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구오염 예방하자|「로마·클럽」보고서서 촉구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을 적당히 억제하지 않는다면 지구와 인류는 환경오염과 식량부족 등으로 파국에 직면한다.』-세계의 지도적인 경제인·「이코너미스트」·과학자 등의 국제적 민간조직인

    중앙일보

    1972.04.04 00:00

  • 기상 이변

    난동 속에서 정월은 지나갔다. 조춘 한파가 닥치리라는 예보이지만 아직 날씨는 영상이다. 백설이 분분한 것도 한나절뿐이다. 기상 학자들 중엔 금년을 「한파의 해」로 예상하는 사람도

    중앙일보

    1972.02.01 00:00

  • 공공·관인 요금 인상의 충격

    「필요하면 일정기간 각종 물가를 동결할 권한」을 갖고있는 정부가 새해 들어 한달 만에 전기·철도화물·「버스」·「택시」요금 등 7가지의 각종 공공·관인요금을 대폭 올렸다. 새로 구성

    중앙일보

    1972.01.26 00:00

  • 영, 구공시 가입 조인|오늘밤 브뤼셀서 덴마크·에이레·노르웨이도

    【브뤼셀21일 AFP합동】영국과「덴마크」「에이레」「노르웨이」동의 4개국 수상은 22일 하오 4시(한국시간 23일 영시)「브뤼셀」에서「유럽」통합의 중요 이정표가 될 4개국의 구공시(

    중앙일보

    1972.01.22 00:00

  • 화급한 고층건물의 총 점검

    1백65명의 사망자를 낸 사상최악의 대연 각「호텔」화재참사는 이를 계기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하여금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 비상점검에 착수케 하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세계의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광부의 폭사

    강원도 도 계 갱에서 광부 6명이 폭사했다. 이들은 1천5백m의 지하 갱 속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중 2명이 작업을 앞두고 피우던 담뱃불이 메탄가스에 인화, 폭발한 것이다. 메탄가

    중앙일보

    1971.12.25 00:00

  • 매스컴의 환심보도

    폐쇄돼온 북괴의 얼굴이 최근 일본 신문기자들의 북괴방문 붐으로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조총련이 주선, 북괴에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고 김일성과의 단독 회견으로 북괴의 과잉 PR의 선

    중앙일보

    1971.11.30 00:00

  • 국회예결위 정책 질의·답변 요지

    ▲송원영 의원(신민) 질문=북괴의 남침이 금시에 있을 것 같이 선전하여 국민은 불안의식을 느낀다. 이를 통해 국민을 통제하려는 것으로 느낄 수밖에 없다. 수도권방위문제를 새삼스레

    중앙일보

    1971.11.29 00:00

  • 연탄 3백만톤 공급

    서울시는 12일 올해 월동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①연료 ②김장수급 ③양곡 ④공원녹지 ⑤진개수거 ⑥상수도 ⑦사회구조 ⑧도로제설 ⑨방화시설 ⑩시민「아파트」 등 10개 항목으로 된

    중앙일보

    1971.10.12 00:00

  • 올 겨울 연료비 35% 올라

    석탄·석유·「프로판·가스」등의 연료 값 인상으로 올 겨울 서울시민은 작년보다 평균35%이상의 연료비를 가계에 더 계 상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서울시민 80%의 가정에서 연료로

    중앙일보

    1971.08.25 00:00

  • 유 류 21·석공탄가 15% 인상

    정부는 20일부터 석유 류 값을 유 종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21%, 석공탄값은 15%를 각각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2일의 공장도19·5%, 최종 소비자가격 평균 17·1

    중앙일보

    1971.08.20 00:00

  • 중공의 여성 생활|「에드거·스노」 기자 부인의 기행문서

    세계적인 중국 전문가인 「에드거·스노」 기자 부인 「르와·필러·스노」 여사가 작년 남편과 함께 중공 정권 수립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여러 달 동안 중공 지방을 돌아보고 「르

    중앙일보

    1971.08.04 00:00

  • 석유류 값 2회로 분해 조정

    정부는 현안의 석유류 가격을 두 차례로 나누어 인상 조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관계 당국에 의하면 이번 가격 조정 작업은 6·28 환률 인상 및 원유 수송비 조정에 따른

    중앙일보

    1971.08.03 00:00

  • 기상과 인간환경|11회 세계기상의 날에 살펴본 과제

    23일은 제11회 세계기상의 날. 「유엔」의 전문기관인 세계기상기구(WMO)의 1백 33개국 회원국은 이날 똑같이 각종 기념행사를 갖는다. 세계기상기구는 이번 기상의 날의 과제로

    중앙일보

    1971.03.23 00:00

  • (273)기온 역전 현상 때 발생, 시민 폐부도 오염

    우리 나라의 이른봄과 늦가을 날씨는 뽀얀 안개가 동양화적인 정취를 자아내게 한다. 그래서 선조들이 산수화를 즐겨 그렸나 보다. 오늘 서울 남산길에서 바라보는 안개는 의미가 달라졌다

    중앙일보

    1970.11.28 00:00

  • 개스 제독기 달고 중독

    【대전】25일 상오6시30분쯤 대전시 대흥동508의24 조의원원장 조수윤씨(47)의 장녀 규옥양(16·대전호수돈여고1년) 2녀 효숙양(15·대전한밭여중 2년) 간호원 이창순양(19

    중앙일보

    1970.11.27 00:00

  • 올 겨울의 연료 전략|보다 싸게 보다 수월하게

    몇 해 전만 해도 연탄에만 의존해 오던 겨울철 땔감이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 등 대도시에서 점차 유류 연료로 바뀌고 있다. 서울의 경우 많은 가정에서 구공탄 난로를 석유 난로로

    중앙일보

    1970.11.17 00:00

  • 신종 공해…「광화학 스모그」|27일부터 일본선 비상령

    지난 18일 일본 동경에서 광화학 스모그라는 신종 공해가 45명의 피해자를 낸 이래 연일 일본의 매스컴이 이 문제를 대대적으로 다뤄 왔다. 그리고 그 사건이래 계속 광화학 스모그가

    중앙일보

    1970.07.31 00:00

  •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 (7)|도시 「개스」

    서울시는 5백만 시민들이 해마다 겪는 연탄 파동의 고통, 연탄 사용에서 생기는 중독 사고는 해마다 급증하는 연탄 수요량의 해결과 도시 연료의 현대화 등 여러 가지 목적에서 도시 「

    중앙일보

    1970.07.30 00:00

  •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 (6) 연탄

    지난 47년 정부가 산림 보호를 위해 서울 시내에서 장작을 연로로 쓰는 것을 금지한 이후 각 가정에서는 연탄을 24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시 연료로 쓰고 있다. 고체→액체→기체란

    중앙일보

    1970.07.29 00:00

  • 앞으로 백년 기술은 어디까지|미 매그로·힐사의 예측

    최근 미국 매그로·힐사는 『금후 1백년안에 미국에서 나타날 기술예측』결과를 공표했다. 기존 기업들에 의한 앞으로의 경영지향과 관련하여 그 내용을 간추려 보면-. ▲환경의 컨트롤에

    중앙일보

    1970.06.16 00:00

  • 방치된 근로자건강 그 실태와 대책

    50인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사업장은 녹색·백색·황색등 세가지로 구분된다. 노동청이 마련한 전국 사업장(50인이상) 등급제는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석탄을 「개스」화하여 공급

    【워싱턴 AP 동화 특신】미국 석탄 청은 석탄을 「파이프·라인」으로 공급할 수 있는 「개스」로 전환하는 새로운 처리법을 개발했다. 이 「개스」화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대단히 싸서

    중앙일보

    1970.05.27 00:00

  • 인류 「제3의 적」 공해|각국의 대책

    기준 넘지 않게 법제화 미국은 항공기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69년12월 앞으로 설계, 제작하는 신형기는 일정 기준치 이하의 소음일 것을 증명하는 제도를 법제화했다. 이밖에 세계 각

    중앙일보

    1970.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