00:00

  • 목숨건 저지작전…수훈의 승무팀-KAL기 납북모면…동해상공의 유혈극 40여분

    속초발 서울행 KAL소속 F27기의 납북미수는 이강흔 기장(37)등 5명의 승무원들이 40여분동안 필사의 기지작전과 승객들의 인내로 휴전선을 넘기 2분전 극적으로 납북을 모면했다.

    중앙일보

    1971.01.25 00:00

  • 【함부르크29일DPA합동】

    「프랑코」 총통의 「스페인」 정권이 6명의「바스크」지방민족주의자들을 군사재판에서사형선고한데 항의하는 분노의 물결이 각국정부와민중들사이에 세계적으로 일어나기 시작했다. 거의 모든 민

    중앙일보

    1970.12.30 00:00

  • 북괴군 소좌 미그 15기로 귀순|공군기 유도, 거진 해안에 동체 착륙

    3일 하오 2시27분 북괴 공군 소속 박성구 소좌 (32·북괴 공군 824 부대 소속)가 「미그」 15기 (기번 239호)를 몰고 휴전선을 넘어 간성 북쪽 5㎞ 지점인 고성군 거진

    중앙일보

    1970.12.04 00:00

  • (18)역 일연 찬 「삼국유사」

    인류의 조상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았던가를 연구하는 일은 즐거운 일이다.-고대문명국으로 알려진 희랍이나 중국의 조상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던가를 알아보기 위해 신화와

    중앙일보

    1970.10.12 00:00

  • 교수연구비 개선 등 난관에

    문교부가 내년도부터 대폭규모를 확대하려던 대학교수연구분위기조성사업(대학학술연구조성비) 과 대여장학금 지급방안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게됐다. 문교부는

    중앙일보

    1970.10.08 00:00

  • (266)내실 서두르는 막강 국군의 날 22주 자주 국방의 기축 다져| 글 최규장 기자【사진은 공군 제공】

    10월1일은 「국군의 날」성년 국군은 또 한해 연륜을 보태어 22살로 자랐다. 22주년「국군의 날」은 자주국방의 의지를 다지면서 70년대 들어 처음 맞는 국군의 성년 잔치-. 48

    중앙일보

    1970.10.01 00:00

  • 어린이를 노리는 환절기 질환 기관지염과 전염성간장염

    기온변화에 가장 민감한 어린이들은 환절기마다 호흡기계통 질환을 많이 앓게 된다. 제대로 자리옷도 입히지 않고 불안 땐 방에서 재우는 등 여름철에 하던 대로 보온에 신경을 쓰지 않으

    중앙일보

    1970.09.17 00:00

  • (262) - 삼팔선|분단사반세기 그 현장을 따라/제자·정일권국무총리

    강원도철원군동송면 철원평야야 25주년 광복절의 기쁨이 찾아 왔다. 이 푸르른 평야는 6·25동란 때까지 38선 이북지역. 전국 쌀 생산량의 1%를 내는 비옥한 곡창이 이제 광복절의

    중앙일보

    1970.08.15 00:00

  • 지역특성 살려 전국 도시를 정비

    정부·여당은 전국 6백여개 대 중 소도시를 각 지역실정에 맞추어 정비하기 위해 그 조사비용으로 3억 9천만원을 71년도 예산에 책정키로 했다. 건설부가 마련, 공화당 정책위와 합의

    중앙일보

    1970.08.07 00:00

  • (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중앙일보

    1970.07.28 00:00

  • 버스 전복 6명 사망

    【속초】19일하오 4시50분쯤 고성군간성면장신2리 진부령중턱 내리막길에서 서울을 떠나 속초로 가던 금강운수소속 강원영5-17호 완행버스(운전사 김동훈 54)가 브레이크 파열로 높이

    중앙일보

    1970.06.20 00:00

  • 육로·해상 모두 두절

    【속초】30년래의 한파와 폭풍으로 연 4일째 어선이 발묶인 동해안은 5일하오부터 다시 초속 50m의 폭풍이 몰아쳐 고성과 속초 및 양양 북부지방은 30m 앞을 못보는 눈보라속에 파

    중앙일보

    1970.01.06 00:00

  • 두 국민교생 압사

    【동장】31일성오11시쯤 고성군 간성면 광산리4 김용성군(12·광산국교 5년)과 이웃에 사는 김종남군(9·광산국교3년) 등 2명이 마을앞 논객토 사업장에서 어른들 틈에 끼여 흙을

    중앙일보

    1970.01.01 00:00

  • 「무관심」에 호소하는 종반|여·야, 투표 2주 앞두고 유세·계몽 병행

    개헌안 국민투표를 2주일 앞두고도 유권자들의 무관심이 크기 때문에 여야당의 국민투표운동은 투표 계통과 병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방의 방대한 당조직과 방계 조직을 동원하고 있는 「

    중앙일보

    1969.10.04 00:00

  • 2명익사

    30일 하오1시 서울보광동 147앞 한강에서 수영하던 김종수씨 (25·강원도 설성군 간성면 동호2리) 가물에 빠져 숨졌다.

    중앙일보

    1969.07.01 00:00

  • 국도에 일련번호

    내무부는 10일부터 전국의 1급국도선 7개와 2급국도선 24개등 우리나라 국도 전체에 고유일련번호르 붙여 집중관리키로 하는 한편 앞으로 주요 도시간선도로에도 넓혀 관리키로 했다.

    중앙일보

    1969.05.10 00:00

  • 낫 휘둘러 3명 사상

    【속초】7일 밤12시쯤 고성군 간성면 금수리 3반 이병완(22)이 자기집에서 마을청년 2명의 입대 송별연을 연 끝에 이웃 이성희씨(29)가「그만헤지자』고 말한데 홍분, 낫으로 이성

    중앙일보

    1969.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