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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산양 100마리로 늘었다…"종 복원 사업 성공"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이자 천연기념물인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에서 살고 있는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산양이 100마리로 불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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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산행, 한박자 늦어도 좋은 이유
지난달 마지막 주말인 26일.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분소 앞 교통상황은 ‘주황색’이었다. 정체라는 뜻이다. 실제 단풍객이 몰리면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차량이 얽히고설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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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쌀쌀한 주말···일요일 아침 첫 영하권, 서리·얼음도
올 가을 첫 한파특보가 내린 지난 9일 강원도 평창 대관령에 서리가 내린 모습. 일요일인 27일 전국의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 지방을 중심으로 영하권인 곳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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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 오색단풍…사진으로 보는 가을 단풍 장관들
산이 붉게 붉게 물들고 있다.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가을이다. 설악산은 지난 주말 단풍이 비선대까지 내려와 절정에 이르렀다. 19~20일 이틀 동안 설악산에는 5만명이 넘는 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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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파일] 복원 사업 24년만에…중랑구에 멸종위기 산양이 나타났다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정도로 분포가 확대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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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해외여행의 시작 항공권 예매 ‘필수 체크 사항’ 6가지
항공권 예매 시 필수 체크사항 6가지. 즐거운 해외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예매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항공권만 구매했다고 여행 준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여권 유효기간, 비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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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내비게이션 빅데이터가 찾아낸 ‘전국 추천 맛집’ 톱 20
카카오 내비가 알려주는 맛집 TOP 20. 지난 한해 카카오내비 이용자들이 목적지로 설정하고 찾아간 전국 음식점·카페 중 전북 군산의 빵집 ‘이성당’이 검색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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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 편의점 ‘편의점 왕국’ 일본의 2배…가장 많은 지역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018년 말 기준 국내 편의점 수는 4만개를 넘겼으며 1인당 매장 수 기준으로 ‘편의점 왕국’ 일본보다 2배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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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벚꽃 엔딩’ 탓인가…한국인 선호 계절 ‘가을’에서 ‘봄’으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자연.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한국인은 계절 중에서는 ‘봄’, 꽃은 ‘장미’, 나무는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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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최애’ 음식…된장찌개 vs 김치찌개 당신의 선택은?
2019 한국인의 '최애' 음식.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김치찌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여성 ‘최애’메뉴인 떡볶이는 처음으로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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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선선한 가을…눈부시게하는 화려한 오색빛
10월 두 번째 주말은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졌다. 한낮 최고 기온은 17~24도로 일교차가 컸다.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 영향을 받은 동해안과 남해안 곳곳에는 강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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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천고우비' 가을빛으로 넘쳐나는 하늘과 땅
올 최강 태풍 '하기비스'가 한반도를 벗어나 일본으로 빠져나가면서 전국은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됐다. 10월 둘째 주 토요일인 12, 13일 전국이 비교적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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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설악산 다음 주 단풍 절정…가을 여행 언제 떠날까?
2019 단풍 절정 예상도 가을의 선물 단풍, 올해 단풍은 이번 주말 오대산과 설악산을 시작으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단풍 절정 시기’는 산 전체의 80% 가량 단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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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멸종위기 산양이 살게 되기까지
산양 [사진 국립공원공단] 뾰족한 뿔과 회갈색 털을 지닌 산양. 천연기념물 217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물 I급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용마폭포공원에서 발견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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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 가는데 웬 고어텍스?" "오버해서라도 입어야 안전"
“뒷산 가는데 뭔 고어텍스냐.” 10여 년 전, 누군가 의문을 제기했다. 아웃도어 시장이 연 30~40% 성장하던 때였다. 활황을 타고 등산 의류가 다양해지고 가격대 편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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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봉서 추락” 듣고 벌떡…산길 500m 4분 만에 달려 지킨 골든타임
━ 국립공원공단 북한산 특수산악구조대 24시 북한산 특수산악구조대 이동윤 부대장, 최석조·신주한·최현규·오명석 대원(왼쪽부터)이 인수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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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영감으로 이어진다...최순우 옛집서 '혜곡의 영감'전
서울 성북동 혜곡최순우기념관. 김재경 사진작가 촬영. [사진 혜곡최순우기념관] 가을 오후의 햇빛이 깊숙이 들어온 한옥집. 고즈넉한 마루와 방안에 간소한 가구들이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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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설악산 정상 울긋 불긋.첫 단풍 시작. 절정은 언제?
27일 오전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해발 1708m) 중청봉 일대에 올해 첫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산 전체의 20%가 물들면 첫 단풍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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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설악산 단풍…시작은 28일, 절정은 다음 달 18일
지난해 10월 14일 단풍이 화려하게 물든 설악산 대승령 일대. 지난해 9월 27일 시작된 설악산 단풍이 절정기에 접어든 모습다. [연합뉴스] 올해 설악산 단풍은 오는 28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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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하다 말벌집 건드릴라… 가을산행 뱀·독버섯·쐐기풀도 조심
장수말벌의 집. 대부분 땅 속에 있지만, 여러 곳에 분포한다. [사진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철 산행 시 뱀, 벌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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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서 샤워실 찾는 등산객···산에 왜 오르나"
박그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대표. [사진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설악산 대청봉 아래 중청대피소를 찾는 등산객 중에는 '샤워실이 없네', '가로등이 없네'하고 불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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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병충해·오염…‘국목(國木)’ 소나무의 소리없는 비명
천년을 살아 갖은 질곡과 고난을 이겨내고 굽이굽이 세월을 지켜온 경주 삼릉 소나무 숲 사이로 햇살이 비친다. 소나무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나무다. [중앙포토] 봄이 무르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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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산행 플랫폼 참가자 7년간의 경험과 조언으로 만든 제품
━ 블랙야크 ‘BAC 컬렉션’ 블랙야크가 이번 봄·여름 시즌에 맞춰 ‘BAC 컬렉션’을 선보 였다. 모델 이승기가 착용한 BAC한라자켓. [사진 블랙야크] 글로벌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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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진으로 모시는 안내산악회…간첩 오인 받고 ‘폭파’하고
━ 리무진 타고 떠나는 안내산악회 산행이 ‘폭파’됐다. 공지한 산행 일정에 성원이 안 돼 취소됐다는 뜻이다. 지난 1월 첫 주. 한 안내산악회가 내건 지리산 산행 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