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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후보 ‘첫번째’ ‘마지막’ 유세지는 어디?
대선 D-1일. 대선후보들은 마지막 유세지로 어디를 선택했을까? 이들 후보에게 첫 번째와 마지막 유세지역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대선 출사표를 던지고 마지막 유세의 종지부를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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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하루 평균 30건 주고 받는 '입의 전쟁'
20일 오후 3시 10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유은혜 수석대변인이 카메라 앞에서 파란색 재킷의 매무새를 한 번 다듬은 뒤 원고를 읽어내려가기 시작했다. “안철수표 학제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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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수성갑 1석 이상 가치” 양보 없는 새누리·더민주
총선 승리도 승리지만 각 정당은 양보할 수 없는 선거구가 있다. 반드시 이곳만은 이겨야 한다는, 전략 선거구다. 공천 파동을 겪은 새누리당은 텃밭인 영남에서 탈당 무소속 바람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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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145석" 주장, 여론조사기관들은 "160석"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왼쪽)가 10일 오전 전혜숙(광진갑) 후보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북한산 입구를 시작으로 서울·수도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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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수도권 탈환', '탄핵 불씨 살리기', '텃밭 결집' 분주
4·15 총선까지 이제 이틀 남았다.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선거대책위원장직 사퇴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각 당 지도부는 13일에도 막판 세몰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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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총선전 마지막 휴일 수도권·호남 집중 유세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인 11일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 호남 등 전략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휴일 수도권 지역을 집중 방문한 박근혜 대표는 이날 의정부시 제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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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6]충청으로·강원으로…갈길바쁜 票밭갈이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당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여권은 안정을, 야권은 견제와 노무현정권의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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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9… 각당 중반 기선잡기 총력전
총선을 9일 앞두고 각당은 중반 기선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경북 우세굳히기와 충청권 공략하고 열린우리당은 전국정당으로 가기위한 관건인 경남,부산지역에 주력하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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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에서 도와주셔야" 지역주의 또 부추기기
▶ 5일 강원도 강릉시 중앙시장에서 열린 한 정당의 거리 유세에서 시민들이 후보자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강릉=안성식 기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5일 강원도를 거쳐 경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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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12] 각당 공식 선거전 돌입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기호 1번을 연호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안성식 기자]▶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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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종반전략] "20% 뜬 표 잡아라"
4.13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당이 총력전에 들어갔다. 남은 사흘이 막판 판세를 뒤바꿀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20% 안팎의 부동층을 잡기 위한 전략도 세웠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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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장 달라진 분위기]
5일 전국 1백27곳의 합동유세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민주당과 한나라당 지도부의 반응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전체 판세를 결정지을 수도권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전국적.정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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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목표와 전략] 한나라당
한나라당은 2파전 구도로 제1당을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민주당과의 1대1 대결이면 여당 견제표가 한나라당으로 몰려 원내 1당이 될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수도권에서 민주당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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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따라 표간다"…4당 쟁점전담기구 설치
총선 득표전략은 '민심(民心)의 관리' 다. 여론 돌아가는 상황을 적기(適機)에 포착, 이를 정책.연설.기자간담회에 선점(先占).반영해 표를 낚는 것이다. 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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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따라 표간다" 안테나 총가동
총선 득표전략은 '민심(民心)의 관리' 다. 여론 돌아가는 상황을 적기(適機)에 포착, 이를 정책.연설.기자간담회에 선점(先占).반영해 표를 낚는 것이다. 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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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판세 과열 조짐…납세·병역문제등 큰 변수
4.13총선을 한달 앞두고 유세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여야가 선거의 목표와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있다. 각당과 선거전문가들은 12일 어느 당도 과반수(전체 2백73석)를 차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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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檢警·시민단체, '지역감정과의 전쟁'
최근 여야가 16대 총선 전략의 일환으로 망국적인 지역감정을 조장하고 있는 데 대해 검찰.중앙선거관리위원회.경찰이 6일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총선시민연대는 '지역감정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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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총선 목표의석…민주당 105석, 한나라 120석, 자민련 91석
여야는 5일 당별로 총선에서의 목표의석을 제시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각당 지도부는 수도권과 영남.충청 등 전략지역에서 주말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김한길 총선기획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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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막바지]부동표잡기 총력전
여야는 6.4지방선거중 마지막 주말인 30일 전국 9백72곳에서 열린 정당연설회.거리유세.합동연설회 등을 통해 부동표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각당은 경기.강원도지사 선거결과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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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선거 각당 지도부 표정
여야 각당은 2일 밤 애를 태웠다. 투표 종료 직후 방송사의 출구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지만 개표상황이 판이하게 진행되자 희비의 엇갈림도 계속됐다. 몇몇 박빙의 승부상황을 끝까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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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일전 각당 캠페인도 막판카드
선거일이 4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각당은 막판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한나라당의 막판카드는 간단하다. 13일 긴급 발간된 당보에 명확히 드러나 있다. 여기 앞면에는 '안정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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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아 내게로 오라" 각당 후보 혼신
국가부도 직전의 상태에 따라 민심을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3당 대선후보들은 11일에도 그 민심을 자기 쪽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 이회창 (李會昌) 한나라당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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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바른선택]대선 10일전 각당 막바지 총력
대선 D - 10일의 판세가 '시계 (視界) 제로' 다. 도무지 역대 어느 대선에서도 없던 일이다. 공표되지 않은 여론조사결과들을 종합하면 8일 현재 당선안정권에 든 후보는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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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 대선 최대변수…"실업 최소화" 한목소리
15대 대선가도에 국제통화기금 (IMF) 태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한나라당 고위당직자는 4일 "이번 대선의 최대변수는 북풍 (北風) 도 아니고 지역감정도 아니다. 그건 IMF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