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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목소리 지금 들어보세요…총선 ‘딥페이크’ 초비상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2:00 홍콩 ‘340억원 딥페이크 사기’의 전말, 의심하고도 당했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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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영토확대…317조 PG시장 판 흔들 ‘토스페이먼츠’ 출범
모바일 금융서비스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사업명 ‘토스’)가 3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를 공식 출범시켰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앱 '토스'를 운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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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가입 기자' 해고한 MBC "윤리의식 점검하겠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탄 차량이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와 검찰 유치장으로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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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에 70만원 보낸뒤 "취재였다"던 MBC 기자, 해고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MBC. [연합뉴스] MBC가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가입 의혹을 받는 자사 기자를 해고하기로 했다. MBC는 15일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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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에 돈 보낸뒤 "취재" 발뺌 안통했다···MBC 기자 징계
MBC 로고 성 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대화방 ‘박사방’ 가입 의혹이 불거져 대기발령 중이었던 MBC 기자가 인사위원회에 회부, 징계를 받게 됐다. MBC는 4일 해당 기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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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사방 가입 기자, 취재 주장 신뢰 어렵다" 징계 착수
MBC는 4일 자사 기자가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료회원으로 가입된 의혹과 관련해 진상조사위 조사 결과 취재목적이었다는 해당 기자의 주장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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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중국판 'n번방' 터졌다…"IP주소 서버, 서울에 있다"
중국판 ‘n번방’ 사건이 터졌다. 가장 큰 사이트엔 회원이 무려 800만 명이 넘고 서버의 일부가 한국에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나왔다. 만리방화벽(GFW)을 쌓고 철통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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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로 냈으니 모르겠죠?” n번방 공범들 바보같은 착각
신상 공개된 조주빈(25). [뉴스1] “텔레그램을 털 수는 없을 거고…. 암호화폐로 보냈으니까 익명성, 보장되는 거겠죠?”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 촬영물을 불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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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지원금 빼돌려 개인차 산 대학 동아리 회장 벌금형
회비를 빼돌려 승용차를 구입한 동아리 연합회 회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대학교 동아리 운영지원금 수백만원을 빼돌려 자신의 자동차를 사는 데 쓴 혐의로 기소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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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해외서 지갑 도난? 통장·카드 없어도 돈 받는 법 있다
해외여행이 일상화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늘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2011년 4458건에 불과했던 재외국민 사건·사고가 2016년 9290건으로 갑절 이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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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할 수법 알려줬는데 … 지난해 금융사기 피해 2배
2015년 이후 유사수신 혐의를 받은 업체 261개 중 33.7%(88개)는 서울 강남 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사실상 수익모델이 없음에도 10% 이상의 수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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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저금리 대출해준다…103명 속인 보이스피싱 일당
'저금리 대출을 해준다'고 속여 금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경기 고양경찰서는 2일 사기 혐의로 보이스피싱 국내 총책 A씨(33)와 대포통장 관리책 B씨(32) 등 4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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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과 1시간 잠자리에 30만원" 신종 '제비피싱' 인출책 구속
중국동포 A씨가 신종 제비피싱에 사용한 아르바이트 구인광고사모님들 원하시는 대로 잠자리만 잘해주시면 더 많이 받으실 수 있어요.”중국동포 A씨(23)는 지난 3월14일 단기취업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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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남매' 상습학대 사건, 남편도 체포·기소
입양 남매를 6년간 상습 학대한 이른바 '노예 남매' 사건의 피의자 박숙영(49)씨가 24일 10만 달러 규모의 2급 중절도(grand larceny)와 노동착취, 3급 폭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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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만들어줄게”… 다단계 판매로 노인 1556명에게 15억 뜯어낸 부자 검거
노인들을 상대로 불법 다단계 사업을 벌여 15억여원을 가로챈 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투자하면 노후자금이 생긴다”고 속여 서울 금천구와 관악구 일대의 노인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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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 안전한 해외여행 ②
설 황금휴가를 이용해 약 37만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설 연휴보다 약 20%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해외여행객은 1600만명을 넘어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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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안전한 해외여행
해외여행이 일상화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도 늘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2008년 1만703건에 불과했던 해외 사건·사고가 지난해 2만554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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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홈피 해킹 … 회원 입금계좌 바꿔
가수 겸 배우 김현중(25·사진)씨의 공식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소속사 키이스트가 8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키이스트는 이날 “어제(7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가 외부 해킹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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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값, 뇌물 때문에 비싸졌다
초·중·고 교과서 발행권이 있는 한국검정교과서 소속의 총무팀 직원들이 2006년부터 납품업체들로부터 15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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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계좌 100만개 넘어서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고객 수가 단숨에 100만명을 넘어섰다. 하루를 맡겨도 기업어음이나 채권, 머니마켓펀드(MMF) 등에 투자해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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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브리프] CMA 준비에 분주한 증권사
금융감독원이 연내에 증권사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취급을 허용키로 함에 따라 각 증권사들은 전산시스템을 갖추는 등 본격적인 업무 준비에 들어가고 있다. 특히 증권업계는 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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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가격비교 사이트
할인점별로 제각각인 생필품 가격. 직접 돌아다니지 않아도 누군가 가격을 비교해주면 편할텐데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짠돌이닷컴(www.zandori.com)'에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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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뺨치는 똑똑한 유선전화기
유선 전화기가 똑똑해지고 있다. 음성전화만 하던 옛날 전화기에서 벗어나 인터넷은 물론 인터넷뱅킹 서비스까지 할 수 있게 됐다. 유선 통신업체들이 휴대전화에 밀려 입지가 좁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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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환전수수료 인하 경쟁
월드컵대회와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은행들이 환전(換錢)고객 유치를 위해 수수료 인하 경쟁에 나섰다. 지난 4월 서울은행이 환전 수수료를 내린 데 이어 5월 들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