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껏 즐기며 올해 정리하고, 실컷 쉬며 새해 설계하고
연말 호텔 패키지 다양올 한 해를 되짚어 보며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마음가짐을 다질 때다. 이때 어딜 가나 붐비는복잡한 공간을 떠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호텔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
연말 호텔 패키지 다양
올 한 해를 되짚어 보며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마음가짐을 다질 때다. 이때 어딜 가나 붐비는 복잡한 공간을 떠나 조용하고 여유로운 호텔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가족·연인·친구와
-
‘비만=질병’ … 죽음의 사슬 끊으려면 삶의 방식 통째로 바꾸세요
연말연시 체중 감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1년 동안 달라진 몸무게를 토대로 새로운 목표를 세울 시기다. 대한비만학회·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공동 기획한 ‘대한민국을 가볍게, 지구
-
호박잎과 토마토·땅콩가루 … 고소한 아프리카 스타일 죽
아프리카 중앙 남부에 위치한 내륙국가 잠비아. 나이아가라, 이과수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로 일컬어지는 빅토리아 폭포가 있는 곳이다. 잠비아는 이 시리즈에 소개되는 첫 번째 사하
-
생명 걸고 존엄을 지킨다
전후(戰後) 일본주식회사의 가치관, 지배계급의 청빈 세계관으로 정착… 한국에도 도덕적·윤리적 가치 기준의 구축이 절실하다 ?고바야시 마사키 감독의 영화 의 한 장면. 일본 무사도의
-
그 곳에 승선하다! 동남아 최대 운항 크루즈, 로얄캐리비안 마리너호
사실 난 전에도 몇번의 크루즈 여행 경험이 있었다.꽤, 오래전이지만 2011년에 부산에 큰 배가 입항했다고 했을 때, 항공없는 편안한 여행이라는 장점과 같은 날짜에 일본을 가는 패
-
[전교 1등의 책상] 사회 흐름 알면 공부에 도움 … 책꽂이 절반이 정치·경제 서적
서울 보성고 2학년 홍지호군 홍지호군은 주로 학교 열람실에서 공부한다. 집에서 저녁 식사 후 다시 학교로 간다.정치인 꿈꾸면서 학습 의욕과 성적 쑥담당 교사 아니어도 쫓아다니며 질
-
[박형수 기자의 '학창 시절'] 프랑스 엄마처럼
부모에게 자녀 양육은 언제나 고민 1순위인가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녀 양육의 좋은 롤모델을 찾기 힘들면 외국은 어떤가 눈을 돌리는 일도 많습니다. 몇해 전까지만 해도 '스칸디 대
-
[맛있는 월요일] 남은 김장 양념 쓱쓱 '고구마 깍두기' 어때요?
고구마 깍두기(左), 가지 김치(右) 어린 시절 김장이 끝나면 마당 한쪽에 누르푸르스름한 배추 잎들이 나뒹굴었다. 무채 썰고 남은 밑동과 무청도 수북했다. 어머니는 하나도 허투루
-
[오늘의 운세] 11월 29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24년생 변하는 세상, 따라 잡기 쉽지 않다. 36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을 향기롭게. 48년생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
전두환 “화해한 건가” 질문에 침묵 … 노태우는 장남이 조문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변호사(왼쪽)가 25일 오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차남 현철씨를 위로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현재 병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
[독자 이벤트] 가족은 1000만 송이 꽃보다 아름다워 外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 이용권(4장) 등을 선
-
[김경희ㆍ위문희 기자의 빈소정치 ⑫]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재헌 "정중히 조의 표하라하셨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50ㆍ변호사)는 25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하고 “(부친께서) 거동이 힘드시기 때문에 가서 정중히 조의를 표하라고 뜻을 전하셨다”고 말
-
궁궐 같은 실내서 뷔페·코스요리 … 연말 파티 장소로 딱이네
하우스웨딩을 위한 예식장으로 세팅된 소셜 컬쳐 베뉴 ‘루’의 모습. 50명에서 4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한국문화 체험부터 결혼식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 적합한 조건을 갖춘
-
YS “맹순아 온나” 10년 된 차 바꾼 날 통일로 드라이브
1983년 8월, 부인 손명순 여사가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김영삼(YS) 전 대통령에게 ‘백허그(back hug)’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YS는 이 해 5월 18일부터 23
-
[단독] “찬송가 함께 부르자” 몇주 전 가족들과 마지막 만찬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원순 서울시장,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전 고문(왼쪽부터)이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나의 갈 길 다 가
-
[건강한 가족] 철사교정 답답했죠 … ‘투명 교정기’ 개발로 세계인에 미소 선물
김태원 원장이 자체 개발한 `3D 디지털 교정 프로그램`으로 환자에게 교정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석전경우(石田耕牛). 그는 자신의 좌우명을 ‘척박한 돌밭을 가는 우직한 소’라고 소개
-
[건강한 가족] "염소는 수인성 질환 막아 꼭 필요 … 평생 수돗물 마셔도 안전해요"
‘수돗물이 깨끗해도 수도관이 문제다?’ ‘수돗물 속 염소가 암을 유발한다?’ 수돗물을 둘러싼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한결같다. 과학적인 상식을 바탕으로
-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대상 … 어떻게 치러지나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어떻게 치러질까.22일 새벽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國家葬)으로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 결정됐다. 정부는 이날 낮 12시 임시국무회의를
-
1년 전만 해도…당시 현철씨 "농담도 하신다"
오랫동안 조깅으로 건강을 단련해온 김영삼 전 대통령은 2013년 폐렴과 합병증이 찾아오면서 장기간 입원에 들어갔다.김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는 지난해 10월 중
-
[비정상칼럼쇼 26회] 다니엘 “외모가 신사여도 행동이 안 되어 있으면 뭐하나”
JTBC '비정상회담'에 독일 대표로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29)이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비정상칼럼쇼’에서 '신사의 자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지난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24년생 안 쓰고 낡은 것은 정리할 것. 36년생 직접 나선다고 될 일이 아니다. 48년생 문제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
-
[최고의 유산] 네 맘은 어떠니. 어린 딸 마음 헤아린 동화작가 정채봉의 질문
고 정채봉 맏딸, 정리태 작가 가족 아버지(동화작가 정채봉)와 함께 전남 목포 가는 배에 오른 어린 시절의 정리태(사진 가운데)씨와 오빠. 정리태씨는 “유난히 우리 남매를 사랑하셨
-
[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추천할 만한 제주 겨울여행지
11월 중순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탓에 습관처럼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조금이라도 따뜻한 곳이 없나 찾아보게 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짧게라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