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검서 단속 기간

    대검찰청은 요즘 국민보건위생을 해치는 불량우유 및 가공품이 시중에 나돌고 있는데 자극을 받아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동안을 「불량유 및 유가공품 단속기간」으로 정했다. 검찰은

    중앙일보

    1969.06.05 00:00

  • 8명을 구속

    속보=가짜분유제조판매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형사과는 12일 가짜분유를 만든 양우태(69·인천시 선화동31) 김정선(25·인천시 숭의동19) 황순연씨(39·인천시 송림동) 등 3명과

    중앙일보

    1969.02.12 00:00

  • 가짜 양유 압수

    5일상오 서울영등포보건소는 영등포구흑석3동86김종태군(20)집을급습, 2백시시짜리 가짜양유 5백병을 압수, 폐기하고 김군을고발했다. 김군은 지난2월부터 밀가루와 미군부대서 나오는

    중앙일보

    1968.08.05 00:00

  • 「가짜우유」에 징역 8월

    서울 형사지법 권종근 판사는 14일 가짜분유사건에 관련, 사기 및 축산물 가공처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삼영산업공사 대표 정운용(45) 피고인에게 징역 8월(구형=징역 10월)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식중독|그 원인과 치료

    가짜분유에서 통조림 등 계속 적발되던 부정식품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직접 어린이의 생명을 앗아가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어 주부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대개는 「비닐」봉투에든 빵과「

    중앙일보

    1966.06.02 00:00

  • 가짜방지기구 설치를

    근래의 신문사회면은 「가짜」로 채워진 것 같다. 가짜분유, 가짜의약품, 가짜졸업증, 가짜지폐와 수입인지 등등 가지각색의 가짜가 「네온사인」처럼 어지럽게 돌아간다. 이런 가짜투성이가

    중앙일보

    1966.04.16 00:00

  • 부정 속에 휘말린 시정

    황금방석 자리라는 서울특별시장 - 민정수립과 더불어 취임 만2년 3개월을 지내고 물러나는 윤치영 시장은 『소신대로 된 것도 없고, 소신대로 안된 것도 없다』고 담담한 표정을 지어

    중앙일보

    1966.03.29 00:00

  • 오 보사 자퇴요구

    민중당은 18일 오원선 보사부장관에 대해 보건행정의 난맥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만약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경우 해임건의안을 제안키로 방침을 세웠다. 김상

    중앙일보

    1966.03.18 00:00

  • 인천 불량 목장우유 "서울우유 아니다"

    속보=인천에서 발견된 불량 목장우유는 서울우유 협동조합 생산품이 아닌 가짜임이 당국의 조사결과 밝혀졌다. 서울우유 협동조합 측은 인천지방에는 서울우유가 공급되지 않고 인천처리장에서

    중앙일보

    1966.03.05 00:00

  • 목장우유 알고 보니 분유

    가짜 분유, 가짜 식품이 휩쓸고있는 요즈음 이번엔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생산 판매한 것으로 보이는 목장우유가 가루우유로 만든 불량품으로 판명되어 말썽이 되고 있다. 3일 인천시보건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역광선

    억울한 역사의 기아, 화태 교포 살릴 자 어디메뇨. 애끊는 애소에 울적한 심정. 북평서 만찬하던 후 「응크루머」 날벼락. 빈집에 「쿠데타」라는 도둑. 잘 돌아가는구려. 가짜 분유에

    중앙일보

    1966.02.25 00:00

  • 무엇을 믿나?|가짜의 밀림

    불량 식품 기동 단속반이 행동을 개시한지 3, 4시간만에 서울 중심지대서만 48종 6백여개의 유해 식품이 적발됐다. 이날의 단속 광경은 단속 반원들이 불량 식품을 찾아내는 것이 아

    중앙일보

    1966.02.25 00:00

  • 상품에 대한 높은 안목을…가짜분유와 주부

    불량분유를 밀조해서 팔다가 적발되어 말썽이다. 가축사료용밖에 안되는 썩은 감잣가루를 어린아이들에게 먹이게 했다고 가정주부들의 분노가 크다. 더구나 이런 가짜분유가 떳떳이 상표를 붙

    중앙일보

    1966.02.24 00:00

  • 보건소의 「수금」도 수사

    속보=가짜분유사건을 수사중인 공무원범죄 특별수사반은 서울시 산업국장 조성내씨 등 산업국당국자 5명에게 직무유기혐의로 구속승인을 상신했으나 검찰당국에 의해 만류되어 이들을 불구속으로

    중앙일보

    1966.02.24 00:00

  • 5명을 구속방침

    가짜분유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철원 부장검사는 23일 상오 서울시 산업국 당국자들이 64년이래 가짜분유를 적발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에 고발하지 않았다는 점을 밝혀내고 서울시

    중앙일보

    1966.02.23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부정 분유 등 상도 타락에 주부들 분노|자체의 「식품 검사소」 구성 추진

    믿을 수 없는 검정 기관, 땅에 떨어진 상도덕에 분격한 주부들이 자위를 위해 스스로 식품 위생 검사소를 만들겠다고 나서는가하면 부정 계량 상인 적발에 나섰다. 가짜 분유 사건으로

    중앙일보

    1966.02.22 00:00

  • 다방 등 허가에도 부정?

    가짜 분유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 검사는 서울 시내 9개 보건소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 다방 유흥장 등 접객업소의 허가 사무에 대한 부정개재 여부를 파헤치기로 했

    중앙일보

    1966.02.19 00:00

  • 식품 일제 검사

    19일 상오 보건사회부는 우유·통조림·청량음료 등 각종 식품류를 일제히 조사키로 전국 시·도에 긴급지시 했다. 가짜 분유 사건으로 자극을 받은 보사부 식품 위생 당국은 특히 무허가

    중앙일보

    1966.02.19 00:00

  • 가짜 분유 알고도 묵인

    속보=「가짜 분유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정익원 부장 검사는 서울시 축정 당국자들이 이 가짜 분유를 이미 작년에 적발해 냈는데도 불구하고 행정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내

    중앙일보

    1966.02.18 00:00

  • 가짜가 더 좋아. 가발속의 돼지털, 분유속의 감자. 더 큰 진짜가짜도 많지, 아마. 수도 복판 경찰서서 신나게 액막이 굿. 과학적 수사의 정례적인 전주곡입니다. 1월 중 통화 증가

    중앙일보

    1966.02.18 00:00

  • 구멍 뚫린 식품 검사

    법규의 미비와 감독 관청의 무성의 내지 책임 회피로 특히 유아의 건강을 극도로 해치는 가짜 분유가 상당한 기간 동안 나돌고 있었다는 보도는 참으로 놀랍기 짝이 없다. 뿐만 아니라

    중앙일보

    1966.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