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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복제 법으로 제재” 한목소리
“(불법복제가) 생존에 중요한 문제로군요. 생존에 관련된 것부터 먼저 해결하겠습니다.”(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창작의욕을 꺾어버리는 불법이용이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것을 방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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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프리즘] “내가 키운 친구들 사고 한번 안쳤죠”
요즘 연예계는 박진영 세상이다. 가요계부터 보자. 그가 키운 ‘원더걸스’가 ‘텔미’로 열풍을 일으켰다. 곧 이어 그의 가요계 컴백작인 7집 앨범도 대박 기미를 보이고 있다.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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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목기자의뮤직@뮤직] 이수만과 박진영 '고수들의 대리전'
‘텔미’ 신드롬을 더 이상 꺼낼 필요가 있을까. 현재 여성 아이돌 시장에서 5인조 그룹 원더걸스의 기세가 매섭다. 호사가들은 비교하기 좋아한다. 원더걸스(JYP엔터테인먼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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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만성' 지석진, 15년만에 단독MC 되기까지
지석진이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았다. 오는 30일부터 유재석의 뒤를 이어 SBS '진실게임'을 진행한다. 1992년 MC가 되기 위해 방송계로 들어섰던 그는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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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공장에 예술촌 … '문화 역조' 대비해야
중국 베이징 다산쯔 예술특구 내 798지역에 있는 798 포토갤러리 '百年印象'에서 관광객들이 전시작을 둘러보고 있다. 공장 건물 내부를 개조한 이곳 갤러리들은 천장이 높고 위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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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엔터社 주식부자 1위..545억
올해 엔터테인먼트 관련 상장사들의 주가가 크게 엇갈리면서 '엔터 주식부자'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올해초 엔터 업계 주식부자 1위였던 정훈탁 IHQ 대표가 3위로 떨어졌고 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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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보아 일본 전국투어 성황
1일 가수 보아(20.사진)의 일본 전국 투어 '메이드 인 트웬티(MADE IN TWENTY)'가 시작된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1만여 명의 관객이 몰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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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SM형, 3040은 신곡이 고파요"
이수만(SM엔터테인먼트 이사)씨를 빼놓고 오늘날의 한국 노래를 말할 수 없다. 그는 1990년대 이후 우리 가요계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또 HOT를 시작으로 이른바 '한류'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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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성공 비결은
보아가 일본 시장에서 10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팔아치우며 정상급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 덕분이다. 1997년 초등학교 5학년이던 보아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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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이사 "돈을 움직여야 진정한 스타"
1990년대 최고 인기 그룹 HOT부터 일본 열도를 뒤흔든 보아를 거쳐 하이틴의 우상 동방신기까지. 한국을 넘어 아시아 가요계를 강타해 온 한류 가수 뒤엔 항상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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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뮤즈그레인, 제2의 심수봉?
지난 30일 열린 MBC '대학가요제'에서 뛰어난 음악성에도 불구하고 수상을 하지 못한 뮤즈그레인이 제 2의 심수봉이 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수봉은 명지대 3학년에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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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네티즌이 뽑은 '내사랑 한류 톱10'
중한경제발전협회와 중국경제신문사가 내년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앞두고 네티즌을 상대로 '한류(韓流)의 모든 것'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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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UP] 77년 탄생 대학가요제, 77학번·77년생 가수로 '77 마케팅'
1977년 시작해 올해로 30회를 맞는 MBC 대학가요제가 '77 마케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77학번인 이문세, 77년생인 싸이, 77년 데뷔한 인순이가 특별 공연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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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딴따라’ 혹은 ‘광대’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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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투자"에 주가 5배 급등… 부실 심해 퇴출 위기 놓인 컴퓨터 업체
'욘사마' 배용준(34)씨가 28일 485억원대 주식 부자가 됐다. 배씨가 90억원을 주고 사들인 코스닥 주식의 가치가 원금의 다섯 배 이상으로 뛰어오른 덕분이다. "배용준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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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음악 판친 게 SM 탓 ? 그게 한류 만들지 않았나"
[사진=변선구 기자] 한류의 1등 공신 보아, 최고의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를 내놓은 SM. SM이 한국 대중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TV 채널 어디를 돌려봐도 SM에 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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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인 이상해씨 대상… 12회 연예예술상 시상식
한국연예협회(이사장 석현)가 1일 개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희극인 이상해씨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훈장을 받았다. 1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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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연예산업 최고의 실력자들 공통점은?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시사저널 최신호(18일 발매)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연예계 종사자, 기자, 교수 등 전문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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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에 '올인'
이동통신 서비스회사인 SK텔레콤이 음반회사를 운영한다? 1~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음반사인 YBM서울음반을 인수했다. SK텔레콤이 휴대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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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의 비밀병기' 중국인 신예는 16세 장리인
이수만(사진) SM엔터테인먼트 이사가 29일 오전 방송된 SBS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에서 아시아 최고 아니 세계 최고를 겨냥한 "중국인스타 만들기 계획을 이미 시작했다"고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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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파워 소프트 코리아] 5. 보아 키운 이수만씨
SM 엔터테인먼트는 'H.O.T''S.E.S''신화''보아' 등 걸출한 아시아 스타들을 배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압구정동의 SM 본사 사무실에서 SM의 사령탑 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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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서세원씨 영장
연예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는 7일 가수 겸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李秀滿.51)씨와 개그맨 서세원(徐世源.47)씨에 대해 각각 횡령과 배임증재 혐의로 사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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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요제 출전하려고 대학 간다'
전람회·신해철·이수만·노사연·배철수·유열·김경호·심수봉… 이들 가수의 공통점은? 바로 대학가요제 출신들이라는 겁니다. 1977년부터 대학가의 대표적인 문화코드로 그 명맥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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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씨 횡령혐의 조사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洪一)는 가요계 비리 사건과 관련, 지난해 6월부터 미국에 체류해온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수만(51)씨가 22일 귀국함에 따라 그를 공항에서 긴급 체