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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억 빚 들킬까봐...암매장한 채권자 시신 꺼내 지장 찍은 40대女

    1억 빚 들킬까봐...암매장한 채권자 시신 꺼내 지장 찍은 40대女

    대법원 전경. 뉴스1 주식 투자금 상환을 독촉하는 공동 투자자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40대에게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

    중앙일보

    2023.05.08 16:52

  • 48년만에 드러난 '실미도' 진실…최후의 4명 암매장지 파낸다

    48년만에 드러난 '실미도' 진실…최후의 4명 암매장지 파낸다

    2020년 8월 23일 벽제 봉안소에 실미도 부대 공작원들의 제삿상이 마련됐다. 상 위에는 공작원들이 실미도에서 찍은 단체 사진이 놓여 있었다. 우상조 기자 진실·화해를 위한 과

    중앙일보

    2022.08.28 05:00

  • [실미도 50년]"공작원 4명 사형뒤 대방동 묻어"···진실 다시 캔다

    [실미도 50년]"공작원 4명 사형뒤 대방동 묻어"···진실 다시 캔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정부가 오는 12월 ‘실미도 사건’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12월 10일 출범하는 ‘진실·화

    중앙일보

    2020.11.07 12:00

  • [실미도 50년]진실화해위 재조사…대방동 묻었다는 시신 찾나

    [실미도 50년]진실화해위 재조사…대방동 묻었다는 시신 찾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정부가 오는 12월 ‘실미도 사건’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12월 10일 출범하는 ‘진실·화

    중앙일보

    2020.11.07 05:00

  • 무관심·멍·학대로 채워진 준희양의 '슬픈 인생' 5년

    무관심·멍·학대로 채워진 준희양의 '슬픈 인생' 5년

     ━  3번 재판, 95장 판결문에 담긴 흔적들    [사진 전주지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잔혹한 폭력과 학대를 받아왔다” “따뜻한 사랑이나 보호를 받기는커녕 인생을 제대로

    중앙일보

    2019.05.09 12:00

  • 반성문 쓰는 어금니 아빠·5세 준희 친부…"누굴 위한 눈물?"

    반성문 쓰는 어금니 아빠·5세 준희 친부…"누굴 위한 눈물?"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36)이 지난 9월 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중앙일보

    2018.10.30 11:36

  • 워마드, 이번엔 '낙태 인증' 논란…"자극적 소재 부각하지 말아야"

    워마드, 이번엔 '낙태 인증' 논란…"자극적 소재 부각하지 말아야"

    워마드의 임신중단 합법화 운동 이미지.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가톨릭 성체 훼손, 문재인 대통령 합성사진 등에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이번엔 '낙태 후 인증사진'

    중앙일보

    2018.07.17 10:26

  • ‘23년만의 재판’ 전두환…불출석땐 강제구인 통해 재판대에

    ‘23년만의 재판’ 전두환…불출석땐 강제구인 통해 재판대에

    전두환 전 대통령과 『전두환 회고록』 5·18 민주화운동 왜곡 논란을 빚어온 『전두환 회고록』 내용을 조사해온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법원은

    중앙일보

    2018.05.03 14:45

  • [이철호의 시시각각] ‘도가니’보다 끔찍한 형제복지원

    이철호 논설위원 영화 ‘도가니’의 울림이 크다. 공지영의 소설이 다시 불티나고, 정치권은 ‘도가니 방지법(法)’을 만드느라 북새통이다. 하지만 잠깐 지나가는 바람일지 모른다. 적

    중앙일보

    2011.10.06 00:28

  • [e칼럼] ‘러시아 황녀 아나스타샤’의 흑막을 캐다-(3)

    [e칼럼] ‘러시아 황녀 아나스타샤’의 흑막을 캐다-(3)

    DNA지문 비교조사결과 안나 앤더슨이 러시아 황실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그녀를 아나스타샤 공주로 믿는 사람들은 이외로 많았다.어떤 사람은 앤더슨을 진짜라고 말했

    중앙일보

    2009.06.02 09:13

  • 죽기 아니면 웃기, 잔혹 코미디

    뭔가 짜증나고 우울할 때 보는 잘 만든 코미디 영화 한 편이 사람의 기분을 한순간에 유쾌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잔혹 코미디라는 장르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한가지로

    중앙일보

    2000.08.04 10:22

  • MBC "PD수첩" 5년간 화제작 정리

    각종 사회병리 현상을 족집게처럼 고발해 파수꾼역할을 해왔던 MBC-TV『PD수첩』이 18일로 방송 2백회를 맞았다.『PD수첩』은 2백회 특집으로 18일 밤11시부터 90분간 방송

    중앙일보

    1995.07.18 00:00

  • 소리만 요란한 "민생치안"|사건·사고로 얼룩진 90년을 되돌아본다|꼬리 문 강력 사건

    90년은 새해 벽두부터 구로동 샛별룸살롱 집단살인사건이 일어나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더니 급기야 강남병원 조직폭력배 유혈난투극, 법정증인 살해사건으로 이어져 강력 사건이 꼬리를

    중앙일보

    1990.12.24 00:00

  • 훔친차 매매시비 살인암장/장물이라고 돈안주자 공기총 쏴

    ◎20대 영장… 일밀항한 공범 수배 【이천=이철희기자】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31일 훔친 승용차를 매입한 조직폭력배가 승용차 대금을 주지않고 오히려 장물이라며 금품을 요구하자 공기총

    중앙일보

    1990.08.31 00:00

  • 방송기자 사칭 20명병에 금품 뺏어|폭로위협 여인 살해 암장

    서울서초경찰서는 26일 방송국기자를 사칭, 자동차운전면허증을 발급방게 해주겠다며 부녀자 20여명으로부터 금품을 갈취하고 뒤늦게 자신의 가짜신분을 알고 빌려준 금품반환을 요구하는 동

    중앙일보

    1989.05.26 00:00

  • 역광선

    국회, 실명제 수정. 만든 것이 나라 위한 것이라면 찢는 것도. 농어민후계자대회. 가업을 잇는 다기보다 개척하는 정신으로. 국보급 문화재 또 반출. 돈이 된다면 혼이라도 파는 실혼

    중앙일보

    1982.10.28 00:00

  • 관광객상대 범죄|집중단속 하도록 대검 지시

    대검은 4월에 서울과 경주에서 열리는 제28차 태평양 지역 관광협회(PATA)총회를 전후하여 관광저해 사범이 늘어날 것에 대비, 이들에 대한 일제단속을 펴라고 14일 전국검찰에 지

    중앙일보

    1979.03.15 00:00

  • 경기·쇼 입장권 위조

    서울시경은 10일 각종 「스포츠」등의 입장권을 위조, 암표상을 통해 팔아온 유가증권 위조단 김옥현씨(29·서울 관악구 봉천4동288)와 삼영인쇄소(서울 종로4가24) 주인 이정섭씨

    중앙일보

    1973.07.10 00:00

  • 기피자·암매상 등친 가짜 헌병 구속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6일 헌병을 사칭, 기피자와 군수품 암매상들로부터 금품을 뜯어온 유종국 (30·동대문구 청량2동 203)을 공무원자격사칭 및 공갈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중앙일보

    1973.03.06 00:00

  • 가짜꿀 암매 3명을 구속

    서울지검 하일미검사는 7일하오 부녀자 20여명을 고용, 지난5년동안 수천만원어치의 가짜꿀을 만들어 시중에 팔아온 대규모밀조단을 적발, 정지균(49· 서울합동28) 유금 (61· 여

    중앙일보

    1969.06.07 00:00

  • 악덕상인

    ○…「악덕장인」이라고 부르기를 취미 (?) 로삼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보다. 나 스스로 조그마한 가게를 꾸리면서 호구를 지탱하는 영세장인이지만 「악덕상인」이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중앙일보

    1969.02.27 00:00

  • 유령회사에 납세필증

    일제석유난로 폭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8일 하오 매진상사 상무 김영정(50) 고려통상 무역부장 김덕준(31)「달러」암매상 변봉은(45·여) 권희양(52·여)씨 등 4명을 사문서

    중앙일보

    1967.11.29 00:00

  • 미아만 3백12명

    꽃 피는 휴일인 24일 서울시 경찰국은 8백10명의 보안사범을 단속했는데 그 중 학생이 1백85명, 꽃을 꺾은 사람만 2백54 명이나 되었다. 소매치기 14건, 미아 3백12건,

    중앙일보

    1966.04.25 00:00

  • 버스표 대량 위조

    22일 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위조 「버스」표 암매상 이홍섭(42·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산3)씨와 서소미(52·여·서울 영등포구 본동 88의 16)씨를 검거하고 가짜 「버스」표

    중앙일보

    1966.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