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우유」에 징역 8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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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형사지법 권종근 판사는 14일 가짜분유사건에 관련, 사기 및 축산물 가공처리법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된 삼영산업공사 대표 정운용(45) 피고인에게 징역 8월(구형=징역 10월)을 선고했다. 정은 작년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분등이 섞인 어린이용 「맘마분유」1천45통을 만들어 팔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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