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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86곳 정원 1만명 감축···20곳은 정부지원도 제한
4년제 대학 40곳, 전문대학 46곳이 현재 고1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1학년도까지 학생 정원을 모두 1만명 줄여야 한다. 대학별로 넓게는 35%, 적게는 7%를 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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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홍보협의회 제21대 출범식
(왼쪽 아랫줄부터) 성결대 송주광 부회장, 한국대학신문 이재규 상무, 메트로신문 김승중 정책사회부장, 동서대 김대영 20대 회장, 동국대 한태식(보광) 총장, 동국대 변재덕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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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국사편찬위원장 지낸 원로 역사학자 이원순 교수 타계
이원순 원로 역사학자 이원순(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10일 타계했다. 92세. 고인은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1967년부터 서울대 역사교육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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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들이 점수 매기니 … 서울대병원, 빅5 중 꼴찌
“담당 의사가 저녁에 한 번씩 돌지만 형식적이에요. 내 병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도 물어볼 수가 없어요. 의사 선생님 한번 만나려 해도 쉽지 않아요. 정말 오래 걸려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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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통합, 개방형 캠퍼스…혁신안 내놓은 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는 ‘CKU 경영혁신안’을 마련해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가톨릭적 가치관 함양과 지역 상생, 고등교육 수요 다각화를 기초로 강도 높은 ‘대학혁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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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실의 시대…포스트 트루스 인문학 국제학술대회
‘탈(脫)진실’, 즉 ‘포스트 트루스(Post-truth)’ 시대를 맞아 대학 교양교육의 역할을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삼육대학교에서 열린다.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학장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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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경진씨 外
▶김경진씨 별세, 김태호씨(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과장) 부친상=21일 고창고인돌장례식장, 발인 23일, 063-562-3223 ▶김귀자씨 별세, 강호윤(용인 서울녹각삼계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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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산구청, 한 달 전 균열 민원 접수하고도 묵살
서울 용산의 4층 상가건물이 지난 3일 불과 2초 만에 완전 붕괴된 사고와 관련해 용산구청이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4일 드러났다. 사고 한 달 전에 이 건물과 관련한 민원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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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3시간 이내’ 골든타임 중요한 뇌졸중 진료 잘하는 병원 134곳
50대 뇌졸중 환자가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호흡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난해 9월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받고 꾸준히 재활치료 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세브란스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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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성대씨 外
▶강성대씨 별세, 강명화·홍기(전 한국공항 선임감독)·영준(사업)·세준씨(위클리오늘신문 편집국장) 부친상, 김덕훈씨 장인상=22일 제주 하귀농협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7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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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96명 낙태죄 폐지 반대 성명…“부모의 복지보다 태아 생명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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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강이 되돌아올 수 있을까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 4일 금강의 세종보 구간. 상류에서 하류 쪽으로 볼 때 왼편에 해당하는 강의 좌안(左岸)에는 모래톱이 넓게 펼쳐져 있었다. 맑고 투명한 물이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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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전면 개방 6개월…금강 세종보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해 11월 13일 이후 수문을 전면 개방한 금강 세종보. 보 상류에 작은 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종=강찬수 기자 보 수문을 개방한 지 6개월 만에 금강 세종보 상류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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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대익씨 外
▶강대익씨 별세. 강경희씨 부친상, 강병령씨(광도한의원 대표원장·해양 CEO아카데미 2기) 장인상=13일 해운대백병원, 발인 15일 정오, 051-711-4400 ▶기옥님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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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금메달 박탈하라? 전명규 논란 본질은 무엇인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평창 겨울올림픽에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김보름·노선영·박지우의 팀워크 실종 논란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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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빙상계는 과연 혁신할수 있을까
한국 빙상계를 혁신하기 위해 정치계, 학계 등에서 모여 토론회를 열었다. 빙상계 혁신을 위한 토론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국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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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경기장, 베이징 올림픽 전진기지 되게 하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알파인 스키 활강과 수퍼대회전 경기가 열린 정선알파인경기장. [연합뉴스] “올림픽 레거시(legacy·유산) 보존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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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8억원 적자' 평창 경기장, 베이징 전진기지 삼자
━ 되돌아본 평창올림픽 ③ 평창 겨울올림픽 노르딕 복합 공식 연습 장면. 평창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내 크로스컨트리센터, 바이애슬론센터가 멀리 보인다. [평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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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성공의 주역은 1020 자원봉사자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공연하는 자원봉사자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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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는 게 문제" 외신 호평…평창올림픽이 던진 메시지는
화려한 폐회식 장면. [연합뉴스] 지난 9일 점화돼 17일간 뜨겁게 타올랐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가 꺼졌다.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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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올림픽 잔치가 끝나면 누군가는 지갑을 열어야 한다
━ 서경호의 이슈 현장 전 세계 92개국에서 2925명의 선수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평창 겨울올림픽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25일 폐회식까지 후끈 달아오른 올림픽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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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최대 압박이 평화다
강원식 가톨릭관동대 교수·리셋코리아 자문위원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평창에서 대북 압박 행보를 보이며 북한 대표단과는 눈도 맞추지 않았다. 미국은 평창 겨울올림픽이 대북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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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혁신·개혁위 설치 "새 도약 발판 만들 것"
가톨릭관동대학교가 ‘대학혁신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교직원 인사 제도 혁신, 투명한 대학 행정 시스템 개혁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1월 ‘대학혁신위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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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강갑용씨 外
▶강갑용씨 별세, 강종호씨(부산 장림우체국장) 부친상, 안봉모씨(전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 장인상=30일 부산 인창요양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30분, 051-464-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